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02 07:42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5%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4%였으며, 의견 유보는 10%로 집계됐다.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7%)이 1위로 꼽혔다.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외교’ ‘부동산 정책’(이상 8%),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7%)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 역시 ‘경제·민생·고환율’(17%)을 가장 큰 이유로 지적해,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 지지 성향에 따라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외교’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7%) 등이 부정 평가 이유로 거론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9%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27%p로, 최근 한 달 사이 격차가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어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으며, 무당(無黨)층은 27%였다. 이재명
6·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작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각 지역에서도 기초단체장 공천 경선이 막바지에 들어섰다. 이틈을 타고 엉터리 여론조사 결과가 넘치고 있고, 각 지역 언론매체는 과포장된 여론조사 결과를 여과 없이 보도함으로써 국민 전체의 판단력까지 흐리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정치적 갈등은 극에 달하고 있다.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지만 조사 단계부터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 조사가 이뤄졌다면 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위험하고도 중대한 범죄행위다. 필자가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에서도 민심과 동떨어진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말이 많다. 언론사들은 저마다 여론조사를 통해 선거판의 흐름을 주도하려 할 것이고, 각 정당이나 후보들은 지지율 확인 수단으로 여론조사를 활용할 것은 자명하다. 여론조사를 통해 여론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론조사는 중요한 선거 수단 중 하나이기에 공정과 신뢰가 담보돼야 하는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될 경우, 여론조사 업체와의 유착관계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여론조사는 공정성, 신뢰가 담보돼야 한다. 공정성을 잃은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의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6·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 진행 상황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5.8%는 민주당 공천 상황에 대해 ‘75점 이상 100점 이하’라고 평가했다. 이는 다른 점수 대역 응답 대비 오차범위 밖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이어 0~25점 미만 24.7%, 50~75점 미만 16.5%, 25~50점 미만 12.4% 순이었다. 반면 국민의힘 공천 상황에 대해선 혹독한 평가가 내려졌다. 전체 응답자의 45.6%가 국민의힘 공천 상황에 ‘0점 이상 25점 미만’의 점수를 줬다. 이는 ‘최하 평가’ 응답이 오차범위 밖에서 타 응답 대비 확실한 우세를 보인 결과다. 대구·경북(TK) 및 표본 수가 적은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 정치 성향에서 ‘낙제점’에 가까운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외 25~50점 미만 16.1%, 75~100점 이하 15.1%, 50~75점 미만 13.2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7%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7%였다. 지난 2월 2주차부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 의견 유보는 8%였다. 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67%는 취임 후 최고치”라며 “부정률 역시 25%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직무 긍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과 진보층(94%)에서 압도적이었으며, 중도층에서도 7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66%는 부정적으로 답했다.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7%)이 1위로 꼽혔다.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 ‘외교’(이상 9%), ‘서민 정책·복지’(7%), ‘직무 능력·유능함’(6%)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 역시 ‘경제·민생·고환율’(18%)을 가장 큰 이유로 지적했다. 이외에도 ‘부동산 정책’ ‘전반적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하남시장 여론조사에서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후보 적합도 1위를 기록하고, 현직인 이현재 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도 8.2%p 우위를 보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차기 하남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강 예비후보가 17.5%로 1위를 차지했고, 서정완 예비후보가 17.1%로 바짝 뒤를 이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에 불과했다. 이어 오후석 후보가 10.2% 순이었다. 적합 후보 없음은 24.9%, 잘 모르겠음은 23.0%, 그외 다른 인물은 7.2%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대목은 이 시장과의 양자 가상대결 결과다. 강 예비후보는 46.6%를 기록해 이 시장(38.4%)을 8.2%p 앞섰다. 지지 후보 없음은 8.6%, 잘 모르겠음은 6.5%였다. 반면 서 예비후보 VS 이 시장의 대결에선 42.5% 대 40.2%로 이 시장이 2.3%p 차로 근소하게 앞섰고, 오 후보와 이 시장의 대결에선 이 시장 41.3% VS 오 예비후보 40.0%로 1.3%p 차로 좁혀졌다.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이 시장을 상대로 우세한 결과를 보인 것은 강 예비후보가 유일했다. 세부 응답층을 보면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여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2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2.0%는 ‘국정 안정·여권 후보 지원’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정권 견제·야권 후보 지원’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38.0%로 집계됐다. 두 응답 간 격차는 14.0%p로, 국정 안정론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선거 투표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정책’과 ‘이 대통령 평가’가 주된 고려 사항인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에 주안점을 두고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정책’을 꼽은 응답자는 32.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 대통령 평가’가 28.3%를 기록했다. 두 응답 간 격차는 3.8%p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어 ‘인물’(15.2%), ‘정당’(13.3%), ‘기타 기준’(7.5%), ‘잘 모름’(3.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5%를 기록하며 현 정부 출범 직후 기록했던 최고치와 동률을 이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5%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 의견 유보는 10%였다. 