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법무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공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구를 듣고 있다. 이날 여야는 고발 사주 의혹,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법사위 국감에는 박 장관,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김상환 법원행정처장,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대장동 관련 질의를 하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이 이헌승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열린 서울시 국감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대장동 관련 질의를 이어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답변하며 피켓을 들자 민주당 의원들이 "여기가 경기도 국감이냐"며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는 2시부터 개의해 의원 질의를 이어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이어 대장동 관련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