Update. 2024.11.22 03:01
말라리아는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인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국내에서 유행하는 삼일열말라리아의 경우 오한, 고열,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됩니다. 말라리아는 잠복기(7일~12개월)가 다양하므로 모기에 물린 후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코로나19 또는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해서 해열진통제만 복용할 경우 말라리아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여행력 및 모기 물림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말라리아는 신속진단검사(RDT)로 15분 만에 간단히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신속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합니다. 말라리아 예방수칙 4단계는 ▲야간활동 자제(모기는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 ▲밝은 색 옷 입기(모기는 어두운 색을 선호) ▲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실내로 모기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충망 정비가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모기와 거리두기를 실천하세요.
HPV 예방접종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의 주원인이 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rius, HPV) 감염을 90%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자궁경부암 등의 질병 예방을 위해 만 12세 여아는 물론 만 13세부터 17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해 지원합니다. 또 만 18세부터 26세 저소득층 여성에 대해서도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HPV 예방접종 백신은 전 세계 115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사용하고 있는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입니다. 만 12세부터 17세까지의 여성 청소년 및 만 18세부터 26세 저소득층 여성들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HPV 예방접종을 꼭 받으세요. 접종 후 접종 부위의 통증 및 종창, 발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 같은 국소 이상반응은 대부분 수일 이내에 자연소실되며, 청소년의 경우 실신 사례가 보고되나 이는 다른 접종 시에도 나타나는 심인성 증상으로 접종 후 20~30분간 충분히 앉아있거나 누워있게 하는 등의 조치로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안전 수칙에는 ▲안전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기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함께 접종기관 방문하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 후 회복되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슈퍼면역은 과학적인 명칭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감염 안 된 사람에 비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재감염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또 코로나 완치자도 권장시기 및 횟수에 맞는 백신접종이 필요합니다. 백신접종으로 재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예방접종 실시 기준’(2월14일)에 따르면 2회 접종 완료 전후에 코로나 감염력이 있는 경우에는 3차 접종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재감염이란 일반적으로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나 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이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현재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유행 중에 있어 충분한 기간이 경과한 후 재감염률 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 방역당국은 전 세계적으로 변이 유형별 재감염 발생 위험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각각 변이 유형별 재감염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회복 이후에도 권장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변이바이러스의 특성과 개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우리 국민의 건강 및 영양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국가건강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하는 법정조사(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입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 대상은 국민을 대표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선정된 4800가구의 만 1세 이상 가구원 전체(약 1만명)입니다. 단 조사 참여는 대표가구로 선정된 가구만 참여 가능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이동검진차량에서 전문조사 수행팀이 하게 되며 대상자의 집 근처로 찾아갑니다. 조사 항목은 신장, 체중, 혈압, 혈액 및 소변검사, 구강검사 등을 통한 비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 흡연, 음주, 신체활동, 정신건강 등 건강 행태를 설문을 통해 조사합니다. 음식 종류 및 섭취량 등 식생활에 대한 설문도 조사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하면 가족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의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과 에너지섭취량 등 영양상태 파악이 가능합니다. 조사 참여 가구에 대해서는 검진 및 영양조사 결과지, 건강관리 교육자료, 답례품도 드립니다. 조사 결과는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영양 수준, 국가간 건강 수준 등의 비교 자료의 근거로 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에게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4일, 추가(4차)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고위험군의 추가 접종은 왜 필요할까요? 또,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추가 접종이 필요한 이유 첫 번째,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올해 1월까지는 선제적인 3차 접종의 효과로 집단발생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집단발생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주차별 신규 집단발생 건수 중 의료기관·요양시설의 발생 건수 비율 12월1주 25.1%(46건/183건) → 12월4주 14.6%(24건/164건) → 1월2주 12.4%(22건/177건) → 1월4주 14.7%(17건/116건) 특히,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 시설은 3차 접종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면역 감소로, 돌파 감염자의 누적 위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누적 위험비는 분석 대상군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위중증·사망 위험도를 미감염자 대비 상대적으로 표현한 수치
