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5:35
▲아이유 박명수 독설 [일요시사 온라인팀] 아이유 박명수 독설이 화제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MBC <최강연승 퀴즈쇼Q>녹화에 참여해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박명수를 향해 독설을 내뱉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문제 제시에 앞서 세 MC를 술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먼저 손범수에게 진행이 깔끔하다며 '정종'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에게는 "진행이 어떻게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막걸리 같다"고 비유해 박명수를 호통치게 했다. 반면 아이유 본인은 "부드러운 거품에 톡 쏘는 매력까지 있다"며 '맥주'에 비유했다. 이에 박명수는 "본인의 인기가 거품이라는 거냐"고 맞받아쳐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시간대를 옮긴 <최강연승 퀴즈쇼Q>는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
▲이준오연서 백허그 [일요시사 온라인팀] 이준 오연서 백허그가 화제다. 엠블랙 이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인 배우 오연서를 상대로 백허그를 하며 첫 스킨십에 성공했다. 이준은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연서를 찾아 깜짝 백허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 말미 오연서는 <라디오스타>의 공식질문 '오연서에게 이상향이란'이라는 질문에 "이준"이라고 답했다. 이에 MC 규현은 "오연서에게 이준이란"이라고 재차 물었고 오연서는 망설임없이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스튜디오에 난입한 이준은 오연서에게 백허그를 선물했고 오연서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준은 오연서가 선물한 공룡 잠옷을 입고 스튜디오를 찾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준의 깜짝 등장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어떻게 왔냐?'고 물었고 이준은 "MBC하고 친하다"며 "<라디오스타>가 많은 도움을 줬다. 사실 제가 말을 잘 하지 않았나. 50대 50씩 하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세 신부 오연서, 윤세
▲손담비 강아지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손담비 강아지 인증샷이 화제다. 손담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중 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검은색 강아지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손담비는 남색계열 상의에 오렌지색 치마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강아지와 눈높이를 같이해 눈길을 끌었다. 강아지 역시 손담비와 함께한 탓인지 얌전히 카메라를 바라봐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 강아지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부러울 수가" "강아지도 긴장하게 만드는 손담비의 미모" "아름다운 담비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2일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현영 기자(사진=손담비 트위터)
▲할례 [일요시사 온라인팀] 남성 혹은 여성의 생식기 일부 부위를 잘라내는 의식인 '할례'가 병만족을 경악케 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마다가스카라>에서 병만족은 망길리 부족의 할례 의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날 병만족은 이른 새벽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일제히 춤을 추며 축제를 벌이고 있는 망길리족과 함께했다. 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망길리족 아이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했다. 바로 남자아이들의 성인식인 '할례' 때문이다. 망길리 마을을 포함 아프리카 대부분 부족에서 행해지는 할례는 망길리 마을의 대표적 제부 축제의 첫 공식 일정이다. 한편 할례의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병만족 방송분은 오는 11일 오후 5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콜드게임 [일요시사 온라인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막한 아시아시리즈가 콜드케임의 영문 표기 오기로 시작 첫날부터 망신을 당했다. 이날 오전 사직구장에서는 대만 챔피언 라미고 몽키스와 최약체로 평가되는 중국 올스타팀 차이나 스타스 간의 A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라미고 몽키스는 차이나 올스타를 맞아 14대 1의 큰 점수차로 7회 콜드게임을 거뒀다. 이날 라미고 몽키스는 린즈성과 메이저리거 출신 천진펑, 스즈웨이의 홈런포를 포함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손쉽게 승리를 낚아챘다. 문제는 경기 후 전광판에서 벌어졌다. 이날 7회 콜드게임으로 경기가 종료되자 전광판에 콜드게임의 영문 정식 명칭인 'Called Game'이 아닌 'Cold Game'으로 잘못 표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한편 올해 아시아시리즈에는 7회 이후 양팀 점수가 10점 이상 벌어지면 경기를 종료하는 콜드게임 제도를 도입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기사내용과 사진은 무관함)
▲아시아시리즈 개막 [일요시사 온라인팀] 아시아 최강의 프로야구팀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개최 도시팀 자격으로 출전한 롯데 자이언츠 두 팀이 출전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재팬시리즈 우승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꼽힌다. 이 밖에도 타이완의 라미고 몽키스와 중국의 차이나스타스, 호주의 퍼스 히트가 출전한다. 아시아시리즈는 6개 팀이 두 개조로 나누어 8일부터 3일 동안 2경기씩 풀리그를 펼치고 각조 1위팀이 오는 11일 결승전을 갖는다. 아시아시리즈는 지난 2005년에 시작돼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개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팀은 상금 5억원, 준우승팀은 3억원을 각각 받게 된다. 한편 8일(오늘)에는 우리나라의 롯데 자이언츠와 호주의 퍼스가 맞붙는다. 롯데로서는 결승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어야 하지만 감독 교체와 부상선수가 많이 고전이 예상된다. 롯데는 송승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호주 퍼스에는 특급 소방수 구대성이 버티고 있다. 비록 운동선수로서는 환갑을 넘어 칠순을 바라보는 44살이라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구대성은 여전히 직구 시속 135km의
