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01 08:17
최근 드라마와 현실 대화서 유독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트라우마’다. 초등학생조차 스스럼없이 사용하는 이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트라우마 미술치료 분야 최고 전문가 김선현 교수가 트라우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는 취지서 대중을 위한 트라우마 교양서를 집필했다. 트라우마 치유의 기본은 ‘아는 것이 힘’이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트라우마의 정의부터 시작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과의 차이, 트라우마 연구의 역사와 주요 뇌와의 관계, 트라우마의 주요 특징, 그리고 치유와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을 차분한 어조로 충실히 들려준다. 트라우마 관련서들이 대부분 번역서인 현실서 이 책의 출간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개인과, 개인을 넘어 공동체 전체의 트라우마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30년 가까이 다양한 트라우마 치유 현장서 발로 뛰며 얻은 결과물이 오롯이 담겨있다. 특히 임상 미술치료 자료들이 트라우마가 어떻게 발현되고, 또 어떤 치유로 나아가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webmaster@il
짧은 영상 하나가 브랜드를 만들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며,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는다. 하지만 숏폼을 시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한다. “대체 어떤 숏폼이 터지고, 어떻게 팬이 생기며, 어떻게 수익까지 이어지는 걸까?” 이 책의 저자는 13년간 이어온 의류 사업을 뒤로하고,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37세에 처음으로 SNS에 도전했다. 그 후 2년 동안 수백개가 넘는 숏폼을 만들어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 결과 SNS 팔로워 6만명을 모아 브랜딩부터 팬 확보, 수익화까지 모두 직접 경험하며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이 과정서 그는 ‘어떤 숏폼이 떡상하는지 ’ ‘팔로워를 늘리고 찐팬을 사로잡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드는지’ ‘수익화는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는지’를 몸소 깨달았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아냈다. <webmaster@ilyosisa.co.kr>
이 책의 내용은 의료계나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새롭지 않을 수 있지만 너무 익숙해서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문제를 깨달아 개선하도록 이끌 수 있다. 환자나 일반 독자는 그동안 몰랐던 제약업계와 의료계의 실태를 내부 고발자 겸 취재자의 글을 통해 생생하게 알게 됨으로써 의료 및 의약품 소비자로서의 주권을 찾고 불필요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제약업계와 의료계, 의료보험 정책의 올바른 변화를 위한 목소리도 함께 낼 수 있을 것이다. <webmaster@ilyosisa.co.kr>
예전과 달리 책은 물론이고 유튜브 등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길이 많아졌다. 그에 따라 워런 버핏, 피터 린치로 대표되는 가치투자자만 주목받던 시대서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등 트레이더까지 조명받는 시대가 됐고, 여러 서적을 통해 그들의 투자법도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대다수의 투자자는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 왜일까? 그저 신뢰받지 못하는 한국의 주식시장 때문일까? 이 책의 저자 역시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다. 저자의 경우 대체로 트레이딩으로 손해를 보고 가치투자로 수익을 얻었는데, 그렇다면 가치투자만이 정답일까? 이에 저자는 가치투자가 본인의 몸에 맞는 옷이었다고 밝히며, 가치투자가 모든 이에게 알맞은 옷은 아닐 거라고 말한다. 심지어 책을 펼치면 알 테지만, 저자는 추세추종도 하는 ‘테크노펀더멘털리스트’다. 이를 정의하면 ‘펀더멘털 분석으로 관심 종목군을 꾸린 후 관심 종목이 추세추종 매매 측면서 기준치 돌파를 하면 매수하는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이 방법 역시 누군가에게는 알맞은 옷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맞지 않는 옷일지도 모른다. 대다수 투자자가 돈을 벌지 못한 이유는 본인에게 맞는 투자법인지를 검증하지 않은