질병관리청이 지난 7일, 해외 주요 국가들의 코로나 방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이 인구 100만명당 누적 확진자 수가 1만6047명, 일본은 2만496명, 독일은 11만6057명, 미국은 22만916명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영국은 25만1532명, 프랑스는 27만9989명이었으며 이스라엘의 경우는 31만5795명으로 최고 수치로 집계됐습니다. 인구 100만명당 누적 사망자 현황은 한국 130명, 일본 149명, 이스라엘 1002명, 독일 1403명, 프랑스 1952명, 영국 2295명, 미국이 2633명 순이었습니다(지난달 31일 기준). <webmaster@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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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마을에는 괴담처럼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문제아도 '벌칙'을 다녀오면 쥐 죽은 듯 조용해진다는 것이다. ‘벌칙'이 가리키는 장소는 바로 경남 합천군 삼가면. 서준(가명)이는 ‘벌칙’을 다녀온 당사자다. 목적지도 모르는 채 고속버스에 태워졌고, 버스에서 내린 후에도 한참을 이동했다. 삼가면에 도착한 건 칠흑 같은 밤중이었다. “컨테이너 박스 같은 곳에서 잤는데, 너무 추웠어요. 아침밥을 먹고 기도를 한 뒤 종일 땅을 파고 농사일을 했어요.” 서준이는 필사적으로 휴대폰을 되찾았다. 상담 선생님에게 연락해 “살려달라”고 도움을 청했고, 열흘 만에야 극적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전문가는 삼가면 건이 ‘불법 강제노동’이라고 말한다. 근로기준법 64조에 의해 ‘15세 미만자의 노동’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기 때문. 마리아수녀회 측은 ‘강제노동설’ 의혹을 부인했다. 삼가면은 상처받은 아이들이 쉬어 가는 곳이며, 농사일을 거들었을 수는 있겠으나 강제는 없었다는 것이다. ‘휴식’을 가장한 감금, ‘벌칙’이라는 이름의 노동 착취. 재단에서 ‘힐링농장’이라 칭하는 삼가면의 민낯이었다. “꿈나무마을에서 행해지는 학대는 대한민국 헌법에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현 재
폐쇄적인 보육원의 울타리 안. 보육원의 분위기는 언제나 깨질 것처럼 살벌했다. 중학교 2학년, 철이 들 무렵 알았다. 내가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토끼였다. 먹이사슬의 정점엔 보육교사가 있었다. 여자 보육교사는 밤마다 남자 아동을 불러 마사지를 시켰고 보육교사들은 툭하면 몽둥이를 휘둘렀다. 벌거벗긴 채 화장실에 가두어져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 부어가며 맞았고 무거운 책을 목 뒤에 올린 채 몇 시간을 버텨야 했다. 보육교사가 ‘투명인간’으로 지목하면 한 달 내내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다. 반항도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정신병원 강제입원이었다. 나도, 친구들도 보육원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외진 정신병원에 갇혔다. 반복되는 학대에 자기 자신을 놓아버리는 아이들이 늘어났다. 우리는 포기와 체념을 배워야 했다. 학대 사실을 외부에 알리려 했지만 어디에서도 들어주지 않았다. 보호종료 이후 인권위원회에 제소했지만 ‘사건 경과 후 1년이 지난 사건은 다룰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고아들은 본인들을 데려갈 사람도 없고 세상천지 그냥 자기 혼자인 거에요.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약자는 바로 이 아이들이겠죠.”(유정화 변호사 인터뷰
평창군 유관기관과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가 확산 없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했습니다. 평창군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월평균 3000명, 하루평균 100명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월1일, 강원도 내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최초 발생했습니다. 이튿날과 같은 달 3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10명, 내국인 4명, 내국인 근로자 가족 5명이 확진됐는데요. 철저한 방역으로 마을 및 타지역으로 추가 확산없이 방역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평창군만의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검사 참여 등 자체 방역 프로세스 덕분이었습니다. 또 다문화센터 언어 지원 자원봉사가가 즉각적으로 대량 투입됐으며 언어 지원 및 심층조사가 단기화됐습니다. 이 외에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1인1실로 격리했고 경찰 인력의 협조를 통한 외국인 격리자의 이탈을 방지했습니다. 아울러 보건의료원 직원들의 수시 방문 및 물품 지원으로 격리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한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방역의 생활화로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상회복을 바라 봅니다. 신속한 초기대응과 철저한 프로세스로 평창군에서 발생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코로나 19 감염을 잘 막아주신 방역담당자 및 직원분들에게 감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 궁금증 해결해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돼 격리 종료하는 것을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치료는 의료기관 입원이나 생활치료시설에서 입소해 치료받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코로나 격리치료 후 퇴원(퇴소)하는 환자의 경우 완치자가 아닌 ‘격리해제자’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격리치료의 경우 전파 우려는 없지만 코로나 관련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완치자와는 구분됩니다. 격리해제(임상경과)의 기준은 ▲무증상자이면서 확진일로부터 10일 경과, 해당 기간 동안 임상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유증상자이면서 증상 발생 후 최소 10일 경과, 최소 24시간 동안 해열 치료 없이 발열이 없고 임상 증상이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는 경우입니다. 검사 기반 격리해제는 ▲PCR 검사 결과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연속 2회 음성이 나오거나 ▲무증상자이면서 확진 후 임상 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유증상자이면서 최소 24시간 동안 해열 치료 없이 발열이 없고 임상 증상이 호전 추세를 보이는 경우입니다. 단, 격리해제 이후에도 PCR 검사 시 양성반응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
