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포스코가 자사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포벤처스(POVENTURES)’를 통해 직원들에게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9년 시작된 포벤처스 프로그램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가진 직원들을 발굴해 최대 2억원의 초기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포벤처스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은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서 1년간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치며,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자금 외에도 급여와 복리후생을 동일하게 유지해 창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창업 실패 시 회사로 복귀할 수 있는 ‘창업 휴직 제도’를 통해 최대 3년간 창업 휴직이 가능하여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직원들이 안심하고 창업 도전을 결심할 수 있다. 인큐베이팅이란 창업 마인드 및 경영 관련 교육, 시제품 개발 검증 및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IR/투자 유치 활동 등 창업 준비 과정을 말한다. 지난 5년간 포벤처스에 접수된 아이템은 총 216개며, 이 중 29개 팀이 사내벤처팀으로 선발됐다. 인큐베이팅을 거친 26개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공공기관이 민간 건설사와 함께 추진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참사업)’서 급등한 물가로 인한 공사비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물가 급등에 따른 공사비 조정을 권고했음에도 지방도시공사의 경우 이를 철저히 외면하면서 지방 건설사를 둘러싸고 위기감이 한층 심화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지방 건설사들이 줄도산할 경우 해당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도시공사의 빠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민참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 건설사가 주택을 건설하는 방식이다. 통상 공공공사의 경우 물가 상승 등 경제 상황 변화에 대비한 공사비 조정 조항이 명시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민참사업 현장은 물가변동에 따른 공사비 인상 조항 없이 계약이 이뤄진다. 이 같은 구조로 인해 최근 1~2년 사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평균 공사비가 30~40% 급등하자 그 부담은 고스란히 시공사로 전가됐다. 이에 민참사업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최근의 물가 급등은 예측할 수 없는 수준의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란 이유로 인상된 물가를 반영한 공사비 증액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에스티팜이 세계 시장서 주목받고 있다. 에스티팜은 올리고 CDMO를 비롯해 mRNA 제조기술, small molecule(저분자화학합성 의약품) 등 모든 사업 영역서 성과를 내면서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올리고 분야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와 86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올리고 원료 수주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자 지난해 올리고 매출액 1700억원 대비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치료제는 고지혈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처방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에스티팜은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벨기에 소재RNA 플랫폼 전문기업 퀀툼 바이오사이언스(Quantoom Biosciences)RNA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한 5’-capping reagent(파이브 프라임 캡핑 시약)인 SmartCap 의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에스티팜의 IVT(In vitro transcription, 시험관 내 전사) 기반 mRNA-LNP 플랫폼과 새로운 capping(캡핑) 및 제조 시약이 퀀툼 바이오사이언스의 Ntensity 및 Ncapsulate mRNA 생산 플랫폼에 사용되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제철이 글로벌 판매 기반 구축을 위한 MOU를 비롯해 설비 신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체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싱가포르 ARTC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유럽 현지 고객사들과 탄소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MOU 체결과 해상풍력 시장 진출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 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이 글로벌 탄소중립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의 판매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유럽 고객사들과 탄소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객사는 체코의 최대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인 ‘TAWESCO’와 이태리의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 업체(SSC)인 ‘EUSIDER’이다. 이들은 유럽의 주요 자동차사인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에 철강소재를 공급해온 업체로, 향후 글로벌 자동차사들의 탄소중립 계획에 부응하기 위해 탄소저감 강판의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편 현대제철은 현재 당진제철소에 탄소저감 강판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 이후의 수요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7일,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이 회장은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구 거구장)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직에 당선됐다. 