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홍진호, 때아닌 일베 논란…갑자기 왜? 홍진호 일베 논란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8일 홍진호가 트위터에 "모야~ 몇 번을 말해야 돼. 일베 안 해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멘션 좀 그만. 아오 그냥"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전날, 홍진호는 영화 <변호인>을 본 후 트위터에 "변호인 보고 왔다. 추천들이 많았던 만큼 재미도 있었고 몰입도 잘한 듯. 다만 영화 주제가 그러하듯 조금 씁쓸찌릉찌릉하는거만 빼고"라는 글을 올렸다가 일베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통신비 부담 원인 1위…바로 이것이 갑!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단말기 할부금 통신비 부담 원인 1위는 '단말기 할부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이 최근 실시간 통신비 부담 원인 1위를 묻는 설문조사결과다. 설문에 답한 이용자 중 35.7%가 단말기 할부금을 꼽았다. 2위는 데이터 요금(29.9%), 3위는 음성통화 요금(25.2%) 인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소비자연대 측은 "세계 단말기 평균 공급가격(ASP)이 지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중인 반면에 국내는 지난 2007년부터 상승세로 전환됐다. 단말기 가격의 증가는 불필요한 요금제 사용으로 인한 손해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녹색소비자연대는 각 스마트폰 단말기 제조사들의 단말기 가격이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멧돼지와 맞닥뜨렸을 때, 무조건 엎드려? 멧돼지와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환경부가 '멧돼지와 맞닥뜨렸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상황별 행동요령을 소개하면서 화제다. 환경부는 멧돼지와 맞닥뜨렸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멧돼지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큰소리를 내거나 갑작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것은 금물이며, 특히 등을 보이며 도망가는 행동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했다. 또, 침착하게 멧돼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멧돼지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을 경우에는 재빨리 나무나 바위 등 뒤에 숨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철도노조 간부 영장 기각, 검찰 과잉대응? 법원, 철도노조 간부 영장 기각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을 주도한 서울본부 국장급 김모(47)씨 등 4명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7일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씨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기록 및 심문과정에 나타난 제반사정을 종합하면 현 단계에서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한편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오세인 검사장)는 이들이 근로조건과 무관한 정부 정책을 대상으로 불법파업을 벌인 것으로 판단하고 업무방해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 3일 같은 법원은 철도노조 서울고속기관차 지부장 최모(51)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따라 일각에서는 이번 철도 노조 파업과 관련해 검찰의 과잉 대응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신성 폭발 장면, 밝기가 무려 태양 100억년과 '맞먹어' 초신성 폭발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를 통해 알려진 초신성 폭발 장면이 공개되면서부터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7일 칠레 아타카마 사막 차이난토르 평원에 위치한 알미전파망원경 측이 공개한 초신성 1987A의 생생한 폭발 장면과 주변을 둘러싼 잔해 모습을 보도했다. 이번 초신성 1987A(SN 1987A)의 위치는 대마젤란 은하 안 독거미 성운 근처로 알려졌는데, 이번 1987A 초신성 폭발 장면은 케플러 초신성 1604(우리 은하 내에서 폭발) 이후 400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폭발한 초신성이다. 미국국립전파천문대 천문학자 인뎁토우는 “초신성 중앙에서 거대한 원형 잔해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통해 초기 은하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신성 폭발시 그 밝기는 어마어마해서 태양의 일생(약 100억년) 동안 방출하는 양과 거의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014년 갑오년 청말띠의 해인 지난 1월 1일 이른 새벽, 서울 선유도공원에 모인 시민들이 해돋이을 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신성 폭발 장면, 무려 지금으로부터 16만8000년전 초신성 폭발 장면 화제 초신성 폭발 장면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 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신성 폭발 장면’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이 폭발장면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16만 8000광년 떨어진 ‘초신성 1987A’의 폭발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칠레 아타가마사막 차아난토르 평원에 위치한 ‘알마전파망원경’에 의해 최근 포착됐다. 이 ‘초신성 1987A’는 대마젤란 은하 속에 있는 독거미 성운 주변에 위치해 있는 거대행성이며 ‘케플러 초신성 1604’의 모습이 포착된 이후 400년 만에 비교적 지구와 가까운 거리에서 폭발한 초신성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특히 천문학계에서는 이번 초신성 폭발 장면으로 초기 은하의 생성에 대해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상산고 교학사 철회 논란 [일요시사=온라인팀] 상산고 교학사 철회, 갑자기 왜? 