기본적인 휘트니스 방역수칙 ▲운동기구 표면 소독 ▲시설 내 환기관리 ▲출입관리 및 마스크 착용 ▲고강도 유산소 운동 제한 등 ①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탈의실 이용자 간 1m 거리두기 -운동기구 접촉 및 흔한 물건 사용 전후 표면 소독 -음식 섭취 금지 및 정수기 사용 제한 ②상시로 주기적 환기 -냉난방 중에도 주기적인 환기 -가능한 맞통풍이 일어나도록 문과 창문 동시 개방 -밀집도가 높거나 지하에 위치한 시설은 수시로 환기 -밀집도가 높은 시간대에 신선한 외부공기 최대 유입 -기계설비 활용을 통한 환기량 증대 ③운동 시 방역수칙 강화 조치(관리자) -손소독제 눈에 보이는 곳에 비치 -운동기구 간 충분한 거리두기 -시각 표지 활용해 거리두기 강조 운동 시 방역수칙 강화 조치(이용자)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시 거리두기 -운동은 내가 지정한 한 시설에서만 -운동시간(1~2시간 이내) 알람 맞춰 장시간 머물지 않기 역학조사관이 알려주는 실전 방역수칙 실천으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 회복에 함께해주세요. 역학조사관이 알려주는 실전 방역수칙은 계속됩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3조6080억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안인 3조3585억원 대비 2495억원 증가한 것이다. 2조495억원은 코로나 예방접종 실시에 들어갈 예정이며 나머지 1조5585억원은 방역대응 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기준,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한국 14만4152명, 일본 76만323명, 이스라엘 83만9566명, 영국 451만1673명, 미국 3301만5604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미국이 59만12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 12만7836명, 독일 8만9222명, 이스라엘 6418명, 일본 1만3523명, 한국 1973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100만명당 누적 확진자 발생은 미국이 9만9744명, 이스라엘 9만6998명, 영국 6만6460명, 독일 4만4493명, 일본 6012명, 한국은 2812명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 주간 발생 5주 연속 감소세 -남아메리카에서 5월부터 증가세 지속, 발생 감소 중인 북미와 뚜렷한 차이 -말레이시아는 지역사회 유행에 따른 높은 발생 지속 -영국, 인도 변이 확산 양상으로 환자 발생 증가 지속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중증 환자에 의료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이 불충분한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한시적 신설하기로 했다. 지난 17일부터 인과성은 불충분하지만 중증환자를 보호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다.(시행일 이전 접종자 소급 적용) 지원 대상은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해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들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중환자실 입원치료 또는 이에 준하는 질병이 발생했으나 피해 조사반 또는 피해 보상전문위원회 검토 결과 인과성 인정을 위한 근거자료가 불충분해 피해 보상에서 제외된 환자 해당된다. 지원 범위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질환의 진료비로 1인당 최대 1000만원이다. *기존의 기저질환 치료비, 간병비 및 장제비 제외 *추후에 근거가 확인되어 인과성이 인정될 경우 피해보상을 하게 되며, 선 지원된 의료비는 정산 후 보상 지원 절차는 지원신청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로는 ▲ 지원신청서 ▲의료기관이 발행한 진료확인서(질환의 증상 및 발생일 명시) ▲신분증, 신청인과 본
정다운마을은 106명의 지체 장애우와 신체 장애우가 모여 사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장애인 시설입니다. 중증 장애인 시설은 확진자가 발생하면 집단감염으로 번질 위엄성이 아주 높은 곳입니다. 지난 3월, 정다운마을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철저한 방역관리로 추가 확진자 0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다운마을 직원분들과 거주인분들의 일심동체 방역 활동을 통해 추가 확진자 0명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새로운 일상, 방역의 생활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양양군 정다운마을 직원분들과 거주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역지침 준수 모범사례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센터 접근성 제고와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4월 말까지 전국 264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250개 행정구에 1개소 이상) 접종대상자 편의성 제고 접종대상자들은 주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예약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인프라 구축으로 접종센터를 통한 접종 규모 확대한다. 또 예방접종장소 탄력성 확대 1차 예방접종을 인근 시·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받았더라도 2차 접종은 주소지 소재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이사) 변경 등이 발생한 경우에도 예방접종센터를 변경해 접종이 가능하다. 전국 예방접종센터 시설정보 제공 현재 설치된 175개 예방접종센터에 대한 시설 정보를 찾으려면?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ncv.kdca.go.kr) 네이버 포털 → 예방접종센터 → 내 주변 센터찾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개방으로 가능 264개 예방접종센터 위치정보도 개소시에 등록되어 제공될 예정. 예방접종센터 운영 및 이용안내 접종 운영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접종대상자의 동의를 받아 대상자 명단 등록 및 접종일시를 지정, 접종일자를 지정하면서 '국민비서 알림서비
충분한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지금처럼 방역수칙으로 나와 우리를 지켜주세요. 백신접종 시작과 함께 기대하는 일상의 봄. 하지만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수칙. 다시 돌아보고 지켜주세요. 마스크 착용하고 실외서도 거리두기, 아프면 검사 받고 집에 머물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자주 손 씻기, 환기 및 소독 자주하고 공용물품 사용 자제하기 여행은 함께 사는 가족과 가까운 거리로 계획하기 가급적 자가용 등 개별 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공용화장실 등 공용 공간 사용 최소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