이 회장은 노인복지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앞서 2017년에는 제17대 회장직에 선출돼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회장은 “1000만 노인을 대표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한노인회 연합회장님과 지회장님, 노인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노인회가 노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으로 후대를 생각하는 노인으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기업 차원서 1조1800억원이 넘는 비용을, 개인으로는 2650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최근에는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70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지원은 ‘부영 효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7일,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시즌2’를 새롭게 선보였다. ‘요고’는 지난 1월 KT가 출시한 통신 상품으로 최저 3만원부터 최대 6만9000원까지 총 13개 구간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요고 시즌2’에서는 요금제 모든 구간에 OTT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3만원대 요금제부터 OTT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고객 만족이 높았던 요고의 ‘추가 데이터 제공’과 ‘KT 멤버십 VIP등급’과 같은 기존의 혜택들은 그대로 유지한다. 3만원 요금제부터 OTT 무료… 월 6만9000원 상품은 OTT 2개까지 선택 가능 요고 시즌2는 ‘요고 30’(월3만원)부터 ‘요고 55’(월5만5000원)까지 총 11종 요금제에 대해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OTT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요금제별로 최소 6개월부터 24개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월 6만원대 ‘요고 69’와 ‘요고 61’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더욱 다양한 OTT를 선택할 수 있다. ▲티빙 베이직 ▲디즈니+ 스탠다드 ▲유튜브 프리미엄(선택 시 5000원 추가요금 발생) 중 원하는 OTT를 골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해부터 석유화학업계의 성장 둔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돌파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기업의 장기적 방향성을 점검하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의 상승 전환과 그에 따른 석유화학업계 수급 불균형 해소 국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외부 변화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어떠한 외부 불확실성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튼튼한 체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수요 회복을 점칠 수 있는 사업 및 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 전략을 세우는 한편 차세대 제품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업계 선도 분야서의 담금질 지속 금호석유화학은 업계를 선도하는 분야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품질을 개선하며 시장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 및 타이어 등 전방 시장에서 점진적인 수요 회복세가 관찰되면서 주력인 타이어용 합성고무 역시 보다 적극적인 수익성 제고 전략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전기차용 SSBR 등 차세대 고기능성 합성고무의 기술 격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NB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세방그룹 오너의 장남이 주목받고 있다. 30대 중반에 핵심 계열회사 임원 자리를 꿰차는 등 존재감이 부각된 덕분이다. 경영권 승계 전진기지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너 개인회사도 이참에 주목받는 분위기다. 세방그룹은 이의순 창업주의 장남인 이상웅 회장이 주축이 된 오너 2세 경영체제를 가동 중이다. 1984년 세방그룹에 입사한 이 회장은 핵심 계열사인 세방전지와 지주사 역할을 하는 ㈜세방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3년 부친으로부터 회장직을 넘겨받았다. 남다른 존재감 ㈜세방은 그룹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다수의 계열회사를 직접 지배하고 있으며, 캐시카우인 세방전지를 지배하면서 세방전지 산하 계열회사에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다만 ㈜세방이 지배구조 최상단을 점유한 건 아니다. 올해 1분기 기준 ㈜세방 최대주주는 지분 18.53%(357만7634주)를 보유한 이앤에스글로벌이다. 이앤에스글로벌은 2012년 세방하이테크가 인적 분할 방식으로 쪼개지는 과정에서 자본금 2억원을 밑천삼아 출범 IT서비스 업체로, 이 회장의 개인회사에 가깝다. 이 회장이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주주며, 나머지 지분 20%는 ㈜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벽산그룹 오너 3세가 지주회사 주식을 사들이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들어 계속된 장내 매수에 힘입어 개인 지배력이 꽤나 높아진 양상이다.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는 가족회사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위상이 어느 때보다 굳건해지고 있다. 벽산그룹은 상장사 2곳(㈜벽산·하츠)과 비상장사 8곳을 포함한 중견 기업집단이다. 지배구조상 핵심 축 역할은 사업형 지주회사인 ㈜벽산 몫이지만, 정작 ㈜벽산은 오너 가족회사인 벽산엘티씨엔터프라이즈의 지배를 받는 위치다. 장내 매수 2010년 4월 건축자재 및 난방장치 도매업 목적으로 설립된 벽산엘티씨엔터프라이즈는 ㈜벽산 지분 12.42%(902만8275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큰 틀에서 ‘벽산엘티씨엔터프라이즈→㈜벽산→하츠 등 계열회사’로 이어지는 옥상옥 형태의 지배구조가 만들어졌음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지배구조는 2020년 3월경 완성됐다. ㈜벽산 최대주주였던 김희철 회장은 이 무렵 담보권 실행을 사유로 ㈜벽산 주식 603만5840주를 처분했고, 이를 계기로 ㈜벽산 주요주주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 회장이 처분한 주식 가운데 430만1357주는 벽산엘티씨엔터프라이즈로 향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가 이정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이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면서 래몽래인 주가가 출렁였다. 업계에선 김 대표가 부사장으로 근무했던 올리브나인을 KT가 인수하던 상황과 비슷한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자이기도 한 김 대표가 논란에 휩싸인 이유에 대해 ‘전적으로 인수자 측 책임이라고 지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9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1만1600원) 대비 3.62%(420원) 하락한 1만1180원에 거래됐다. 차익실현 매물이 발생하면서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전날에는 전 거래일 대비 10.79% 급등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24.16% 오른 1만3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급등세 이면에··· 래몽래인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 것은 김동래 대표가 이정재 이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이 알려지면서다. 