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0:01
김장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배추 가격이 상승하며 서민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소금 가격까지 덩달아 오르며 절임배추 가격이 그야말로 ‘금배추’가 됐다. 김장을 앞두고 서민들 시름이 깊어진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배추를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 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