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디자인 철학과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개최된다. 기아는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의미하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10월23일(일)까지 특별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기아가 단순히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생산해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해 고객들의 삶을 향상시키겠다는 기아 디자인의 약속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DDP 뮤지엄 전시2관에서 진행되며, 영상과 음향, 조형물을 통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효과적으로 설명해주는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Technology for Life(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는 양쪽 벽면 가장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원형의 오브제를 만날 수 있으며, 벽에 손을 갖다 대는 순간 기아의 철학과 기술을 암시하는 빛의 파동이 전시 방향을 안내한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0월 23일까지 특별전시관 운영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겠다는 기아 디자인의 약속을 표현한 전시 공간 마련 Bold for Nature(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는 여러 겹으로 만들어
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EV6 GT 출시를 맞이해 국내 최초로 모션 시뮬레이터 드래그 레이싱 게임 대회인 ‘EV6 GT 직진본능 레이싱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성수’에서 오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이틀 동안 총 4차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VR 기기를 이용한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며 참가자로 초청된 128명의 고객들이 2명씩 1개조로 조를 나눠 각 차수별로 32강부터 토너먼트로 승부를 겨룬다. 직선주로를 빠르게 달리는 경주인 드래그 레이싱을 통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며, 미세한 가속페달 조정 등이 필요하지만 고난도의 레이싱 기술은 필요하지 않아 초보운전자라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다.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서 국내 최초 모션 시뮬레이터 레이싱 토너먼트 실시 10/14(금)~15(토) 이틀간 가상 공간서 직선주로 속도 겨루는 드래그 레이싱 진행 EV6 GT 기념품 전시, AR 필터 체험, 핑거푸드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 운영 우승자에게는 최신형 태블릿 PC와 3박4일 EV6 GT 시승권을, 준우승자에게는 최신형 스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5일, 경기도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2022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은 동절기에 대비해 매년 10월마다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철저한 사전관리 정신을 기반으로 전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안전문화상은 ▲ 대용량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 사고 발생 방지에 이바지한 ‘감사고객’ ▲ 가스사고 예방에 솔선수범한 ‘우수 고객센터’ ▲ 안전한 시공현장 조성에 기여한 ’우수 협력업체’ ▲ 안전관리 직무에서 업무 개선에 이바지한 ‘안전문화 선도자’ 등 총 5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이후 모든 사고는 사전에 예방한다는 ‘사전관리’ 정신과 각자 위치에서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명사상’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전국 유명 관광지에 콘도와 골프장을 보유한 금호리조트는 지난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의 가족으로 합류하며 시설을 전면 재단장하고 올해 새로운 사업으로 캠핑 휴양지인 ‘아산 스파포레’를 오픈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붙었던 야외활동 수요가 회복되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글램핑에 숲속 힐링의 경험을 접목한 아산 스파포레는 캠핑족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 개장 첫달인 지난 8월부터 전 객실이 매일다 만실(滿室)에 가까운 운영을 이어오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금호리조트는 캠핑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맞아 아산 스파포레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럭셔리 편의시설 아산 스파포레는 기존 지형을 활용해 건축물은 최소화하고 시설 전반에 자연친화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캠핑장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분화된 고객 기호를 고려해 객실타입의 다양성을 갖추면서도 각 객실에는 독립된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중요 가전제품들을 배치해 고객 편의성 역시 놓치지 않았다. 또 마당을 연상케 하는 넓은 데크에 개별 리빙쉘을 배치해 캠핑의 즐거움인 바비큐와 불멍을 오롯이 즐길 수 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채10년선물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채 10년선물 ETF 순자산은 1009억원이다. 2018년 8월 상장한 해당 ETF는 연초 이후 순자산이 212억원 증가하며 ETF 성장을 견인했다. TIGER 미국채10년선물 ETF는 미국채 10년물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 미국채 10년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채 10년물은 미국의 경제 상황을 가장 정확히 반영해 미국 채권 투자의 대명사로 불린다. 해당 ETF는 30년물 위주인 국내 미국 채권형 ETF 시장에 처음으로 상장된 10년선물 ETF다. 기초지수는 S&P 미국채 10년선물 지수(S&P 10-Year US Treasury Futures)로, 시카고상업거래소 선물시장(CME)에 상장된 미국채 10년선물 최근월종목의 가격을 대상으로 산출된다. TIGER 미국채10년선물 ETF는 환위험을 해지하지 않아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는다. 최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에 투자하는 미국 국채가 투자 대안처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로 향후 기준금리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서 개최되는 2022 세계도시정상회의(WCS, World Cities Summit)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세계 각지의 도시 관계자와 정·재계, 학계의 인사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싱가포르 ‘살기좋은도시센터 (CLC, Centre for Liveable Cities)’와 ‘도시재개발청(URA,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현대차그룹은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 모델 축소 모형물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정상회의 패널로 참석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 모델은 인간 중심 도시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비전”이라며 “현대차그룹은 기술과 자연이 하나 되는 미래 도시 구상을 구체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지속가능한 도시 위해 논의하는 세계도시정상회의(WCS) 참석 미래 도시 비전 구체화한 콘셉트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 모델’
