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손잡고 오늘부터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서 신개념 공간 마케팅 ‘그린 포레스트(Green For-rest)’를 개최한다. 이번 그린 포레스트는 ‘디 올 뉴 코나 EV’ ‘아이오닉 6’ ‘넥쏘’ 등 현대차 대표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이케아와 함께 친환경 차량의 이름을 딴 ▲코나 EV 존(KONA EV Zone) ▲아이오닉 6 존(IONIQ 6 Zone) ▲넥쏘 존(NEXO Zone) 등 총 3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11일(일)까지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서 진행 ▲코나 EV 존 등 현대차 친환경 차량 이름 따 전시장 구성 ‘코나 EV 존’은 SUV 전기차와 함께 떠나는 해변 피크닉을 주제로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해 전비를 극대화한 코나 EV 차량과 이케아의 접이식 아웃도어 용품을 함께 배치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아이오닉 6 존’은 어디서나 편안한 업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표현했으며, 이케아의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적용한 야외용 제품을 아이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24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팰리세이드는 높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 ▲20인치 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 그레이’가 추가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 1열 전동시트,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기본 적용 그레이와 블랙 조합의 신규 내장 색상 ‘쿨 그레이’ 추가로 실내 고급감 강화 현대차는 2024 팰리세이드에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
현대자동차가 ‘2023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이탈리아 랠리서 올해 첫 승을 신고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 이탈리아 사르데냐 (Sardegna)서 열린 WRC 시즌 여섯 번째 대회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한 티에리 누빌은 다양한 코스서의 풍부한 주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중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역대 이탈리아 랠리서 총 여섯 번의 우승컵(2016년, 2018~2020년, 2022~2023년 우승)을 들어 올리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일~4일, 이탈리아서 열린 2023 WRC 여섯 번째 대회서 티에리 누빌 우승 티에리 누빌, 현대 월드랠리팀에 시즌 첫 승 선사하고 드라이버 순위 경쟁 본격화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에사페카 라피(Esapekka Lappi) 역시 2위를 차지하며 팀 성적에 힘을 보탰다. 더블 포디움을 달성한 현대 월드랠리팀은 제조사 부문서 총 43점으로 제조사 부문 순위 2위를 유지했다. 선두인 도요타팀과의 격차는 단 23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첫 국산차이자 브랜드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가 걸어온 길을 고객과 함께 돌아보기 위해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자동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기념해 진행된다. 해당 전시는 오는 9일(금)부터 8월6일(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서 열린다. 9일 개최 ‘포니의 시간’ 전시 기념해 포니와의 여정 돌아볼 수 있는 사진 공모 내달 9(일)까지 과거 또는 최근 포니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참여 가능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과거 포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 또는 포니의 시간 전시장을 방문해 찍은 사진 등 포니와 함께한 사진을 300자 이내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9일(일)까지며, 공모전 접수처로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홈페이지 접수는 오는 9일(금)부터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제출 사진과 함께 사진과 관련한 사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달 15일(토) 선정작을 발표하고 같은 달 22일(토) 최종 시상을 진행할 계획
포항시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특히 2차전지·수소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눈에 띄는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서 전국 최초로 ‘배터리산업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선정돼 2회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경북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도 이뤘다. 올해도 포항시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창의적 융합과 혁신 기술을 선도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성과도 냈다. 시는 2차전지 소재 분야서 대규모 투자유치를 기록하면서 포항시가 2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실제로 5월 초, 포항시와 경북도는 시청 대회의실서 포스코퓨처엠·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1조2000억원, 포스코퓨처엠과 5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과 절강화유코발트는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올해 공장 착공을 목표로 2027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니켈정제 및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퓨처엠은 2025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DL이앤씨(DL E&C)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 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 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 지구다.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스카이라운지와 패밀리 시네마, 키즈체육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적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 마지막 개발지구 ‘신주거 문화타운’,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주거 개발은 마무리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6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 84㎡A 605세대 ▲ 84㎡B 204세대 ▲ 84㎡C 175세대 ▲109㎡ 76세대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이며 판상형 비율 또한 높게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들어서는 아산모종2지구는 인근 아산모종1지구,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와 함께 약 1만2천여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중심에 위치한 단지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지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아산시 숙원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 구간 중 아산~천안 구간은 23년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그리고 아산IC 진입도로 일부 구간은 23년3월에 개통하여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3km내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서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약 1만2000여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
