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26 12:00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7%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7%였다. 지난 2월 2주차부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 의견 유보는 8%였다. 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67%는 취임 후 최고치”라며 “부정률 역시 25%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직무 긍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과 진보층(94%)에서 압도적이었으며, 중도층에서도 7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66%는 부정적으로 답했다.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7%)이 1위로 꼽혔다.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 ‘외교’(이상 9%), ‘서민 정책·복지’(7%), ‘직무 능력·유능함’(6%)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 역시 ‘경제·민생·고환율’(18%)을 가장 큰 이유로 지적했다. 이외에도 ‘부동산 정책’ ‘전반적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여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2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2.0%는 ‘국정 안정·여권 후보 지원’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정권 견제·야권 후보 지원’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38.0%로 집계됐다. 두 응답 간 격차는 14.0%p로, 국정 안정론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선거 투표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정책’과 ‘이 대통령 평가’가 주된 고려 사항인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에 주안점을 두고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정책’을 꼽은 응답자는 32.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 대통령 평가’가 28.3%를 기록했다. 두 응답 간 격차는 3.8%p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어 ‘인물’(15.2%), ‘정당’(13.3%), ‘기타 기준’(7.5%), ‘잘 모름’(3.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4%를 기록하며 지난해 취임 초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4%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6%, 의견 유보는 10%였다. 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평가는 작년 취임 초 기록한 최고 수준(긍정룰 65%)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이 각각 17%로 가장 높았고, ‘외교’(11%),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6%), ‘직무 능력·유능함’ ‘주가 상승’ ‘서민 정책·복지’(이상 4%) 순이었다. 특히 새해 들어 코스피가 파죽지세로 상승하면서 ‘주가 상승’이 긍정 평가 이유로 새롭게 부상한 점이 눈에 띈다. 부정 평가자들은 ‘부동산 정책’(15%)을 1순위로 꼽았고, ‘경제·민생’(10%), ‘외교’(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6%), ‘독재·독단’(5%) ‘국방·안보’(4%), ‘법
[일요시사 취재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대를 넘어 새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3%였다. 이는 작년 12월 셋째 주(55%) 이후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인 끝에 기록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6%로 새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6%)이 가장 높았고, ‘부동산 정책’(11%), ‘외교’(10%), ‘소통’(9%)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은 ‘부동산 정책’(15%)과 ‘경제·민생’(15%)을 1순위로 지적했고, 이어 ‘외교’(9%), ‘독재·독단’(7%) 등을 꼽았다. 갤럽은 “긍정률은 60% 안팎을 넘나들다 이번 주 63%로 새해 최고치, 부정률은 26%로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직무 긍정·부정 평가 이유 양쪽 최상위가 ‘경제, 부동산, 외교’로 집약되고, 뒤이어 ‘소통’(긍정)과 ‘독재·독단’(부정) 등 대통령 스타일·자질에 대한 상반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58%였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주보다 2%p 떨어진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였으며,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6%)이 가장 높았고, ‘외교’(15%), ‘부동산 정책’(9%), ‘소통’(8%)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 역시 ‘경제·민생’(16%)을 1순위로 지적했으나, ‘부동산 정책’(11%), ‘외교’(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독재·독단’(6%)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주에 이어 경제 사안이 대통령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 최상위에 자리한 가운데, 이번 주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언급이 나란히 늘었다. 갤럽은 이에 대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과 오는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천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0%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9%)이 가장 높았고, ‘외교’(17%),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8%) 순이었다. 특히 ‘주가 상승’(5%)이 주요 긍정 이유로 꼽힌 점이 눈에 띈다. 부정 평가자들 역시 ‘경제·민생’(21%)을 1순위로 지적했으나, ‘외교’(8%), ‘독재·독단’(5%), ‘부동산 정책’(5%)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25%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 1%였으며 무당층은 24%였다. 지난해 8월 이후 ‘여당 40%대, 제1야당 20%대’ 구도가 고착화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갤럽은 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의 단식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해 국민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다만 양당이 합당해 후보를 낼 경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8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0.7%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6.0%로 집계됐다. 두 응답 간 격차는 4.7%p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합당 찬성 의견이 60%를 상회했고, 정치 성향별로 진보층에서도 60%에 달하는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반면 중도층에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연령별로는 20·30대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한 반면, 40·5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찬성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층에서 찬성 36.9%, 반대 37.3%로 의견이 팽팽했다. 