전직 의사였던 범준. 그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자들을 돕는 회사를 설립해 그들의 장기를 시한부들에게 이식해 생명을 연장시키는 일을 한다. 그러던 그의 앞에 과거 만난 적 있던 신부 현석이 나타난다. 그들이 처음 마주쳤던 것은 15년 전 내전이 끊이지 않던 아프리카서였다. 의술로 사람들을 구원하려 의료봉사를 하러 온 젊은 의사 범준과, 신에게 헌신하며 종교 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살피고 돌보고자 주임신부를 담당하게 된 신부 현석은 모두 거룩한 뜻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만의 이상적인 구원론을 펼치고자 도달한 그곳에서 그들은 자신 내면에 숨겨진 모순과 마주하게 된다. 두 명의 인물은 처음에는 선한 동기를 가지고 있었으나 제3세계서 마주한 참혹한 광경으로 변화를 맞이한다. 이들에게 시시각각 주어지는 문제들은 독자들 역시 자신을 반추해 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webmaster@ilyosisa.co.kr>
성큼 다가온 봄에 어디로 떠날까 고민이라면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정선을 여행해 보자. 옛 정취가 가득한 정선의 여행 코스 3곳을 소개한다. 나전역은 정선이 탄광으로 번성했던 시절 광부들로 늘 붐비던 역 중 하나였는데, 광업소가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점점 이용하는 인원이 줄어들었고 결국 폐역이 된 곳이다. 열차가 달리던 나전역 카페가 폐쇄된 후 역 건물을 그대로 살려 소중한 여행 자원으로 사용한 곳이 바로 나전역카페다. 폐역서 성지로 나전역카페에는 옛 역사의 대합실, 열차 시간표, 역무원 복장 등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역사 밖에는 철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공원도 조성돼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길 추천한다. 정선의 특산물을 이용해 만든 곤드레라테, 곤드레크림 크루아상 등 처음 볼 법한 음료와 디저트도 있다. 오직 나전역카페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이니 꼭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자. 정선5일장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 끝자리가 2, 7일인 날에 열리는 시장이다. 정선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서 찾아오는 여행객들로 가득 차 더욱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북적북적한 시장의 묘미를 생생하게 경험할
현재 인류는 역사상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냉전 한가운데에 서 있다. 총성이 울리지는 않지만, 전쟁은 분명히 존재하며 그 전장은 기술, 금융, 에너지, 정보 공간에 걸쳐 있다. <제2차 냉전 시대>는 이 같은 보이지 않는 충돌의 실체를 분석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치밀하게 제시한다. 작가는 단호히 말한다. “제2차 냉전은 예측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그 전쟁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필요한 정밀한 전략 지도다. 작가는 이 책에서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눠 설명한다. 첫 파트에서는 미래를 읽기 위해 과거를 되짚는다. 제1차 냉전의 역사적 맥락을 살피며 당시 풀지 못한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이 오늘날 제2차 냉전으로 이어졌음을 강조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제2차 냉전이 글로벌 경제, 금융, 에너지, 공급망, 기술에 미치는 영향과 그 파급 효과를 톺아본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제2차 냉전을 둘러싼 다중 시나리오 전략을 바탕으로 국가·기업·사회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냉전 2.0’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갈등 속에서
첫 장 ‘퍼스트 피치’에서는 야구의 기록과 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1이닝’에서는 야구와 수학의 근본적인 연결점을 살펴본다. ‘2이닝’에서는 야구의 경기 방식과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국제대회의 경우의 수 등을 수학적으로 분석한다. ‘3이닝’에서는 선수의 연봉과 보너스, 샐러리캡을 통해 돈의 흐름 속에 숨겨진 수학적 원리를 살펴본다. ‘4이닝’에서는 선수의 평가 방식과 에이징 커브를 중심으로 FA 의사결정 등을 수학적으로 해석한다. ‘5이닝’에서는 승부와 시즌 결과 예측을 위한 수학적 도구들을 소개한다. ‘클리닝타임’에서는 야구계의 다양한 직업을 조명한다. ‘6이닝’에서는 피치 클락, 진법,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등 변화하는 야구 환경을 수학적으로 풀어본다. ‘7이닝’에서는 야구 미디어 속 숫자 이야기를 다룬다. ‘8이닝’에서는 야구장 내 소비와 관련된 수학을 이야기한다. ‘9이닝’에서는 야구와 금융의 만남을 보여준다. ‘10이닝’에서는 다양한 상상력과 데이터를 결합한다. ‘11이닝’에서는 올스타 투표, 포스팅 제도, 연장전 등 야구계의 독특한 제도와 사례를 수학적 시선으로 살펴본다. 학생이라면 흥미를 느낄 것이고, 교사라면 수업 자료로
