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스타예감> 뮤비로 데뷔한 뉴진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민희진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은 뉴진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일 공개된 데뷔 앨범엔 ‘어텐션’ ‘하이프 보이’ ‘쿠키’ ‘허트’ 등 4곡이 실렸다. 4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3개 트랙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멤버는 민지, 하니, 혜린, 혜인 등 5명으로 이들의 평균 나이는 만 16.6세다. 어도어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이다. 데뷔 앨범에 총 4곡 실려 트리플 타이틀곡 내세워 뉴진스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직접 멤버 선발부터 기획, 음악, 제작, 안무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첫 걸그룹이다. 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에프엑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