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시원한 바람과 햇살이 따스한 봄이 왔다. 봄을 맞아 서울시가 이순신장군 동상 세척에 나섰다. 그동안 쌓였던 묵은 때를 날린 장군님의 표정이 밝아 보인다. 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고압수로 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척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