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법무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공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구를 듣고 있다. 이날 여야는 고발 사주 의혹,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법사위 국감에는 박 장관,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김상환 법원행정처장,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강민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1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 국감에서는 대장동 개발 의혹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정치행보를 놓고 여야간 설전이 오갔다. 국감 시작부터 여야는 감사원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의혹 등 자료 제출을 두고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