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스타예감> 섹시 발랄 트로트 김지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지현이 디지털 싱글 ‘119’로 주목받고 있다. 강렬한 비트와 락적인 성향이 가미된 세미 트로트 형태의 곡이다. 섹시, 귀여움, 강렬함 등 다양한 느낌을 담고 있다. ‘삐뽀 삐뽀 삐뽀 이 내 가슴에 119를 불러주세요’란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만들어진지 10년 만에 주인을 만났다는 후문이다. 강렬한 비트 ‘119’ 수천번 무대 경험 수천번의 무대 경험이 있다는 김지현은 2020년 ‘사랑의 연금술사’로 데뷔, SBS <트롯신이 떴다> MBC <트로트 민족> 등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