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작년 현 정부 출범 한 달 무렵인 7월 첫째 주 최고치와 같다”며 “40·50대에서는 긍정률이 80%에 육박했다”고 설명했다.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8%)과 ‘부동산 정책’(16%)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외교’(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 ‘주가 상승’(이상 6%), ‘서민 정책·복지’(5%) 순이었다.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졌음에도 코스피가 5000선을 넘나드는 등 전반적인 상승장이 유지되면서 ‘주가 상승’이 긍정 평가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부정 평가자들은 ‘부동산 정책’과 ‘경제·민생’(이상 13%)을 가장 많이 지적했고, 이어 ‘법을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4%를 기록하며 지난해 취임 초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4%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6%, 의견 유보는 10%였다. 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평가는 작년 취임 초 기록한 최고 수준(긍정룰 65%)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이 각각 17%로 가장 높았고, ‘외교’(11%),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6%), ‘직무 능력·유능함’ ‘주가 상승’ ‘서민 정책·복지’(이상 4%) 순이었다. 특히 새해 들어 코스피가 파죽지세로 상승하면서 ‘주가 상승’이 긍정 평가 이유로 새롭게 부상한 점이 눈에 띈다. 부정 평가자들은 ‘부동산 정책’(15%)을 1순위로 꼽았고, ‘경제·민생’(10%), ‘외교’(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6%), ‘독재·독단’(5%) ‘국방·안보’(4%), ‘법
[일요시사 취재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대를 넘어 새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3%였다. 이는 작년 12월 셋째 주(55%) 이후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인 끝에 기록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6%로 새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6%)이 가장 높았고, ‘부동산 정책’(11%), ‘외교’(10%), ‘소통’(9%)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은 ‘부동산 정책’(15%)과 ‘경제·민생’(15%)을 1순위로 지적했고, 이어 ‘외교’(9%), ‘독재·독단’(7%) 등을 꼽았다. 갤럽은 “긍정률은 60% 안팎을 넘나들다 이번 주 63%로 새해 최고치, 부정률은 26%로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직무 긍정·부정 평가 이유 양쪽 최상위가 ‘경제, 부동산, 외교’로 집약되고, 뒤이어 ‘소통’(긍정)과 ‘독재·독단’(부정) 등 대통령 스타일·자질에 대한 상반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58%였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주보다 2%p 떨어진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였으며,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6%)이 가장 높았고, ‘외교’(15%), ‘부동산 정책’(9%), ‘소통’(8%)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 역시 ‘경제·민생’(16%)을 1순위로 지적했으나, ‘부동산 정책’(11%), ‘외교’(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독재·독단’(6%)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주에 이어 경제 사안이 대통령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 최상위에 자리한 가운데, 이번 주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언급이 나란히 늘었다. 갤럽은 이에 대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과 오는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천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에 대한 행정 통합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전체적인 여론은 ‘찬성’ 쪽으로 기울었으나 지역별로는 찬반이 뚜렷하게 엇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월31일부터 2월1일까지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0.2%는 충남과 대전의 행정 통합에 대해 ‘찬성한다’(매우 찬성 24.8%, 대체로 찬성 25.4%)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40.0%(매우 반대 25.1%, 대체로 반대 15.0%)로 집계됐다. 전체 찬성과 반대 의견 간 격차는 10.2%p로, 오차범위 밖에서 찬성 여론이 앞섰다. 하지만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심의 온도 차가 뚜렷했다. 충청남도에서는 찬성 50.0%, 반대 32.7%로 통합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반면, 대전광역시에서는 반대 50.9%, 찬성 41.7%로 통합 반대 여론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통합의 주도권과 실익을 둘러싼 두 지역 간의 시각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행정 통합을 가정하고 치러
여론조사의 진짜 목적 방송인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 업체가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상에 김민석 총리를 포함시키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연임을 위해 김 총리의 당 대표 출마를 막으려는 것”이란 분석 나와. 김씨는 “너무 유치해서 무시할 이야기”라고 일축. 그러자 “김씨의 진짜 목적은 김 총리를 서울시장 선거 출마로 유인해 의원직에서 사퇴시킨 후 원외 인사 신분으로 전락시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란 분석 나와. “김 총리가 서울시장 선서 출마를 진짜로 거부하면 ‘수박’으로 몰릴 것”이란 예측도. 징계 딜레마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안을 결국 의결. 친한(친 한동훈)계뿐 아니라 당내 소장파 의원들도 징계 재고를 요구하고 있지만, 장동혁 대표 등 ‘반탄(탄핵 반대) 주류’는 제명을 밀어붙였음. 장 대표는 지난달 28일 오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종합상황실을 찾아 물가를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 뒤통수 맞은 군소 정당 여의도에서 소수자를 대변하던 군소 정당들에 비상이 걸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가 나오면서 그나마 희망을 품던 ‘비교섭단체 완화’가 물거품이 된 것. 군소 정당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0%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9%)이 가장 높았고, ‘외교’(17%),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8%) 순이었다. 특히 ‘주가 상승’(5%)이 주요 긍정 이유로 꼽힌 점이 눈에 띈다. 부정 평가자들 역시 ‘경제·민생’(21%)을 1순위로 지적했으나, ‘외교’(8%), ‘독재·독단’(5%), ‘부동산 정책’(5%)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25%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 1%였으며 무당층은 24%였다. 지난해 8월 이후 ‘여당 40%대, 제1야당 20%대’ 구도가 고착화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갤럽은 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의 단식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해 국민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다만 양당이 합당해 후보를 낼 경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8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0.7%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6.0%로 집계됐다. 