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11:51
▲ 강유미 이슈앤피플 출연. (사진=<이슈앤피플> 방송화맨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29)가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양악수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유미는 24일 '이슈엔피플'에 동료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출연해 '미녀 개그우먼이란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유미는 "미녀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 다시는 양악수술을 하고 싶지않다.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유미는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를 끝내고 개그우먼으로 슬럼프를 겪었다"며 "개그우먼으로 한계를 느껴서 1년은 드라마를 찍었고, 1년간 유학을 다녀왔다"고 그간의 생활을 전했다. 특히 최근 촬영한 남성잡지와의 웨딩화보에 대해 "요즘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와 안영미는 최근 미니 밴드를 결성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성유리 반전의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반전의상을 통해 감춰뒀던 섹시본능을 과시했다. 성유리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차형사>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유리는 등이 훤히 파인 반전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성유리는 크림색의 단아한 선과 디자인이 돋보인 롱드레스로 취재진 앞에 섰다. 이후 사진 촬영을 위해 등을 돌린 순간 목부터 허리까지의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반전의상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성유리 반전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전의상 섹시하네" "영화도 기대된다" "한 번 만나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 강지환 주연의 영화 <차형사>는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사진=뉴시스)
▲유학파 피씨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유학파 피씨방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학파 피씨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인터넷, 문서작성, PC사용이 가능한 한 업체의 간판 모습이다. 특히 '유학파 피씨방' 사진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본토발음을 연상케하는 '배를넷'이다. 통상 '베틀넷'이라는 표현 대신 사용된 '배를넷'은 이국적 냄시를 풍기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학파 피씨방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틀넷 대신 베를넷 좀 한 모양이다" "이렇게라도 유학다녀온 티를 내야지" "본토발음, 유학파의 상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민준 열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민준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특히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빨리 결혼해서 안정을 찾고 싶다"면서 "아이가 생기면 아이의 운동회 때 아버지들과 달리기 대결에서 1등을 하고 싶다"는 미래의 아버지상까지 설명했다. 현재 김민준의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의 일반인 직장여성으로 알려졌다. 김민준은 "얼마전 여자친구와 기념일에 돈이 없어서 내가 아끼는 오토바이를 팔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 그런데 여자 친구가 목걸이를 자주 안 하고 다녀 그럴 때마다 오토바이를 판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민준은 "여자 친구가 오토바이를 판 것을 모르고 오토바이 타러 가자고 할 때마다 애꿎은 날씨 핑계를 대며 둘러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준의 열애 사실 고백이 화제가 된 <해피투게더3>는 24일 방송된다. 한편, 김민준은 오는 6월6일 개봉을 앞둔 에로틱 궁중 사극 <후
▲ 고현정 글씨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고현정의 글씨체가 화제다. 고현정은 오는 29일 열리는 영화 <미쓰GO> 연기 멘토링 이색 제작보고회를 알리기 위해 손글씨로 친필 초대장을 선보였다. 고현정의 글씨체가 돋보인 손글씨 초대장에는 "안녕하세요. 고현정입니다. 오랜만에 촬영한 미쓰GO가 드디어 6월 개봉합니다. 미쓰GO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인 제작보고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썼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상반되는 동글동글한 고현정의 반전 글씨체다. 여기에 배우 유해진 역시 손글씨로 "미쓰GO에서 빨간 구드를 연기한 유해진 입니다. 지난해 저를 포함한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정을 다해 만든 미쓰GO가 제작보고회를 엽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미쓰GO>에는 고현정을 비롯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 등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중 어린시절 모습(출처=김재중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과거 어린시절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복은 이때도 입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금박종이로 만든 왕관에 곤룡포를 연상케하는 한복을 입은채 생일케익의 촛불을 끄기 위해 바람을 불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현재의 모습과 달리 아기때의 순순하고 풋풋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명문세도가의 자손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을 선보인다.