현대자동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를 새롭게 단장해 개관했다고 밝혔다.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는 국내 엔트리 SUV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캐스퍼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공간으로 오는 28일(일)까지 운영된다. 현대차는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손잡고 도심 속 즐거운 놀이문화 ‘Play CASPER, Play Streets’라는 주제 아래 특별 제작한 쇼카(Show Car), 커스터마이징 액세사리, 한정판 굿즈 및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또 조대, 이해강, Old Shoess, MAWZ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팝업스토어 전시공간 및 작품을 연출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엔트리 SUV 캐스퍼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협업을 진행하는 카시나는 1997년 부산 해운대의 스케이트보드 매장서 시작해 여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운동화 추첨 판매 방식을 처음 도입하는 등 국내 스트리트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숍 브랜드 ‘카시나’와 손잡고 한 달 간 체험형 전시공간 운영 도심 가로지르며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가 전국의 고객들을 찾아간다. 현대차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총 4개의 체험형 테마로 구성했다. ① 아이오닉 6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은 디자인 스토리 관람 및 가상현실(VR) 스튜디오 체험,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공간은 정지 상태서 시속 100km까지 5.1초만에 도달하는 아이오닉 6의 우수한 성능 등 실제 운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② 크리스탈 LED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약 2분여간의 공연을 통해 아이오닉 6의 특징인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를 테마로 한 주행 감성을 표현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③ 일과 휴식을 테마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함과 동시에 차량의 기능들을 상세히 체험하고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 최대 상용차 시장인 독일에 진출한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물류, 제조 등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47대를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유럽 수출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The Bundesministerium f?r Digitales und Verkehr, 이하 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정책에 따른 것으로, 7개 회사가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BMDV에 보조금을 신청하고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아 이뤄졌다. 최근 독일 정부는 친환경 상용차 보급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친환경 상용차 구입 업체 및 충전소 등 인프라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각 업체별로 대상 차량을 선정해 지원하도록 했다.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 보조금 지원 연계해 7개 회사에 27대 공급 예정 2020~2022년 스위스 23개 회사 47대 공급에 이은 두 번째 유럽 수출 현대차는 이러한 독일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춰,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유통전문기업 hy가 무더위를 맞아 보양식 2종(잇츠온 삼계탕, 남가네 설악추어탕)을 판매한다. ‘잇츠온 삼계탕’은 매년 출시 후 완판되는 인기제품이다. 닭, 참쌀 , 마늘, 인삼 등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다. 조리 과정 중 생길 수 있는 기름 덩어리를 제거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소면을 넣거나 남은 닭고기를 찢어 닭죽으로 활용하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hy는 무더위를 맞아 제품을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 1개당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종가집 맛김치를 무료 증정해 더욱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1983년부터 시작한 국내 대표 추어탕 전문 브랜드다. 핵심 재료인 미꾸라지는 전라북도 정읍에서 치어를 직접 길러 사용한다. 국내산 무청 시레기를 넉넉히 넣어 한끼 식사로 부족하지 않다. 잇츠온 삼계탕, 무더위 맞아 최대 24% 할인 ‘종가집 맛김치 특별 증정‘ 남가네 설악추어탕 2종, 7월 한 달간 3팩 구매 시 1팩 증정 행사 진행 프레시 매니저가 지정일에 냉장 상태로 무료로 배송해 편리
현대자동차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협력한다. 현대차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 진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CSO),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종합심층 진단 총괄책임자(PM)인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조직·인력 ▲예산 ▲교육 ▲노사관계 ▲안전문화 등 5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섭외 및 자문단으로 구성해 안전경영체계에 대한 분야별 해외 우수사례와 동향을 연구하고 당사 현황과 비교해 사업장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국내와 해외 학계는 물론 전문기관의 분야별 유수 전문가들과 미국 및 독일 등의 선진국 재해율을 비롯해 국가별 안전문화 수준을 분석한다. 다양한 분야 교수진과 국내외 사업장 현장조사를 통해 안전경영체계 심층 진단 해외 선진국 우수사례 분석 및 당사 현황 비교 통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 도출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가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인 CD(Drag Coefficient) 0.21를 달성했다. (※18인치 에어로 휠,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 적용 기준) 아이오닉 6의 근간인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의 스트림라인 실루엣은 빼어난 디자인과 공기저항 감소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자동차의 공력성능은 ▲동력성능 ▲연료(전기에너지)소비효율 ▲주행안정성 ▲주행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아이오닉 6가 달성한 공력계수 0.21은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주행거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아이오닉 6 외장 디자인 속에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기반으로 차량 주변의 공기 흐름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리어 스포일러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 ▲휠 에어커튼 ▲휠 갭 리듀서 ▲박리 트랩 ▲휠 디플렉터 및 언더커버 형상 최적화 등 다양한 공력
제네시스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골프 대회인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2022 Genesis Scottish Open)'이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East Lothian) 소재 더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7일(목, 현지시각) 개막해 오는 10일(일)까지 열린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제네시스가 지난해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올해 대회부터 공식 대회명을 '스코티시 오픈'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됐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1972년에 시작한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로 매년 7월 첫째 주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links course)에서 개최되며, DP 월드(DP World) 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 대회 중 하나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가 전략적 제휴에 따라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역사적인 대회로, 미국프로골프 투어 선수 75명과 DP 월드 투어 선수 75명, 초청 선수 