삶은 선택의 연속이지만 그 종착점은 죽음이다. “인생은 언제나 늙는 과정이다.” 그 과정서 선택의 아쉬움과 회한이 남겠지만 “모래시계처럼 끝없이 사라지는 젊음을 지켜보려 버둥거리는 것보다 중년에 맞는 정서와 마음을 함양하는 편이 더 현명하리라”라고 저자는 말한다. 다시는 오지 않을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그것을 인정함으로써 다채롭게 펼쳐지는 새날에서 새로운 지혜를 얻는 것이 행복임을 시를 통해 전한다. 저자의 상세한 해설을 곁들여 소개하는 30편의 시는 시간의 가속화를 느끼는 삶의 여정서 잠시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쉼표 역할을 해준다. 그러므로 순서대로 차례차례 읽어도 좋고 마음에 드는 시를 자유롭게 골라서 읽어도 무방하다. 마음의 위안이 필요하거나 좀 더 삶을 윤택하게 하고 싶을 때마다 읽으면 시가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webmaster@ilyosisa.co.kr>
AI는 이미 우리의 기대를 넘어서는 혁신을 현실 속에서 만들어내고 있다. 따라서 AI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그것을 최대로 끌어내는 데 우리의 모든 창의력을 쏟아야 한다. 조용민 저자는 AI를 활용해 브랜드 네이밍, 홈페이지 및 로고 작업 등을 단 하루 만에 끝내고 회사를 설립한 사례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치열하게 문제를 재정의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를 통해 AI 도구를 잘 다루는 기술적인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AI가 도출한 결과물을 검증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통찰과 결합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webmaster@ilyosisa.co.kr>
흔히 멸종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멸종은 새로운 생명 탄생의 시작이기도 하다. 새로운 생명이 등장하려면 누군가 그 자리를 비켜줘야 하기 때문이다. 생명의 역사는 멸종의 역사이기도 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5년, 서울시립과학관장 4년, 국립과천과학관장 3년, 총 12년을 ‘털보 관장’으로 재직하며 대중 독자에게 과학 이야기를 유쾌하게 소개해 온 이정모 저자는 이번 신작서 멸종을 통해 46억년 지구의 경이로운 역사를 살펴본다.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고도 더욱 찬란하게 진화한 지구의 생명력을 탐험하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지구서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webmaster@ilyosisa.co.kr>
구용희 남·1971년 4월18일 인시생 문> 지난해 위암 수수을 받고 생명의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데다 1978년생인 아내가 술을 너무 좋아해 집안이 엉망입니다. 헤어져야 할까요? 답> 건강의 고비와 생명의 위기는 넘겼으며 단명하지 않습니다. 병 따로 수명 따로라는 말은 실제입니다. 귀하는 병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수명은 70세 이상으로 장수하며, 지난번 수술은 성공적으로 2년 후면 거의 정상을 찾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회에 복귀해 업무가 시작되고 경제적 성장도 함께 이뤄집니다. 다만 지나치게 소심하고 너무 관리에만 치중해 성장이 저조하고 대인관계에 손실이 많습니다. 대범함과 넓은 시야를 가지세요. 문제는 부인입니다. 부인은 술뿐 아니라 화가 많아 성격이 독하고 자제하지 못해 낭비와 타락이 계속됩니다. 결정이 빠를수록 좋습니다. 이상옥 여·1993년 12월13일 사시생 문> 1991년 7월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또 다른 남자 관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90년 5월생인데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 귀하는‘자파인수’의 불운으로 방어가 안 되고 스스로 행복을 깨는 위기를 겪을 운명입니다. 후
