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이상한 금연 규정
이상한 금연 규정 놀이터 바로 옆 정자서 흡연하는 입주민 A씨. 이를 목격한 입주민 B씨가 “금연구역이니 여기서 피우시면 안 된다”고 지적함. 그러다가 시비가 붙어 경찰을 불렀는데 단속이 불가해 보건소에 이첩하겠다고. 이후 보건소 측은 국민건강진흥법상 놀이터가 금연구역은 맞지만 바로 옆 정자는 해당이 안 돼 규정상 처벌이 어렵다고 난색. 그러자 A씨가 “괜한 시비를 걸었”며 B씨를 고소한다고. A씨는 버스정류장 10m 주변도 금연구역인데 놀이터 바로 옆은 아니라는 것에 어이없어했다고. 뭉칠 수 없는 이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의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 당시 지지자들도 현장을 찾음.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했던 현장서 지지자들은 각자 지지 중인 후보의 이름을 외쳤음. 그러다가 지지자들 간 욕설이 오갔고, 가벼운 몸싸움까지 발생. 한 나 의원의 지지자는 한 전 비대위원장을 배신자로 칭하기도 해 서로 감정싸움을 벌임. 이를 두고 국회 관계자들은 강경 지지자들 탓에 국민의힘이 도저히 뭉칠 수 없는 게 아니냐고. 완전히 돌아선 검찰?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에 강력한 수사를 주문하면서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