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0:01
대형기획사 맞아? 국내 대표 아이돌 A 기획사가 팬을 쥐어짜는 상술로 원성을 사는 중. 아이돌 사진을 무기로 팬이 고가의 물품을 사게끔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소속 가수 전부를 상대로 한 상술이라 원망이 폭주하고 있다는 후문. 일각에서는 지금 A사가 급전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고. 일그러진 다당제? 22대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 창당과 이준석·이낙연 체제의 ‘개혁신당’이 출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의 양극화 체제를 깨야 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총선이 끝나면 분열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옴. 정치적 선상과 입장이 다른 만큼 총선 이후 고향으로 돌아갈 거라는 분석. 설문조사 논란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KBS 유튜브 ‘사사건건’에 출연해 “과반 이상의 당원들이 통합에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고 발언. 하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9일, 유튜브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 출연해 “(합당 반대)가 40% 넘게 나온 세역이 없었다”고 발언했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수치 조작 의혹이 일어. 당원 홈페이지에도 “훼손된 당원 민주주의를 바로잡기 위해 설문 결과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또 사재기 주의보 음원차트에 사재기 주의보가 내려짐. 몇몇 그룹의 음원 추이가 이상하다는 말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고. 체감 인기는 없는데 음원 순위만 잘 나오는 몇몇 그룹이 표적이 된 상황. 연예계에서는 음반에 이어 음원 사재기냐며 엮이지 않기 위해 경계하고 있다는 후문. 매출과 배추 얼마 전 한 언론 매체서 윤석열 대통령이 시장을 방문해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배추 오르게”라고 자막을 달았음. 해당 자막은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1진 기자가 직접 했다고. 당초 내부에서는 유튜브 제작자가 자막을 달아 실수했다고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고. 결국 대통령실은 해당 언론 매체의 사과와 별도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는 후문. 산업부-국정원 갈등?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이 상정. 다만 법안의 디테일 곳곳에 산업통상자원부 권한을 지나치게 강화한 조항들이 담겨 국정원의 반발이 거세짐. 산업기술 유출을 심사하는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구성할 때 그간 국정원이 가졌던 일부 위원 ‘위촉 권한’을 ‘추천 권한’으로 바꾸고, 최종 위촉자를 산자부 장관으로 만들었기 때문. 게다가 ‘국정원이 산업기술 침해 신고에 따라 조
이중계약? 굴러 들어온 복을 뻥 찼다는 아이돌 그룹 A가 끝내 소속사 사장의 내민 손을 걷어참. 이쯤 되니 소속사와 합의를 할 수 없는 상황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솔솔 흘러나오는 중. 일각에서는 이미 다른 곳과 이중계약 상태라서 위약금 문제로 묶여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오고 있음. 어떤 상황이든 A의 연예계 수명은 다했다는 게 중론. 장관의 반대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인선이 늦어진 것을 두고 모 장관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두세 달 전부터 내정설이 나왔지만 이례적으로 공식적 지명이 오래 걸림. 장관은 타 후보들은 참고 넘어가지만 이 후보자만큼은 국무위원이 되는 걸 막고 싶어 했다고. 대통령실과 여권 일각서도 이 후보자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아 임명 강행이 후폭풍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염려하는 분위기. 앵무새 탁상행정 지난 14일 교육부가 국회 공청회를 열고 교권 회복을 위한 종합 방안을 공개.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현안 중 일부가 과거와 동일한 것을 두고 ‘복붙’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옴. 여기에 해결 방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권이 실시간으로 추락하는 것을 손 놓고 있었냐는 지적까지 나오는 모양. 매년 되풀이되는 교육부의 탁상
가수? 얼굴마담?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아이돌 그룹 A가 때 아닌 립싱크 논란에 휘말림.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곡인데도 불구하고 립싱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 K팝이 퍼포먼스로 인기를 끈만큼 라이브-립싱크 논란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중. 일각에서는 ‘가수가 아니라 얼굴마담’이라는 비아냥거림도 나온다는 후문. 심해지는 난가병 당권주자들이 저마다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파는 수위가 더욱 높아짐. 이에 따라 당권후보들은 윤심이 내게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근거는 윤 대통령과 통화, 문자, 영빈관 행사 초청 등 다양하고 제각각. 일각에서는 아직 윤심이 낙점한 인사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도 나옴. 와인 마니아 장관님 A 장관이 술을 멀리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정부부처 고위 관계자들도 A 장관과 술을 마시러 간 적이 있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그는 소주와 맥주보다는 수십년째 와인에 빠져 살고 있다고. 바나 술집을 자주 가지 않고 사람이 많은 곳을 찾지 않지만 고급 와인을 즐기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편이라고. 입당과 입김 친명(친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