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감사 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 빙부상을 당한 배우 김강우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강우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인어른께서 평안히 하느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관심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여 경황이 없다는 핑계로 일일이 감사인사를 올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강우는 지난 2일 장인이자 배우 한혜진의 부친의 별세에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장례를 끝마쳤다. 이에 김강우는 트위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한편 김강우 감사 인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도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등 위로의 말들을 전했다.
최현영 기자(사진=김강우 트위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