6명이 참가한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랭킹 3위 존 람(Jon Rahm), 랭킹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환경봉사단 운영을 통해 환경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 친환경 리더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이사, 노점환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 행사 관계자들과 대학생 봉사단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봉사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건축,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2008년부터 운영하며 누적 1만명 이상의 수료 단원을 배출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0년 1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날 활동을 시작한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은 현대차그룹이 2년 5개월 만에 재개하는 대학생 봉사단 프로그램으로, 현대차그룹은 기존 해외서 진행하던 봉사단 활동 범위를 국내로 전환하고 최근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사회 이슈인 환경을 테마로 봉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누적 1만명 이상의 수료 단원 배출한 대학생 봉사 프로그램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대학생들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분양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 1734번지(아산배방택지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이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 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특히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는 투자가치에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솔랙티브) ETF’ 순자산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 순자산 4조원 돌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20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순자산은 4조551억원이다. 이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 중 가장 큰 규모며 전체 ETF 중에서는 두 번째로 크다. 지난해 12월 순자산 3조원을 돌파한 해당 ETF는 올해 개인이 4874억원, 외국인 및 기타 외국인이 950억원 순매수하며 연초 이후 순자산이 8678억원 늘어났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20년 12월에 상장했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하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전기차,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은 글로벌 탑티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 중이다. ETF 추종지수는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Index’다. 해당
기아가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 ‘기아 EV멤버스 택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국내 최초의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편리한 택시 라이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출시한 ‘기아 EV멤버스’의 충전 로밍, 카 케어, 라이프 케어, 차량 정비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카카오 T 블루 바우처, 국내 최초 기사식당 쿠폰, 개인택시 굿즈 제공 등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강화했다. 멤버십 고객은 기아 EV멤버스 택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필요와 취향에 따라 신청 후 결제하면 되고, 결제 시 보유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개인택시 사업자의 부담 덜어줄 다양한 충전 서비스 기아는 기아 EV멤버스 택시에 가입한 회원에게 통합 모바일 고객 앱 ‘MyKia’를 통해 충전사업자별 별도 회원가입 없이 국내 충전소를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충전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전 결제 시 모든 제휴 충전소에서 보유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100% 활용할 수 있으며, 기아의 충전 대행 서비스인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
기아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니로 EV 체험 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Kia Eco-Villag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로블록스는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니로 EV 체험공간이 펼쳐지는 가상세계인 기아 에코 빌리지는 인간과 동물이 교감해 친환경 에너지를 충전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주제로 마을, 해변, 에너지 센터, 캠핑장 등 총 4개의 가상공간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기아 NFT 센터에서 기아 EV NFT 작품을 관람하고 ▲딜리버리 게임 ▲발리볼 게임 ▲스피드 게임 ▲댄스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니로 EV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다. 딜리버리 게임은 참가자에게 주어진 친환경 미션에 맞춰 니로 EV를 직접 운전해 정해진 장소에 물건을 배달하는 게임으로 기아 에코 빌리지 곳곳을 탐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니로 EV가상 체험 테마파크 구축 ‘친환경 라이프’ 주제로 꾸며진 가상공간서 게임 통해 니로 EV 상품성 체험 해변에서 진행되는 발리볼 게임은 정해진 시간 내에 니로 EV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다. (※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 사전계약 12영업일간 약 8,000대 접수…택시 모델 48%·업무용 모델 52% 64kWh 배터리·최고출력 150kW 모터 조합해 1회 충전 시 도심 기준 433km 주행 가능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와 ▲슬림형 헤드레스트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USB단자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B필라 어시스트 핸들 등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택시 영업을 위한 서비스가
기아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3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동급 최고 연비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닝은 2004년 2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119만7000여대가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자리 잡았다.(국내 판매 기준) The 2023 모닝은 연식변경 모델로,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표 경차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 … 3일 판매 개시 트림별 상품 경쟁력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 넓혀 기아는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 ▲블랙하이그로시 프론트/리어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칼라 포인트 ▲크롬 벨트라인 몰딩 ▲블랙하이그로시 칼라 포인트 사이드실 몰딩 등을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으로 적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함으로써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엔트리 트림인 스탠다드에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기본으로 탑재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블랙하이그로시 범퍼 등 아이코닉한 디자인 사양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