장재천 남·1980년 7월13일 진시생 문> 몇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집안의 잦은 사고 및 가정불화 등으로 잠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력의 대가도 하나 없고 보람 또한 없습니다.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답> 지금은 시간을 흘려 보내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4년 전부터 운이 무너지고 쇠퇴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 위기를 면하게 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트여 그동안 막막했던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업은 그대로 지켜 나가되 생산 쪽이 아닌 유통 쪽이며 목자재보다는 철골과 건축 부자재 쪽이 아주 잘 맞습니다. 새로운 운세의 변화에 맞춰 진행하게 돼 성공에 적중하며 부인과도 화해와 협력으로 가정의 인정과 번영이 함께 이뤄집니다. 이영 여·1999년 10월11일 오시생 문> 현재 코디네이터로 만족하고 있으나 아직 학업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서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떠할지요? 또 이성만 사귀면 깊은 관계 후 제가 싫어집니다. 독신 운인가요? 답&
바람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 시원한 폭포수가 쏟아지는 절경, 그리고 해가 지면 로맨틱한 불빛으로 물드는 마을까지! 청도는 하루를 온전히 채울 만큼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봄 여행지로 딱 좋은 곳이다. 청도의 매력적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청도읍 유호리와 신도리 일대에 위치한 청도 레일바이크는 옛 철길을 따라 달리는 체험형 관광지로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해도 좋은 곳이다. 왕복 약 5㎞ 구간을 2~4인이 함께 탈 수 있고, 약간의 오르막 구간도 자동화 시스템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레일바이크뿐만 아니라 아치형 보도교인 은하수다리, 테마산책로 및 시조공원, 자전거 공원과 캠핑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휴식 공간이 함께 조성돼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은 청도 레일바이크의 매력 포인트인데, 봄에는 벚꽃이, 여름에는 장미와 백일홍이 철길 주변에 활짝 피어 사계절이 기대되는 곳이다. 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테마 터널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흩뿌려지기도 하고, 형형색색 우산이 매달린 감성 공간도 등장해 자연과 재미, 힐링이 모두 어우러진다. 디젤엔진을 이용한 증기기관 차량인 미니기차도 경험할 수 있다. 약 8분 동안 자전거
<악마대학교>는 ‘지옥에 악마대학교가 존재한다면’ 하는 단순한 상상으로 시작한다. 악마들도 학점을 따지고 취업 걱정을 한다면, 가장 ‘악마적인 수법’을 겨루는 것으로 졸업 후 진로가 결정된다면. ‘인간 욕망 동아리’ 소속 세 친구, ‘아블로’ ‘비델’ 그리고 ‘벨’은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서로의 발표 주제를 점검한다. <webmaster@ilyosisa.co.kr>
<비트코인의 시대>를 출간한 김창익 저자는 25년간 기자로 활동하여 실물경제와 화폐 시스템에 대해 연구해 왔다. 그 결과 금과 석유, 달러의 상관관계를 고찰하고, 금과 석유의 가격이 화폐를 둘러싼 패권전쟁을 통해 결정된다는 걸 깨달았다. 이렇게 유가와 달러의 상관관계와 국제 정세를 파악한 후 유가의 가격 패턴을 예측해 10배의 수익을 얻기도 했다. 이 책은 비트코인 자체보다 그를 둘러싼 여러 인물과 조직, 국가의 상충된 이해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이 왜 미래 화폐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설명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해온 만큼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쓰는 스토리텔링에 능하며,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엮어내어 거대한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 복잡한 비트코인의 세계를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webmaster@ilyosisa.co.kr>
