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 후 회복되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슈퍼면역은 과학적인 명칭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감염 안 된 사람에 비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재감염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또 코로나 완치자도 권장시기 및 횟수에 맞는 백신접종이 필요합니다.
백신접종으로 재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예방접종 실시 기준’(2월14일)에 따르면 2회 접종 완료 전후에 코로나 감염력이 있는 경우에는 3차 접종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재감염이란 일반적으로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나 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이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현재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유행 중에 있어 충분한 기간이 경과한 후 재감염률 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 방역당국은 전 세계적으로 변이 유형별 재감염 발생 위험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각각 변이 유형별 재감염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회복 이후에도 권장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변이바이러스의 특성과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재감염 시 증상과 회복력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그 영향력을 속단하기에는 이르며 재감염 발생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