상산고 교학사 철회 논란 상산고 교학사 철회 논란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교과서 문제와 관련해 전북 전주 상산고등학교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최종철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박삼옥 상산고 교장은 7일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균형잡힌 역사교육의 취지로 지학사와 교학사의 교과서를 복수 선정했었으나 재선정 절차를 통해 지학사 교과서 1종만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교장은 "지난 4일부터 한국사교과서에 대한 재검토를 벌였고 교사 연석회의와 교육과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교과서를 최종선정하는 데 있어서 그 어떤 외부 압력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학사 교과서 문제가 불거진 뒤 학습에 전념해야 할 학생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의견이 갈라지고 분열되는 사태를 보면서 학교장으로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교과서를 채택하는 시간이 촉박해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한 박 교장은 "지난해 12월18일께 역사 교과서 8종을 정부로부터 받은 뒤 검토시간이 약 일주일밖에 없었다"면서 "교과서
[일요시사=온라인팀] 스타벅스 럭키백, 4만5000원에 '난리?'…왜? 7일부터 한정 판매 시작된 스타벅스 럭키백이 품절사태를 빚는 등 홍역을 앓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이날 “전국 590여 매장에서 텀블러, 머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한 럭키백 선물세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스타벅스 매장 앞에는 ‘럭키백’을 사려는 손님들이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일부 매장은 오픈과 동시에 품절됐다. 스타벅스의 ‘럭키백’은 구매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선물세트로, 스타벅스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2년간 프로모션 때 출시됐거나 상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음료 쿠폰이 함께 포함돼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의 럭키백은 4만5000원으로, 1인당 한 세트만 구입이 가능하며 올해는 5000개만 한정 판매됐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그럼, 여름엔...?"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 인터넷판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캐나다의 자동차 타이어 업체가 만든 이 자동차는 얼음을 이용해 실제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모델로 얼음으로 제작된 이 자동차는 실제 핸들과 엔진, 타이어 등을 더해 움직임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이 자동차는 시속 20km의 속도로 약 1.6km 가량 움직이는 데 성공해 더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그럼, 여름에는...?", "운전은 장갑끼고 하나?"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메트로)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형빈 임수정 사건, 논란 재점화…갑자기 왜? 윤형빈 임수정 사건 '재점화' 임수정 사건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개그맨 윤형빈이 다음달 9일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 선수를 상대로 종합 격투기 데뷔전을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윤형빈은 종합격투기 선수가 된 계기에 대해 "과거 일본 예능인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에 대해 분개했다"며 임수정 사건을 언급하면서 임수정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 임수정 사건은 지난 2011년 8월 TBS '불꽃체육대회 TV 복싱대결'이란 프로그램에서 임수정이 보호 장구도 없이 남성 개그맨 세 명과 대결을 벌였다가 무차별 린치를 당해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던 사건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수정은 제작진으로부터 일종의 '쇼'라는 설명을 듣고 출연을 결심한 반면 해당 개그맨은 방송 직후 인터뷰에서 "진짜로 싸웠다. 시합 때까지 한달 간 매일 체육관에 다녔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이에 윤형빈, 파비앙을 비롯해 '스턴건' 김동현 등이 분노를 표했으며 한일간의 광복절 사이버 대란의 불을 지폈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200m 미스터리 별 "혹시... UFO의 착륙 흔적?" 200m 미스터리 별 사진 화제 200m 미스터리 별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00m 미스터리 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200m 미스터리 별은 카자흐스탄 서부의 악타우 지역을 촬영한 위성 카메라에 잡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m 미스터리 별은 직경 200미터에 달하는 오각형 별 그림으로 다섯 개의 꼭지점 크기가 정확히 같아 정교한 측정 하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징어 얼굴 구름 "물감 뿌려놓은 듯" 오징어 얼굴 구름 화제 오징어 얼굴 구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미국의 한 환경단체가 소개한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상공에서 촬영된 기이한 구름 사진이 주목받고 있는 것. 성질이 다른 액체가 혼합되면서 여러가지 색이 뒤엉킨 모습의 이 구름 모양은 마치 오징어 얼굴을 연상시키고 있다. 오징어 얼굴 구름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빠른 속도로 진행하던 바람이 섬 등 물체에 부딪히면 위로 솟아오르거나 주변으로 돌아갈 때 소용돌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감 뿌려놓은 듯", "환상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지하철 4호선 단전, 출근길 '발 동동' 서울 지하철 4호선 단전 소식이 화제다. 