▲조수미 입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22일 급성맹장염으로 영동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조수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SMI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내한공연을 위해 4월27일 입국한 조수미가 광주, 성남 등에서 공연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탈진과 복통을 호소해 22일 오전 영동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해 진찰과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급성 충수(맹장)염'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최종 진단이 내려져 수술했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sM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수미는 지난달 30일 광주를 시작으로 내한 공연일정을 마치고 오는 24일 창원 성산아트홀 공연을 앞두고 맹장수술을 받았다. 때문에 24일로 예정된 창원 성산아트홀 공연은 11월 4일로 순연됐다. (사진=뉴시스)
▲이하이 YG행 확정(사진=YG블로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팝스타> 출신 이하이, 이미쉘, 이승훈이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YG블로그를 통해 이하이와 이미쉘, 이승훈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3인방 이외 추가로 영입될 2명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보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지민과 백아연, 박제형과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쉽지만 이번에 아무도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YG의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발 지옥 던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디아블로3 개발자들이 악마로 변신해 화제다. 물론 현실이 아닌 게임상에서다. 출시 3일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디아블로3에 개발지옥이라는 던전이 등장했다. 무작위로 생선되는 이 던전에서 제이 윌슨 총괄 디렉터를 비롯 디아블로3 개발진들이 좀비 등과 같은 몬스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 개발진의 직책가지 쓰여 있어 게임에 지친 유저들에게 깨알같은 웃음 선물하고 있다. 개발 지옥 던전은 디아블로3 수도원 지하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아블로3는 출시 3일 만에 동시접속자수가 20만명을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사고 있지만 서버 불안 등으로 이용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이 누리꾼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이 제시하는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은 다름아닌 생수통에 맥주를 넣는 방법이다.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진작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 "맥주정수기 정말 탐난다" "자칫 고장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맥주정수기 장만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백아연 박제형 JYP행, 이하이 이승훈 행보 관심 집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에 이어 3위의 백아연과 6위의 박제형 역시 JYP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선택했다. JYP 측은 22일 "<K팝스타> 백아연과 박제형이 최근 JYP와 계약을 맺고 소속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준비 중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JYP 측은 "<K팝스타>를 통해 보여준 배가연과 박제형의 재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회사측의 의견에 따라 연습생으로 영입이 최종 결정됐다"며 "JYP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성장할 백아연과 박제형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JYP 측은 향후 박지민, 백아연, 박제형 이외 <K팝스타> 출신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은 지난 21일 JYP행을 선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준우승자인 이하이와 최고의 아티스트로 극찬받았던 이승훈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이와 이승훈 모두 YG엔터테인먼트행이 유력해 보이지만 현재 YG측과 당사자들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사진=뉴시스)
▲구지성 박미희 모녀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구지성이 미모의 어머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달콤살벌한 모녀전쟁'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구지성 박미희 모녀와 배우 엄앵란 강수화, 전직 농구선수 박찬숙 서효명 모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구지성의 어머니 박미희씨는 빼어난 미모로 구지성과 함게 모전여전의 미모를 뽐내며 "나는 예쁘다는 말 좋다. 내가 예쁘다면 우리 딸도 예쁘다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구지성은 "이쪽 연예계 계통에서 유명한 병이 있다. 바로 '연예인병'인데 우리 어머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 얼마 전에 약국에서 염색약 협찬을 받아오셨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효민 과거사진 공개(출처=효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과거사진 공개됐다. 효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오~ 그렇게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어른 되니까 좋으냐! 아...돌아가고 싶다"라며 과거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효민의 어린시절 사진으로 지금과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이 된다고 좋은게 아니야" "너무 귀엽다" "풋풋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 10.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톱(Top) 10'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 10'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명화들을 담은 그림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그림들은 하나같이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된 그림이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끈 작품은 올해 거래된 프랑스의 거장 폴 세잔의 1893년 작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로 거래가가 무려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900억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에 선정됐다. 이어 2006년에 1억4000만달러(한화 약1630억원)로 거래된 잭슨 폴락(미국)의 1948년작 <No.5>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2006년에 거래된 윌렘 데 쿠닝(1953년 작.미국)의 <여인 III >가 1억3750만달러(한화 1600억원)로 3위에, 같은 해에 거래된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쿠스타프 클림트.오스트리아.1970년작)이 1억3500만달러(한화 약 1500억원)로 4위에 올랐다. 또한 대중적으로 알려진 노르웨이 작가 뭉크의 1893년 작 <절규>는 올해