제프 워커는 1996년, 지하실서 노트북 한 대로 19명에게 보낸 뉴스 레터를 시작으로 온라인 마케팅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인터넷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몰아치는 광고 폭탄을 보며, 더 이상 단발성 마케팅 메시지로는 고객을 끌어당길 수 없음을 직감했다. 바로 이때 제프 워커가 생각한 대안책이 고객과의 ‘소통’이다. “이 제품이 좋습니다”가 아니라 고객이 필요하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을 응대하며 제품 판매자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에서 출발하는 것이 PLF의 본질이자, 격변의 인터넷 시장서 한번도 흔들리지 않은 온라인 마케팅의 정수다. 이 책은 한마디로 초 단위로 업체 순위, 광고 메시지가 바뀌는 인터넷 공간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본질인 ‘소통’과 ‘관계’를 어떻게 온라인 비즈니스에 긴밀하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비법서다. “한국서도 100% 통한다.” 이미 시차를 뚫고 제프 워커의 PLF 온라인 세미나를 들은 국내 사업가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 인터넷이 연결돼있다면 어떤 대륙이든, 판매자가 누구든 상관없이 PLF는 효과를 낸다. <webmaster@ilyosis
저자는 이 책에서 일단 부담 없이 취향에 따라 음악을 고르고, 관심 가는 작곡가부터 차차 알아가 보자고 말을 건넨다. <PART1. 이 노래가 이거였다고? 본격 클래식 입문>에서는 베토벤, 파가니니, 모차르트, 드뷔시 등 입문자에게도 친숙한 작곡가들을 통해 클래식의 매력을 맛보게 한다. <PART2. 알고 들으면 더 재미있는 클래식 비하인드>에서는 바흐, 쇼팽 등 천재들이 명곡을 탄생시킨 순간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PART3. 시대와 함께한 음악의 결정적 순간들>에서는 한 시대를 마무리하거나 새 시대를 연 음악가들과 시대정신이 담긴 명곡들을 조명하며, 세계사의 흐름 안에서 음악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PART4. 취향과 감성에 따라 골라 듣는 클래식 리스트>에서는 감정과 취향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는 추천곡을 소개하며, 클래식을 한층 더 가깝게 느끼도록 돕는다. 이처럼 이 책은 클래식의 다양한 매력을 짚어내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통해 그들이 음악에 의도, 철학, 사상 등을 어떻게 담아냈는지도 친절
책임질 일은 엄청나게 많지만 아무도 나를 배려해주지 않아 숨이 막힐 것 같고, 무엇 하나 내 마음 가는 대로 할 수 없다. 죽을 힘을 다해 버티지만 마음은 삭아가고, 자꾸만 내 존재감이 덜한 곳으로 사라지고 싶어진다. 청년기의 우울은 무언가가 되어보려고, 그것도 아주 크게 되어보려고 하다가 좌절될 때 오지만, 중년기의 우울은 이미 많은 걸 성취했는데도 발생한다. 호르몬 문제, 스트레스, 번아웃, 불안과 배신감 등의 폭주하는 감정들… 이러한 내·외부로부터의 위기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저자는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라고 말한다. 건너온 삶의 시간 동안 우리가 분명히 알게 된 것은,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이므로. “지금껏 늘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 달려왔을 테니 이제부터는 결과에 덜 연연해하면서 좀 무심하게도 살아보자. 능력이 좀 부족한 것 같으면 어떤가. 운이 따르지 않는다 싶으면 어떤가. 잘나갈 때도 나고 못 나갈 때도 나다. 내가 어떤 일을 잘하는 것(기능 자아)과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인 것(존재 자아)은 절대 동격이 아니다.” “개미의 속도로 살다가 지쳤음이 분명하니 잠시 베짱이나 나무늘보같이 느릿느릿 움직이며 자
이정섭 남·1983년 3월19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에 적을 두고 있는데 고생만 하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어 매우 난감합니다. 아내와 같이 음식점업을 시작할까 하는데 많은 고민이 따릅니다. 답> 지금 기능직을 떠나게 되면 안 되니 계속 유지하세요. 직장만 변하게 됩니다. 음식점은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도 결국 제자리로 오게 됩니다. 독립 운을 맞이하여 자영으로 바꿔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냉·난방 설비와 집수리·청부업 중 하나이며 독립의 호기이니 2년 후 시작하세요. 한정된 운세로 우여곡절이 있고 특히 경제적 고통이 컸으나 이제 풍작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져 보람에 만족합니다. 두 가지 업은 안 되니 부인의 부업은 삼가하세요. 두 분이 한데 모아 한길로 가되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3년 후 운이 분리돼 부인의 부업 등 수입이 배로 늡니다. 오소영 여·2001년 7월22일 사시생 문> 지금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으나 일찍부터 연예인이 꿈이라서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실제 공부와 꿈이 달라 혼동이 심하고 어느 쪽이 제가 갈 길인지 궁금합니다. 답> 본인이 꿈꾸고 있는 연예인 소망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