새해 첫 월요일인 6일 새벽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운행이 2시간 가량 중단돼 출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날 새벽 4시3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금정역∼정부과천청사역 사이 상행선에서 전기가 끊겨 새벽 5시30분 상행선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는 오전 7시40분께 상행선 선로 등이 모두 복귀됐지만 상행선 열차의 정체가 풀리는 과정에서 한 동안 열차가 지연됐다. 이로 인해 4호선을 이용하는 수만 명의 출근길 시민들이 2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는 등 트위터에 사고 소식과 함께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로또 579회 당첨번호 5, 7, 20, 22, 37, 42…1등 당첨액은 얼마? 로또 579회 당첨번호가 선정됐다. 지난 4일 오후, 로또 579회 당첨번호는 5, 7, 20, 22, 37, 42로 추첨됐다. 1등은 모두 11명으로 집계됐으며, 당첨금으로 약 13억9600만원을 받게 됐다. 6개의 번호 외에 보너스 번호로 39번이 추첨됐는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힌 2등 당첨자는 모두 46명이며 당첨금은 각각 5564만원을 수령한다. (사진=나눔로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수서발 KTX 법인 출범, 대표이사에 김복환 경영총괄본부장 내정 수서발 KTX 법인 출범, 비용 절감 위해 아웃소싱 2015년말 수서역을 기점으로 경부선과 호남선에서 고속철도가 운행되는 수서발 KTX 고속철도주식회사가 이르면 이번주 정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수서발KTX가 이번주 인선을 마무리한 후 정식 출범한다. 본사는 대전 코레일 사옥 12층에 꾸린 상태로 초기 인력 50명은 대부분 코레일에서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는 김복환 코레일 경영총괄본부장이 내정됐으며, 임원은 김 대표이사 내정자 등 4명이다. 상임이사인 영업본부장과 기술안전본부장은 각각 박영광 코레일 여객본부 여객수습처장과 봉만길 대전 철도차량 정비단장이, 감사는 김용수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이 맡기로 했다. 박 처장과 봉 단장은 수서고속철도 업무만 담당하며 김 실장은 코레일과 겸직한다. 이들은 수서고속철도가 대전지법에서 설립 등기 인가를 받을 때 임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수서고속철도 인원과 조직은 단계적으로 430명, 3본부 2실 8처로 확대되며, 기관사·승무·본사인력 등 핵심부문을 제외한 다른 업무는 비용절감을
[일요시사=온라인팀] 북미 비상사태 휴교령, 갑자기 왜? 북미 비상사태 휴교령, 미국·캐나다 등 '비상' 미국 중서부와 동부 및 캐나다에 한파가 들이닥쳐 16명이 숨지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4일)까지 미국 전역에서 지연된 항공편이 2800여편, 취소된 항공편도 무려 2300여편으로 집계됐다. 미국국립기상청은 캐나다 북부에 있는 찬 공기가 이례적으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35℃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캐나다도 토론토 영하 29℃, 퀘벡 영하 38℃ 등 20년만에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추위로 체감온도는 영하 6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며 5분 이상 맨살이 노출되면 동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뉴욕, 뉴저지 등 동부 상당수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거나 휴교령 등이 내려진 상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미스터리 서클 발견, 외계인 출현설? 미스터리 서클 발견, 관심 집중 미스터리 서클 발견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KBS 등에 따르면 이 미스터리 서클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지역에서 발견됐는데, 온갖 형이상학적인 무늬에 규모가 8000㎡에 달한다. 이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살리나스의 농장 주인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로 알려졌는데 누구의 소행인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서클은 우연히 발견한 두 청년이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영상이 캡처돼 급속도록 전세계로 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외계인의 UFO 착륙 흔적이 아니냐는 설도 나온다. 실제로 인류가 저 거대한 형이상학적인 무늬를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점점 자라는 돌 "말이 되는 거야?" 점점 자라는 돌 화제 점점 자라는 돌이 발견돼 화제를 모은다.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게시글에는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인 것처럼 점점 모양을 바꾸면서 자라는 돌이 있다는 설명도 올려졌다. 더 믿기 힘든 점은 이 돌을 잘라보면 나무 나이테 같은 무늬도 보인다는 것. 점점 자라는 돌이 서식하는 곳은 루마니아의 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로 현지인들이 트로반트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자라는 돌을 본 누리꾼들은 "말이 되는 거야?", "일단 징그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의 주차 단속원 "어서와, 이런 단속원은 처음이지?" 최강의 주차 단속원, 화제 최강의 주차 단속원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최강의 주차 단속원'라는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사진에는 자동차 위에 폭설로 인해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눈에 덮여 있다. 자세히 보면, 차 앞유리 부분만 눈이 제거돼 있는데, 그 부분에 주차딱지가 보란 듯이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북극서 일해보지 않겠나?", "인정할 수밖에 없어"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