▲오리 잡아먹는 물고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오리 잡아먹는 물고기의 모습이 포착돼 생태계 교란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리 잡아먹는 물고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어미 오리와 새끼 오리는 한가롭게 유영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크고 검은 물고기 한 마리가 가장 후미에 뒤쳐진 새끼오리 한 마리를 공격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물고기의 갑작스런 공격에 놀란 어머 오리는 겁없는 물고기의 공격을 차단했고 새끼 오리는 안전하게 어미 품으로 돌아왔다. 오리 잡아먹는 물고기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태계 교란의 적신호다" "정말 이런 일이 가능한가" "겁없는 물고기 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터뮤니티)
▲부부의 날 선물 1위는 '속옷'… 성년의 날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부부의 날과 성년의 날이 겹친 21일. 부부의 날과 성년의 날에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각각 공개됐다. 부부의 날 선물 1위는 '커플 속옷'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이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임직원 600여명 가운데 기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부부의 날 주고 싶은 선물 1위로 커플 속옷(18.8%)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화장품이 17.4%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커플링(13%), 커플룩(11.6%), 태블릿PC(10.1%), DSLR 카메라(8.7%), 커플슈즈(8.7%), 건강식품(5.8%) 등이 꼽혔다. 반면 성년의 날 '키스'보다 더 받고 싶은 선물로 '이성친구'가 선정됐다. 21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성년의 날을 맞아 전국 25세 이하 대학생 18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년의 날 대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지난해에 이허 '이성친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패션잡화'가 15.6%로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그 뒤를 이어 노트북(15.4%), 태블릿PC(12.2%), 스마트폰(5.4%)를
▲최진실 지옥의 소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고(故) 탤런트 최진실이 지옥에 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담은 음성파일이 일명 '최진실 지옥의 소리'라는 이름으로 급속도록 유통되고 있다. 이 음성파일은 경기도 모 교회의 여성 전도사가 녹음한 것으로 고 최진실은 물론 동생인 고 최진영까지 모독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거세다. 이 음성파일에는 "내가 자살했기 때문에 여기(지옥)에 와있다. 내가 자살하지 않았더라면 동생(최진영)이 여기 오지 않았다. 사탄의 꼬임 때문이다"라며 울부짖는 여성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어 파일에는 "자살한 동료들도 여기 다 있다. (이)은주도, 안재환, 장진영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음성 파일 속 여성 전도사는 인터넷 상에 최진실을 비롯 테레사 수녀, 김수환 추기경, 석가모니 등 90여 개에 달하는 음성파일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는 18일 저녁 8시30분 문제의 목소리를 추적한 내용을 방송한다. 이 방송에 출연한 최진실의 지인들은 의문의 음성파일을 듣고 모욕감과 함께 당혹스러움을 제작진에 털어놨다고 한다. 또한 제작진은 이 교회 신도들이 통성기도를 하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
▲ 엄마 오는 거 보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엄마 오는 거 보여'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어린 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의자에 올라 밖을 바라보는 뒷모습이다. 특히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이 마치 형제자매 같다는 느낌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엄마 오는 거 보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로 훈훈해지는 사진이다" "어깨동무한 모습이 귀엽다" "뭘 보고 있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이효리가 비립종 지적에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이하 골든12)에서 동물보호에 힘쓰자는 취지의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는 "벌레 콘서트 어때? 무당 벌레 콘서트 어떻느냐"고 친구들에게 물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왜 생각나지?"라며 이효리의 속을 긁었다. 그러자 이효리는 순간 인상을 쓰며 "짜증나"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효리와 친구들은 "사랑의 시작이 보는 것"이라며 콘서트명을 '보다 콘서트'로 정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선 장범준은 "누나 피부가 안 좋던데 눈가에 뭐가 났더라"고 이효리의 비립종을 지적했다. 이에 한예연은 "아이들(비립종)을 다 들어가게 해줘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효리의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선택했다. (사진=온스타일)
▲권상우 유승준 칸 영화제 참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권상우와 유승준이 함께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됐다. 권상우는 성룡이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十二生肖, 12 ZODIAC)> 출연진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서 필름 마켓 홍보 활동을 위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유승준과 성룡 역시 영화 홍보를 위해 칸 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권상우는 17일(현지시간) 성룡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니코 코드다쥐르 공항에 입국했으며 중화권 취재진은 물론 외국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칸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전 세계 22편의 영화가 경쟁을 벌인다. 국내 영화로는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과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가 후보에 올랐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