SPC 배스킨라빈스가 26일, 주요 도심 관광지가 집중된 서울시청 앞에 ‘시청역점’을 신규 오픈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서울 지역 핵심 상권 중 하나인 서울시청역에 120.65㎡, 40석 규모의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덕수궁 돌담길 및 광화문 네거리 등 유명 고궁 관광지 외에도 서울광장, 명동 거리와 인접한 위치로, 엔데믹 전환 이후 활기를 띠고 있는 관광 시장을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시청역점은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를 비롯해 일부 매장서만 한정 판매하던 직제조 메뉴를 선보인다. ▲바삭한 뻥튀기 사이에 아몬드 봉봉 아이스크림을 끼워넣고, 콩고물과 견과류를 토핑해 식감을 극대화한 ‘아이스 뻥스크림 ▲달콤한 단호박 식혜 위에 한국 전통 유과가 올라간 ’단호박 식혜 블렌디드‘로 구성한 ’K-디저트 세트‘로 단독 판매한다. 덕수궁, 명동거리 등 대표 도심 관광지 근처 상권에 입지한 신규 점포 엔데믹 전환 이후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겨냥한 ‘K-디저트 세트’ 단독 판매 29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굿즈 증정, K-디저트 세트 가격 혜택 등 오픈 행사 이외에도 시청역점은 매장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벨지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도서 기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해외유학 대비 국내 국제학교의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서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충원율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 때문에 영어교육도시는 지난해 8월, 국제학교 추가 설립을 위한 MOU를 추가로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 국제학교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한 데 이어 세 번째다
DL이앤씨(DL E&C)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 지구다.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스카이라운지와 패밀리 시네마, 키즈 체육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적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주거 개발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번 신주거문화타운 공급이 동탄2신도시의 진입의 마지막 기회
(주)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번지, 도마동 산39-1번지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인근 대형 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분양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1349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인 만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 와중 반경 5km 내 나노·반도체 및 항공우주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가 지정됨에 따라 수혜단지로서 빠르게 잔여 세대를 소진하고 있다. 대전 국가산업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평)부지에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의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이번 선정된 국가산업단지 중 가장 큰 규모며,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단 인근 대규모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대 수혜 단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
현대차그룹이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서 진행된 <뉴스위크>(Newsweek)의 ‘2023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3)’ 시상식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CCO(Chief Creative Officer)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Designer of the Year)’ 부문서, 제네시스의 복합 브랜드 거점 ‘제네시스 하우스(Genesis House)’가 ‘올해의 마케팅 전략(Marketing Strategy of the Year)’ 부문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번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통해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에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 또는 단체를 선정 및 수상했다. 9개 부문은 Visionary of the Year, Executive of the Year, Designer of the Year, Research and Development Team of the Year, Powertrain
현대자동차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EV안심케어 서비스’를 일반 고객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EV안심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자동차 유지관리 전문기업인 카123제스퍼의 전담 직원이 고객을 찾아 차량을 충전하고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신청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myHyundai)’서 할 수 있으며 이후 안내에 따라 예약과 결제를 하면 된다. 고객 원하는 시간‧장소서 충전, 점검 및 유리 세정 등 방문 서비스 실시 20kWh까지 충전 가능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검사 현대차는 EV안심케어 서비스를 지난해 11월 전기차 소유 법인을 대상으로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물론 타사 전기차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상세 내용으로 현대차의 차량간(V2V, Vehicle to Vehicle) 급속 충전 기술을 적용해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20kWh의 전력을 충전한다. 또 유리 세정과 차량 점검을 제공하며 검사 항목은 ▲워셔액(부족 시 보충 포함)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계기판 경고등 ▲타이