▲김명민 용돈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김명민 용돈 고백이 화제다. 김명민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김명민은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출연진인 최시원 등과 돌직구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명민은 "용돈을 아내에게 받는다는데 사실이냐"는 물음에 "맞다. 용돈을 받을 때마다 용돈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런데 용돈 인상을 해달라는 말은 못한다. 다들 결혼 해보면 알겠지만 그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버이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에서 김명민은 야비하고 뻔뻔한 외주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으로 출연 중이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이용대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의 수영장 키스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8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용대와 그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의 키스 장면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이용대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으로 현재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대는 상의를 탈의한 채 여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수영장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아찔한 포즈로 한 여성과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용대는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지금 너무 놀란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 출처에 대해 "여자친구가 페이스북에 전체공개로 올린 사진이라고 하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다. 여자친구는 그런 사진을 올린 적 없다"고 반박했다. 이를 통해 이용대는 해당 사진 속 여성이 여자친구이며 공개된 사진이 누군가에 의해 유포된 것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용대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밝히지 않은 것은 여자친구를 보호해 주기 위해서
▲한성주 승소 크리스토퍼 수 [일요시사 온라인팀] 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 간의 5억 원대 민사소송에서 한성주가 승소했다.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최승록 부장판사)는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대 손해배상 민사소송과 관련해 크리스토퍼 수의 청구를 기각하며 한성주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가 결혼을 빌미로 자신의 신용카드를 사용했고 고액의 선물을 편취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였기 때문에 편취의도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또한 한성주와 그의 어머니 그리고 오빠 등이 집단 감금·폭행한 혐의에 대해 "증거와 경위·폭행 등을 증명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크리스토 퍼 수의 주장에 부합하는 증거는 본인이 일방적으로 작성한 것이기에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와 그녀의 가족을 폭력행위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아울러 한성주 측에 피해보상 5억원에 대한 민사소송도 함께 진행했다. 이에 한성주 측 역시 크리스토퍼 수를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맞고소 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이하이 체중 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이하이 체중 감량 비법이 전해졌다. 이하이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데뷔까지의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이하이는 SBS <K팝스타> 출연 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에 맞춰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특히 이하이는 <K팝스타> 당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부터 "살을 좀 빼야 할 것 같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최근 '1,2,3,4'로 데뷔한 이하이는 과거와 다른 폭풍 감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하이는 "조금 감량을 한 것은 사실이다"며 "식단도 지키면서 유산소 운동을 함께 했다"고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한선화 전효성 털기춤 [일요시사 온라인팀]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팀 동료 전효성때문에 굴욕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효성과의 볼륨감 차이 때문에 악플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한선화는 "민망한 악플이 있었다"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포이즌' 안무 중 가슴을 튕기는 털기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한선화는 "그런데 어떤 남성분이 베이글녀 전효성을 언급하며 '털기 진짜 비교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선화는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털기춤을 재연하며 "전효성은 볼륨감이 있어서 조금만 튕겨도 된다"라며 "그런데 내 털기춤을 보고 '한선화 털기 춤은 벌레 떼어내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가상 신부 한선화, 윤세아, 오연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현영 기자(사진=MBC 방송화면)
▲노영학 성적표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노영학 성적표 공개가 화제다. 노영학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대학 입학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노영학은 지난해 대학입학에 실패한 경험담을 전하며 "한 번 떨어지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내년 내후년 가기만 하면 된다"고 담담히 심경을 전했다. 이어 노영학은 학창시절 수상한 많은 상장들과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성적표에서 노영학은 반 10등 안에 들만큼 공부도 잘하는 학생이었다. 그러면서 노영학은 "입시는 나에게 도전이다"라며 "색다르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대학에 꼭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영학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입 수시전형에 실패한 사실을 알렸다. 이날 노영학은 "연기자는 경험이 중요하다던데 여러분께 리얼한 삼수생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노영학은 올해 수시모집에서 한양대학교 특별전형 한 곳에만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서인국 조문근 재회 [일요시사 온라인팀]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일으킨 <슈퍼스타K> 시즌 1의 서인국 조문근 재회 소식이 전해졌다. 조문근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인국이가 제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 해줬어요! 근데 내 표정 어쩔 거야…인국아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서인국과 재회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과 조문근은 벤치에 나란히 앉은 채 그저 땅만 처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두 사람의 재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서인국과 조문근은 8일 정오를 기해 신곡 '그냥 걸었어'를 공개한다. 최현영 기자(사진=조문근 트위터)