방송계 등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6월 이정재 이사와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정재 이사가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의 최대주주다. 김 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사옥서 사옥 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한 11곳의 유망 벤처 스타트업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KT 그룹과의 실질적 사업협력 개시를 축하하는 ‘DB-Bell Ceremon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B-Bell Ceremony’의 DB는 입주기업들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하는 ‘Development of Business’를 의미하며, 성공 경험을 모아 다 같이 ‘DB-Bell’을 울리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행사다. 입주 기업들 사이서 ‘DB’는 사업의 큰 성공을 의미하는 일명 ‘대박’의 약자로 해석되기도 한다. ‘DB-Bell’은 지난 3월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당시 KT와 입주기업의 협업 기반 성공 경험 창출을 기원하기 위해 설치했다. 상반기에 입주기업은 각종 지원 과제 선정, 사업 수주 및 KT와의 사업협력 추진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KT와의 사업 협력은 지난 개소식 이후 KT 사업부서들이 필요한 기술을 입주기업들에게 설명하고 협력을 제안하는 리버스 피칭 ‘BM Around’의 결실로 KT는 유망 벤처 스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서대문구청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특화 온라인 판로 확대 사업 중 하나인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KT와 서대문구청은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23년도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도 해당 사업을 함께 한다. 지난해 지원 대상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총 9개 업체로 지난해(5개 업체)보다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KT는 지원 대상 소상공인에게 라이브커머스의 기본 개념 및 방송 판매 전략 등 실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지난 5일에 마쳤다. KT는 지난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원 업체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KT는 실제 라이브커머스 업계서 활발히 활동 중인 쇼호스트를 섭외해 방송을 지원해갈 예정이다. KT, 서대문구 소상공인 대상에게 라이브커머스 교육?방송 지원?광고 송출까지 내달 6일까지, KT 크리에이터팩토리서 쇼호스트와 실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KT 미디어 인프라와 역량 활용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지원할 것” 이 외에도, KT는 라이브 방송 전용 마케팅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한항공이 지난 14일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석교리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는 대한항공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무보수 설계와 노동을 제공해 집을 지어주는 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2001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건축비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총 800여명의 임직원들이 대전, 양평, 천안, 춘천, 진주 등 전국 곳곳에 ‘희망의 집’ 18채를 짓는 데 힘을 보탰다. 14일 충남 천안시 성거읍 석교리서…33명 참여 벽돌 나르기·지붕 올리기·목조 작업 등 ‘구슬땀’ 특히 올해는 조인트벤처 체결 이후 대한항공과 공동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델타항공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양사 직원 33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벽돌 나르기부터 지붕 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지난 15일, 프리미엄 테이블 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 전국 가맹점에서 KT 멤버십을 통해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1+1’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8월에 하이오더가 설치된 매장을 방문해 롯데시네마 1+1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매 가격으로 2매를 예매할 수 있는 쿠폰이며, 롯데시네마 앱 혹은 웹에서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KT는 이번 이벤트 종료 후에도 멤버십을 통한 새로운 하이오더 전용 이벤트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이병무 상무는 “앞으로도 KT 하이오더 전용 제휴 혜택과 응모 이벤트 등 멤버십과 연계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며, “KT 멤버십을 통해 하이오더 가맹점 홍보와 모객을 지원해 소상공인 상생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님이 자리서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는 하이오더는 비용 절감과 구인난 해소, 효율적인 매장 관리와 매출 향상 효과로 인해 소상공인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5월에 출시한 하이오더는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태블릿 판매 1만대를 돌파했으며, 2024년 상반기 기준 교촌치킨, 현대옥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14일, 섬마을 봉사단체 ‘(사)섬즈업’에 자사의 대표 제품인 박카스와 오쏘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섬즈업은 2016년 섬과 봉사를 사랑하는 여행 작가, 한의사, 콘텐츠 디렉터, 포토그래퍼 네 명의 청년들이 만든 섬마을 봉사연합 ‘IVU’로 시작해 지난해 말, 해양수산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해양경관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2022년부터 봉사자들과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해 왔다. 