양당이 합당할 경우 지방선거 파급력은 상당한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최근 코스피(KOSPI)가 장중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 시장 호황이 긍정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1%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0%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과 성향 진보층(86%)에서 압도적이었으며, 40·50대에서도 70%대의 높은 지지를 보였다. 중도층 역시 긍정 65%, 부정 23%로 긍정론이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72%)과 보수층(59%)에서는 부정 평가가 많았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경제·민생’(14%),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7%), ‘주가 상승’(3%) 순이었다. 특히 새해 들어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 활황이 이어지면서 경제 분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반영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각종 비위 의혹으로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여야 지지층과 무당층을 가리지 않고 제명 찬성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80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3.1%는 김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충분한 소명 기회 줘야 한다’는 응답은 23.3%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6%였다. 이번 조사에서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요구는 성별, 연령, 지역, 정치 성향을 불문하고 모든 계층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 특히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제명해야 한다는 응답이 69.9%로 소명 기회를 줘야 한다(19.3%)는 의견을 압도했다. 주목할 점은 김 의원의 소속 정당인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제명 필요 의견이 61.9%에 달해, 소명 기회 부여(29.0%) 의견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2배 이상 높았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5%p 상승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이번 주 진행된 중국 국빈 방문 등 외교 행보가 긍정 평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0%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3%였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 진보층(88%)에서 압도적이었으며, 40·50대에서도 70%대 중반의 높은 지지를 보였다. 중도층 역시 긍정 66%, 부정 28%로 긍정론이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74%)과 보수층(64%)에서는 부정 평가가 두드러졌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경제·민생’(14%),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최근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으로 외교 사안이 재부각되면서, 긍정 평가 이유 1순위로 외교가 다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부정 평가자들은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전주 대비 1%p 하락한 5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55%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6%로 전주보다 2%p 늘었고, 9%가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이번 국정 평가 결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난주와 비슷하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수준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국무회의·업무보고’가 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외교’(15%), ‘경제·민생’(11%), ‘직무 능력·유능함’(10%),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순이었다. 특히 긍정 평가 이유 1순위가 기존의 ‘외교’에서 ‘소통’으로 바뀐 점이 눈에 띈다. 갤럽은 이에 대해 “부처별 업무보고를 생중계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부정 평가 유권자들은 ‘경제·민생’(18%)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도덕성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전주 대비 6%p 하락한 56%를 기록하며 취임 후 가장 큰 낙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갤럽 따르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56%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4%로 전주보다 5%p 늘었고, 9%가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대로 떨어진 것은 5주 만이며, 6%p의 하락 폭은 지난 6월 취임 이후 갤럽 조사 기준으로 최대치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경제·민생’(14%), ‘소통’(7%), ‘직무 능력·유능함’(7%),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응답자들은 ‘경제·민생’(15%)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9%), ‘전반적으로 잘 못한다’(6%), ‘독재·독단’(5%), ‘정치 보복’(5%) 등이 지적됐다. 특히 최근 불거진 여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12월 첫째 주 62%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2%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로 전주보다 2%p 줄었고, 8%가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 취임 6개월 무렵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62%라는 수치는 역대 대통령 동일 시점 기준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84%), 문재인 전 대통령(74%)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지율 상승에는 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내놓은 특별 성명이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대국민 특별 성명을 통해 “내란 특검이 끝나더라도 이 상태로 덮고 넘어가긴 어렵다”며 내란 잔재 청산 의지를 강조했는데, 이 메시지가 계엄 사태를 겪은 뒤 정치적 안정과 정리 작업을 바라는 여론과 맞물렸다는 해석이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2%로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이날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0%로 전주 조사와 동일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1%로 전주 대비 1%p 소폭 상승했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로는 이번 주 역시 ‘외교’가 4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과 2028년 G20 의장직 수임, 믹타(MIKTA) 정상회동 주재 등 굵직한 외교 행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경제·민생’(11%), ‘직무 능력·유능함’(6%)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4%)이 가장 높았고,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2%)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법무부의 대장동 사건 관련 검찰 인사 조치와 맞물려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6%)을 지적하는 유권자들도 상당수 있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최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APEC 회의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도 60%대를 회복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4%가 경주 APEC 정상회의가 ‘국익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13%에 그쳤다. 