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29 15:43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35~55km/h(10~15m/s)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경기 동부·강원 영서· 충북·경북 내륙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다만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전날에 대비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산지는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예상되니, 미세살수 시설이나 방상팬을 가동하는 등 사전에 조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 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3일 오늘의 날씨는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그 외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또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동해안·산지 5~10mm, 울산 5~20mm, 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10mm, 제주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3.5m, 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3.5m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절기상 하늘이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인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권 내륙과 제주도 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이에 따라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세종·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인천·경기 북부·대전·충북은 오전에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1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6일 오늘의 날씨는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면서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 서해 5도·경남 남해안 5~20mm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3~26도로 예보됐다. 이날도 전국 곳곳에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 경상권 동해안은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일부 서해안과 충북, 동해안 95㎞/h(26m/s) 내외, 산지 110㎞/h(30m/s) 내외)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서도 순간풍속 70㎞/h(20m/s) 내외(산지 90㎞/h(2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 부산, 울산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 가량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아침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2~6도, 최고 12~15도)보다 2~3도, 낮 기온은 3~8도 높아 포근하겠다. 다만,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고 경상권 내륙에선 20도 내외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2.0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 지난 1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서, 12일 몽골 동쪽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은 전국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청권과 호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완연한 가을이 생각보다 서둘러 물러나는 모양이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며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로수도 찬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따뜻한 스웨터를 입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할 계절이다. 사진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동길 수목 보호 덮개를 입은 나무들 사이로 시민들이 출근하는 모습.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