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6일(목)부터 10월1일(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서 홈 스토리즈(Home Stories)전을 개최한다. 현대차 브랜드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소재)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의 힘(Design to live by)’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21년 4월 개관 이래, 다채로운 디자인 전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왔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는 ‘쉘터(Shelter)’라는 연간 주제 아래 인류의 주거 환경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전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같은 해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을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그해 8월과 12월에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전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서 진행한 바 있다. 6일(목)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서 ‘홈 스토리즈(Home Stories)’전 개막 미래 일상의 공간이 될 모빌리티와 인류 위해 진화해온 주거문화의 변화 소개 이번 전시는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쿠페형 SUV 콘셉트 모델(GV80 Coupe Concept)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Genesis House)’서 ‘GV80 쿠페 콘셉트(GV80 Coupe Concept)’를 최초로 선보였다. 4인승 SUV인 GV80 쿠페 콘셉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둔 실용성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상반된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감성적인 차량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콘셉트에 담았다.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서 4인승 ‘GV80 쿠페 콘셉트’ 최초 공개 뛰어난 성능의 감성적 차량 개발하겠다는 제네시스 의지 담겨 전면부 디자인은 두 줄의 쿼드 램프와 ‘더블 지-매트릭스(Double G-Matrix)’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이 특징적이다. 앞 범퍼에 있는 4개의 에어 벤트는 엔진룸 냉각을 위한 최적의 공기흐름을 만들어준다. 측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륜구동 특성을 살려 구현한 긴 보닛과 넉넉한
DL이앤씨(DL E&C)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스카이라운지와 패밀리 시네마, 키즈체육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적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탄2신도시 마지막 개발지구 ‘신주거문화타운’,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주거 개발은 마무리 단계에
최근 선착순 분양, 무순위 청약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공급되는 후 분양 아파트 ‘평촌 센텀퍼스트’ 역시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지난 1월 일반분양 청약 당시 침체된 시장 분위기 등의 여파로 인해 다소 저조한 청약 성적을 받아들기도 했으나 지난달 선착순 분양을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실제로 이 당시 평촌 센텀퍼스트의 주택전시관 앞은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에도 계약 전날부터 수요자들이 텐트와 우산 등을 동원해 약 50m의 대기줄을 서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처럼 분위기가 반전된 데에는 일반 청약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할 수 있는 선착순 분양의 자유로운 조건이 주효했으며 분양가를 기존 대비 10% 낮춘 결정도 수요자들이 몰리는 데 한몫 했다는 평이다. 평촌 센텀퍼스트의 59㎡ 할인가는 평균 7.1억원 선이다. 인근의 입주 3년차 평촌 어바인퍼스트 59㎡ 타입이 올해 6.85억원까지 거래됐고 3월 현재 네이버부동산의 매물호가가 6.7~7.5억원까지 형성돼있는 것과 비교해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평이다. 수요자들 역시 평촌 센텀퍼스트의 할인 가격을 시세차익 가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도서 기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해외유학 대비 국내 국제학교의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충원율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 때문에 영어교육도시는 올해 8월 국제학교 추가 설립을 위한 MOU를 추가로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유럽과 미국의 유명 국제학교 양해 각서(MOU) 2건을 체결한 데 이어 세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취임한 이래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해왔으며, 지난 9월 LS의 미래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는 행사인 ‘LS Future Day’에서 “전 구성원이 Futurist가 되어 2030년 지금보다 두배 성장한 LS를 함께 만들어보자”는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기도 했다. 구 회장은 지난 7월 그룹의 리더들인 300여명의 주요 임원과 팀장들에게 약 20분간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특별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구 회장은 “전례 없는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향한 전 세계적인 흐름은 전기화(電氣化) 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고, 이런 큰 변화의 시기는 LS에게 있어서는 다시 없을 큰 기회”라며 “이런 시대에 LS도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즉, 배·전·반이 이끄는 산업 생태계 속 소재, 부품 등의 영역에서 숨은 기회들을 반드시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LS는 그룹의 주력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LS그룹은 주주, 고객, 시장 등 LS와 함께하는 모든 파트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2023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새 아파트에 비교적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 평촌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등 대형 호재 추진, 안양 미래가치 주목 평촌 센텀퍼스트가 들어서는 안양은 대형 개발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화성에서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 과천까지 경기 남부 주요지역을 한번에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안산, 수원에서 안양, 과천을 지나 서울, 양주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