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여성편력’ 자폭 반성문
‘여성편력’ 자폭 반성문 해커로 인해 여성편력이 드러난 배우 A. 그간의 세련된 이미지를 완전히 무너뜨린 문자 내용으로 인해 멘탈이 무너진 그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며 대응을 마련했다고. 반면 당시 홍보팀 직원은 “이런 문제는 절대 반응하면 안 된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라고 지시했다고. 하지만 멘탈이 무너진 A는 아무도 모르게 자필 사과문을 구구절절하게 쓰고 있었다고. 이를 발견한 홍보팀 직원은 화들짝 놀라 “이 내용이 공론화되면 안 된다”며 철저히 막았다고. 결국 사과문은 나가지 않았고, 해당 논란은 시간이 지나 잠잠해졌다고. 홍보팀 직원은 그 내용이 나갔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외교부 출신 의원의 열일? 외교부를 거쳐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 A의원. 공직 생활을 오래한 덕에 프로세스를 잘 안다고. 특히 본인의 전문 분야인 외교·안보에서 두각을 보여 보좌진들이 일하기 편하다는 후문. 차분하고 온화한 인성으로도 유명하다고. 보좌진들 사이에서 이런 의원 여의도에서 찾기 어렵다는 평가도. 캠프 관계자 어설픈 갑질 모 대권 캠프의 총괄본부장 A씨. PK 지역 현역 의원에게 면담 시간 비우라고 갑질하다 의원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