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0.20 06:24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류원정이 신곡 ‘내편’을 냈다.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하는 곡으로, 그 누구보다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고 있다. 특히 어려운 순간마다 손을 내밀어 일으켜 준 동반자와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곁을 지켜주는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곁을 지켜주는 이들에게 고마움 담은 신곡 ‘내편’ 소속사 측은 “섬세한 멜로디와 진정성 있는 가사 그리고 류원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준다”며 “팬들을 동반자로 생각하는 류원정은 이 노래를 통해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벅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리틀 이미자’ 류원정이 둥지를 옮기고 새 출발을 알렸다. 류원정은 최근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차세대 대표 트로트 가수로 활약을 예고했다. 펀한엔터 측은 “이른 데뷔 후 쌓아온 내공과 더불어 젊은 트로트 가수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차세대 트로트를 이끌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류원정은 ‘상사병’ ‘심지’ ‘Reborn’ ‘복덩이’ ‘미운정 고운정’ 등 다수의 앨범을 내며 ‘리틀 이미자’란 수식어를 얻은 실력파 정통 트로트 가수다. 펀한엔터와 계약 체결하고 활동 차세대 대표 트로트 가수 예고 올해 발표한 ‘궁디팡팡’은 어른들은 물론 MZ세대와 어린 아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한 곡이다. KBS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TV조선 <미스트롯2>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