특히 ‘매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49%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대미 관세 협상 성과(18%) ▲국가 이미지 제고(12%) ▲핵추진 잠수함 승인(9%) ▲경제에 도움, 각국 정상과 만남(이상 7%) ▲국가 간 교류, 엔비디아 AI 협력·GPU 확보(이상 6%) 등이 꼽혔다. APEC 기간 중 진행된 대미 무역협상에 대해서도 국민의 절반 이상이 호평했다. 지금까지 우리 정부가 ‘잘했다’는 응답이 55%로, ‘잘못했다’는 26%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이 같은 외교 성과가 반영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6%p 오른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7%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코스피지수 4000선 돌파 등 경제·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였다. 이는 10월 3주차(54%) 대비 3%p 상승한 수치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23%)가 가장 많았고, 이어 ‘경제·민생’(18%)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도 ‘외교’(12%)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부동산 정책’과 ‘대출 규제’(각 12%)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APEC 정상회의 등 외교 현안이 긍·부정 평가 양쪽 모두에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관세 협상 소식은 조사 후반부에 전해졌고 APEC 회의는 진행 중이어서 향후 반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형사 책임 재판을 현 재판부가 계속 맡아야 하는지, 아니면 내란전담재판부를 새로 설치해야 하는지를 두고 여론이 팽팽하게 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권자의 41%는 ‘현재의 재판부에서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다. ‘내란전담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한다’는 의견은 38%로 나타나, 두 응답률은 오차범위(±3.1%p) 내 접전을 보였다. ‘모름·무응답’은 21%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현 재판부 유지 60%·전담 설치 21%)과 진보층(현 재판부 유지 29%·전담 설치 61%)의 의견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중도층에선 전담 재판부 설치가 44%로, 현 재판부 유지(41%)보다 소폭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와 60대 이상에서 현 재판부 유지가 우세했고, 40·50대에선 전담재판부 설치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다. 9월 넷째 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55%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보다 5%p 하락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4%로 3%p 상승했고, ‘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6·3 조기 대선을 13일 앞둔 22일, 4자 가상 대결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과반을 차지하며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3일 대선서 투표 의향 후보’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1.9%가 이 후보를 꼽았다. 뒤를 이어 김문수(국민의힘) 37.6%, 이준석(개혁신당) 7.2%, 권영국(민주노동당)은 0.7%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며 응답을 유보한 층은 1.1%였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서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30·40·50대 과반 이상이 이 후보를 지지했던 반면, 70대 이상에선 김 후보가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 주 조사 대비 이 후보는 30대에서 두 자릿수(+11.1%) 상승했고, 김 후보는 40대 이상에서 소폭 올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 지역서 이 후보가 우위를 차지했다. TK에선 김 후보가 과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이 후보는 호남권, TK서 각각 9.9%, 8.3% 하락했으나 김 후보는 호남권, 강원·제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6·3 조기 대선이 36일 남은 가운데, 대선 3자 가상대결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9%가량의 지지율로 경쟁 후보군을 여유있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KPI뉴스> 의뢰로 4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상정한 3자 대결 지지도서 이재명 후보가 48.8%로 1위를 기록했다. 한 권한대행은 30.5%, 이준석 후보는 6.3%의 지지율을 보였다. 국민의힘 경선후보와의 가상대결서도 이재명 후보는 오차 범위 밖의 큰 우위를 점했다. 김문수 후보를 상정한 지지도는 이재명 후보 49.4%, 김 후보 23.3%, 이준석 후보 순으로 집계됐다. 홍준표 후보를 상정한 지지도에선 이재명 후보 48.8%, 홍 후보 25.6% 이준석 후보 6.0% 순이었다. 한동훈 후보와의 가상대결서는 이재명 후보 49.5%, 한 후보 18.7%, 이준석 후보 6.8%였다. 안철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 이준석 후보와 3자 대결서 40%p에 근접하는 격차를 보였다(이재명 후보 48.7%, 안 후보 10.7%,
[일요시사 정치팀] 강주모 기자 = 국내 거주 중인 유권자들은 차기 대통령감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이날 한국갤럽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장래 대통령감)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 응답) 발표에 따르면, 이 대표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순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홍준표 대구시장 3%,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 그외 인물(6%, 1.0% 미만 약 20명 포함), 37%는 인물을 특정하지 않았다. 민주당 지지층(406명)에서는 이 대표가 75%로 확고하고, 국민의힘 지지층(331명)에서는 김 장관이 22%, 한 전 대표·오 시장·홍 시장이 각각 10% 내외, 39%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 탄핵 찬반 기준으로 보면 찬성자(598명) 중 56%가 이 대표를, 탄핵 반대자(336명)의 23%는 김 장관을 꼽았다. 이 대표 선호도는 4개월째 30%를 웃돌며, 지난해 12월 37%가 최고치를 찍었다. 현 정부 출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