두 응답 간 격차는 4.7%p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합당 찬성 의견이 60%를 상회했고, 정치 성향별로 진보층에서도 60%에 달하는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반면 중도층에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연령별로는 20·30대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한 반면, 40·5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찬성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층에서 찬성 36.9%, 반대 37.3%로 의견이 팽팽했다. 양당이 합당할 경우 지방선거 파급력은 상당한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최근 코스피(KOSPI)가 장중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 시장 호황이 긍정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1%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0%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과 성향 진보층(86%)에서 압도적이었으며, 40·50대에서도 70%대의 높은 지지를 보였다. 중도층 역시 긍정 65%, 부정 23%로 긍정론이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72%)과 보수층(59%)에서는 부정 평가가 많았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경제·민생’(14%),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7%), ‘주가 상승’(3%) 순이었다. 특히 새해 들어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 활황이 이어지면서 경제 분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반영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각종 비위 의혹으로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여야 지지층과 무당층을 가리지 않고 제명 찬성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80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3.1%는 김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충분한 소명 기회 줘야 한다’는 응답은 23.3%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6%였다. 이번 조사에서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요구는 성별, 연령, 지역, 정치 성향을 불문하고 모든 계층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 특히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제명해야 한다는 응답이 69.9%로 소명 기회를 줘야 한다(19.3%)는 의견을 압도했다. 주목할 점은 김 의원의 소속 정당인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제명 필요 의견이 61.9%에 달해, 소명 기회 부여(29.0%) 의견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2배 이상 높았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5%p 상승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이번 주 진행된 중국 국빈 방문 등 외교 행보가 긍정 평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0%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3%였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 진보층(88%)에서 압도적이었으며, 40·50대에서도 70%대 중반의 높은 지지를 보였다. 중도층 역시 긍정 66%, 부정 28%로 긍정론이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74%)과 보수층(64%)에서는 부정 평가가 두드러졌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경제·민생’(14%),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최근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으로 외교 사안이 재부각되면서, 긍정 평가 이유 1순위로 외교가 다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부정 평가자들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5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5.8%(‘매우 잘함’ 41.1%, ‘대체로 잘함’ 14.7%)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 평가는 40.0%(‘매우 못함’ 29.5%, ‘대체로 못함’ 10.5%)로 나타났고, 4.2%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전 조사(12월 3주차) 대비 긍정 평가는 0.1%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0.2%p 상승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가 53.7%로 부정 평가(41.3%)를 앞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우세했다. ‘정부가 새해에 집중해야 할 최우선 국정 과제’를 묻는 항목에선 응답자 47.9%가 ‘민생 안정·경제 성장’을 꼽았다. 이어 ▲기득권 해체 18.3% ▲여야 협치와 국민 통합 17.2% ▲외교 및 한반도 평화 7.6% ▲개헌을 통한 권력구조·선거제 개편 5.8% 순으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삼성그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재벌 그룹과 기업 총수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실시한 ‘2025년 4분기 재벌신뢰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신뢰하는 국내 10대 재벌 그룹’으로 응답자의 61.9%가 삼성그룹을 선택했다. 이어 LG그룹이 12.2%로 2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그룹(6.7%), 한화그룹(4.7%), SK그룹(3.9%) 순으로 나타났다. 하위권에는 신세계그룹(1.2%), 롯데그룹(0.9%), HD현대그룹(0.7%), GS그룹(0.5%), CJ그룹(0.3%)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그룹은 성별 연령, 지역과 관계없이 전 계층에서 과반 이상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특히 70대 이상(73.1%)과 대구·경북 지역(68.1%)에서 신뢰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재벌 총수 신뢰도 조사에서도 이 회장이 52.8%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2위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0.8%)과는 40%p 이상의 큰 격차를 보였고, 이어 구광모 LG그룹 회장(8.5%),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8.1%), 정몽준 HD현대 아산재단 이사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전주 대비 1%p 하락한 5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55%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6%로 전주보다 2%p 늘었고, 9%가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이번 국정 평가 결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난주와 비슷하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수준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국무회의·업무보고’가 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외교’(15%), ‘경제·민생’(11%), ‘직무 능력·유능함’(10%),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순이었다. 특히 긍정 평가 이유 1순위가 기존의 ‘외교’에서 ‘소통’으로 바뀐 점이 눈에 띈다. 갤럽은 이에 대해 “부처별 업무보고를 생중계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부정 평가 유권자들은 ‘경제·민생’(18%)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도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