올해에는 봉사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박카스, 박카스맛 젤리와 함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도 추가로 지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해양환경 보호와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섬즈업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활력과 응원이 필요한 곳에 동아제약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13일, 지니 TV 월정액 부가 서비스 ‘스포티비 프라임 나우(SPOTV Prime NOW)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스포티비 프라임 나우 패키지’를 해외 축구, 야구, 농구 등 세계 스포츠 콘텐츠를 생중계로 제공하는 지니 TV 유료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지니 TV 이용자를 위한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이용권으로 구성했다. KT는 SPOTV 유료 채널의 이용률 증가와 지니 TV 콘텐츠 이용 트랜드를 반영해 본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스포티비 프라임 나우 패키지 가입자는 지니 TV서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 번호 211번) ▲스포티비 프라임 2(SPOTV Prime 2, 채널 번호 212번) ▲스포티비 프라임 플러스(SPOTV Prime+, 채널 번호 216번) 총 3개 유료 채널과 관련 VOD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C와 모바일 기기서 ‘스포티비 프라임 나우(SPOTV Prime NOW)’ 앱을 통해 내가 선택한 스포츠 3개 팀의 주요 생중계 경기들과 그 외의 스포츠 경기들을 VOD로 볼 수 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T가 B2C와 B2B 분야서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등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안정적인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AICT Company’ 사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KT(대표이사 김영섭, 종목코드 030200)는 지난 9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4년도 2분기 매출이 연결기준 6조5464억원, 별도 기준 4조54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룹 전체의 연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이며, 계열사를 제외한 별도 매출은 1.4%p 증가했다. 특히 별도 서비스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7% 성장한 4조480억원으로, 2분기 연속 4조원대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에 반영됐던 ‘임금협상’에 따른 비용이 올해에는 2분기에 반영되면서, 연결(4940억원)과 별도(3588억원)가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3%, 12.0% 줄었다. 임금협상 결과 반영에 따른 비용 644억원을 제외할 경우 저수익 사업의 구조개선 성과와 핵심 그룹사의 이익성장으로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별도 영업이익은 3.9% 증가했다. B2C·B2B 사업 균형 성장 통해 별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글로벌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오픈 API의 개발·검증을 완료하고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GSMA)의 오픈 게이트웨이 인증 프로그램서 국내 최초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API는 Anti-Fraud API 3종을 비롯해 QoD(Quality On Demand) API 등 총 4종이다. 오픈 게이트웨이란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환경(API)을 표방하는 서비스형 미래 네트워크로, 서비스 개발사들과 글로벌 통신사 간의 시스템 연동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통신사 API 규격의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개발사들은 통신사마다 별도의 맞춤형 개발을 할 필요 없이 한번의 개발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보급할 수 있으며 고객은 국내외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 사용 경험을 하게 된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오픈 게이트웨이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약 5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3개국 45개 통신사가 오픈 게이트웨이에 참여 중이며, 이는 전 세계 고객의 66%가 활용 가능한 수준이다. 지난 2월 MWC 20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휴온스그룹 후계 구도의 무게추가 장남 쪽으로 기울고 있다. 수년 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부친을 대신해 장남이 눈에 띄게 존재감을 키운 양상이다. 부친과의 지분율 격차를 어떻게 줄이느냐가 남은 숙제다. 지난달 초 휴온스그룹은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의 장남인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전략기획실장이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에서 상무이사에 올랐다는 점이다. 확고한 위상 1989년생인 윤 상무는 윤 회장의 장남이다. 2018년 휴온스에 입사해 로컬사업본부, 마케팅실, 개발실 등을 거쳐 미래전략 수립 업무를 담당하는 전략기획실 실장을 맡았다. 2022년 7월 휴온스 부장에서 휴온스글로벌 이사로 승진했고, 지난해 3월 휴온스글로벌 사내이사에 등재됐으며, 지난 3월에는 휴온스 기타비상무이사에 올랐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임원 인사를 계기로 휴온스그룹에서 장남 승계 구도가 확고해졌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윤 회장의 세 아들 중 윤 상무만 사내이사에 올랐을 뿐 아니라, 그가 보유한 지주회사(휴온스글로벌) 주식량이 동생들을 웃돌기 때문이다. 윤 상무는 2009년 6월 휴온스 보통주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토지는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게 원칙이다. 허가 없는 국토개발 및 이용은 법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그럼에도 행정당국의 눈을 피해 토지를 본래의 용도와 상관없이 사용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포착되곤 한다. 동원F&B 완주공장에서 확인된 토지 불법전용 역시 비슷한 맥락이다. 동원F&B는 2000년 11월 동원산업으로부터 분할해 설립된 동원그룹 계열사다. 1997년 ‘동원샘물’ 브랜드를 출시하며 생수 시장에 뛰어든 동원F&B는 2000년 경기 연천공장, 2001년 중부공장(충북 괴산)을 인수하면서 생산량을 키웠다. 아무도 모르게… 현재 동원F&B는 취수원 총 3곳에서 연간 3200~3300t의 생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전북 완주공장은 동원F&B가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과정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수행했다. 완주공장은 동원F&B가 2018년 타 사업자로부터 생수 생산설비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추가 취수원이다. 동원F&B 완주공장은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일대 ‘공장용지’로 등록된 필지에 자리 잡고 있다. 완주공장이 자리 잡은 필지는 동원F&B 소유로 등록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