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기사 전문] 경기도 시흥시 시흥공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쯤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스펀지 제조공장으로 건물 안에는 다수의 인화 물질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 당국은 인근 소방서 5곳 이상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2단계 경보령을 발령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시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주한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 신효순, 심미선 양의 19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추모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집전하는 천도재로 시작했다. 이번 추모제는 경기도 이재강 평화부지사, 고인의 아버지 신현수씨와 심수보씨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