▲김재철 해임안 부결 [일요시사 온라인팀]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해임안이 또 다시 부결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방문진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갖고 김재철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표결했다. 표결 결과 방문진 이사 9명 중 과인인 5명이 반대 의견을, 3명이 찬성을, 1명이 기권 의사를 표시했다. 이로써 김재철 사장의 해임안은 부결됐다. 앞서 방문진 야당 측 인사인 귄미혁, 선동규, 최강욱 등 이사 3인은 지난 5일 MBC 민영화 추진 논의 , 리더십 및 조직정상화 의지 부재 등을 이유로 김재철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방문진 이사진은 결국 또 다시 김재철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이 벌쎄 세 번째 부결로 9기 이사회가 출범하기 전인 2010년 7월과 올해 3월 각각 김재철 사장에 대한 해임안은 부결됐다. 표결 직후 야당 측 이사 3인은 정치권의 외압설을 주장하며 당분간 정기이사회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미혁 이사는 "더 이상 여당 이사들과 논의하는 게 의미가 없다"며 "향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MBC노조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서울 여의도 MBC에서 기자회견을
▲김강우 감사 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 빙부상을 당한 배우 김강우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강우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인어른께서 평안히 하느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관심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여 경황이 없다는 핑계로 일일이 감사인사를 올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강우는 지난 2일 장인이자 배우 한혜진의 부친의 별세에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장례를 끝마쳤다. 이에 김강우는 트위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한편 김강우 감사 인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도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등 위로의 말들을 전했다. 최현영 기자(사진=김강우 트위터,뉴시스)
▲오연서 개명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오연서 개명 이유가 화제다. 오연서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햇님'이라는 본명에서 오연서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본명이 '오햇님'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들은 '본명도 예쁜데 왜 개명했느냐'고 물었다. 오연서는 "역술가가 '불기운이 많아서 물로 눌러줘야 한다'며 이름을 지어줬다"며 개명 이유를 설명했다. 오연서의 개명 이유를 들은 MC 규현은 오연서가 앞서 가위에 눌렸을 때 욕을해서 귀신을 쫓았다는 말에 빗대어 "불기운 때문에 욕을 잘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오연서는 '불꽃 눈빛'을 쏴 규현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의 가상남편 이준이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영 기자(사진=MBC 방송화면)
▲고두림 침대 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 고두림이 이번엔 핑크빛 민소매 차림의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고두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침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광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림은 핑크빛 민소매 차림에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도자기 피부와 풍만한 상체의 불륨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차세대 베이글녀 고두림 침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두림 정말 대박이다" "최고의 베이글녀 인증"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고두림 페이스북)
▲장윤주 일상 패션 [일요시사 온라인팀] 모델 장윤주 일상 패션이 화제다. 장윤주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Cool 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 출연해 CJ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방송 후 장윤주는 자신의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블랙 롱코트에 뿔테안경과 스카프를 매치해 다소 촌스러울 수 있는 아이템들을 모델답게 완벽하게 승화시키며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통기타를 치는 모습에서는 우월한 기럭지를 다시금 실감케 하며 여인의 향기를 내뿜었다. 장윤주 일상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걸쳐도 화보다" "역시 모델포스는 남달라" "신이 내린 기럭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에스팀)
▲보라 야누스 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 걸그룹 씨스타 보라 야누스 셀카가 화제다. 7일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두 얼굴의 보라 야누스 셀카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야누스라고 적힌 스티커를 얼굴에 붙힌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보라는 무표정한 표정부터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보이프렌드의 컴백을 하루 앞두고 동생들의 신곡 '야누스'를 상징하는 로고를 붙이며 홍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보라 야누스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센스있다" "야누스 대박나길" "보라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가 열혈 홍보에 나서고 있는 보이프렌드는 신곡 '야누스'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씨스타 공식트위터)
▲김지민 양말 개그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우먼 김지민 양말 개그가 화제다. 김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양말이 약한 걸까 두번째 발가락이 긴 걸까. 양말때문에 급 우울해짐. 발가락 때문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 양말은 양쪽 다 검지발가락이 양말을 뚫고 나와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다. 여기에 구멍난 양말을 바라보며 짓는 김지민의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민 양말 개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의 뼈그맨 문제는 발가락입니다" "구멍난 양말도 개그의 소재로" "거지의 품격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김지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