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19 17:25
▲ 옥주현 남친 제프장 관심 증폭!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옥주현이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남자친구 제프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4일 서울 중구 장충2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엘리자벳>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이면서 최고의 상을 받게된 것.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옥주현은 소감에서 눈물을 보였다. "만약 받으면 진짜 안 울어야지 싶었는데 눈물이 왈칵 난다.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인연을 맺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서 옥주현은 스태프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다. "무엇보다도 이 공연을 흥행작으로 만들어주신 분들은 크게 두 팀이 있는 것 같다. 먼저 <엘리자벳>의 비싼 티켓 값을 감당해주신 관객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주연 조연 배우들도 있지만 가장 큰 공은 <엘리자벳> 앙상블 팀이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옥주현은 제프장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도 표시했다. "비엔나에 다녀오면서 두꺼운 원서를 사
▲ 김태희 결혼관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40대 되기 전에 결혼해야죠!" 여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결혼관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4일 오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LG생활건강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스틴 새 모델 발탁 기념 팬미팅 행사에 참가했다. 팬미팅 행사장에서 팬들과 함께 하던 도중 결혼관을 밝히게 됐다. 김태희는 한 팬으로부터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연애, 결혼, 출산 이런 것은 인력으로는 안되는 것 같다. 계획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너무 늦지 않게 하고 싶다"는 말을 건넸다. 이어서 김태희는 "40대 이전에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결혼관에 선을 그었다. (사진=뉴시스)
▲ 조보아 이상형은 박효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조보아가 방송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조보아는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밝혔다. 조보아가 이상형으로 밝힌 인물은 가수 박효신. 조보아는 "박효신의 모든 게 좋다. 5년간 좋아했다"며 고백했다. 조보아는 이상형으로 지목한 박효신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놀러와> 출연진의 짓궂은 장난에 걸려든 것. 조보아는 전화를 통해 "여보세요? 오빠"라며 이상형 박효신과의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통화를 한 사람은 박효신이 아닌 개그맨 양배추였다. (사진=<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 한고은 다이어트워 6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한고은이 다이어트워 6에 출연한다. 한고은은 4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6>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흰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아울러 한고은은 다이어트워 6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나만의 스타일로 '다이어트워'의 색깔을 내겠다. 현영이 도전자와 공감하며 감성을 유지하는 분위기였다면 나는 이성적으로 다가갈 것이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은 다이어트워 6를 통해 출연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멋진 몸매를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킬 전망. 총 상금 1억원이 걸린 다이어트워 6는 오는 9일 밤 12시에 첫 전파를 타게 된다. (사진=뉴시스)
▲ 박지성 이상형 월드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박지성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성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런닝맨> 고정 멤버들의 제의를 받고 이상형 월드컵을 선보였다. 박지성 이상형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걸그룹은 <소녀시대>였다. 박지성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카라>, <원더걸스>, <미쓰에이>를 뒤로한 채 <소녀시대>를 택했다. 이에 장난끼가 발동한 하하가 "소녀시대 가운데 한 명만 꼽으라"는 주문을 했고, 박지성은 최종적으로 윤아를 선택했다. 박지성은 이상형 월드컵의 최종자로 윤아를 꼽은 후 ""윤아야, 오빠 휴가인데 시간 좀 되니?"라는 말을 건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박은지 태티서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태티서' 굴욕을 당했다. 박은지는 4일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에서 태티서의 춤을 따라했다. 태티서의 노래 '트윙클'에 맞춰 과감한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의욕이 과했던 것일까. 박은지의 댄스는 태티서의 그것과 완전히 느낌이 달랐다. 어색함과 함께 태티서 굴욕을 당한 박은지다.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박은지의 춤을 보고 "꼴뚜기를 닮았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이에 박은지는 "사람들이 꼴뚜기라고 놀린다"라며 애교 섞인 울상을 지었다. 박은지 태티서 굴욕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왜 하필 태티서를 따라했나", "박은지도 나름 귀여웠지만, 태티서랑 비교하면 굴욕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사진=<박은지의 모닝쇼> 방송화면 캡처)
▲ 병만족 대왕조개 맛.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병만족 대왕조개 맛의 진실은?' 병만족 대왕조개 맛의 진실이 밝혀졌다. 실제로 병만족 대왕조개는 정말 맛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의 법칙2>에는 병만족의 바누아투 편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병만을 비롯해 출연진들은 대왕조개를 잡는 모습을 그려냈다. 병만족은 여러 고난을 겪은 뒤 <비너스의 탄생>에 등장하는 대왕조개를 발견했다. 이어 대왕조개를 구워 감격적인 시식에 들어갔다. 시식 직후에는 병만족 대왕조개의 맛이 괜찮았던 것으로 묘사됐다. 하지만 개별 인터뷰에서는 대왕조개의 맛이 형편 없었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김병만은 "정말 맛 없었다로 고백했고, 노우진은 "왜 대왕조개인지 알겠다. 대왕 맛없다"라는 평가를 내놓아 사람들을 배꼽잡게 만들었다. (사진=<정글의 법칙2> 방송화면 캡처)
▲ 이성배와 탁예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이성배-탁예은 커플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성배 아나운서와 방송인 탁예은은 4일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프로답게 이성배-탁예은 커플은 눈부신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웨딩화보 속의 이성배 탁예은 예비부부는 행복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예비신부 탁예은의 환한 미소와 함께 예비신랑 이성배의 배려 깊은 포즈들이 눈길을 끈다. 이성배-탁예은 커플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상태다. 이성배-탁예은의 결혼식은 오는 1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펼쳐지게 된다. (사진=<나우웨드>)
▲ 서수민 PD 굴복 이유는?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서수민 PD가 개그맨 박성광에게 굴복(?)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KBS2 <개그콘서트> 서수민 PD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굴복 모드를 선보였다. "자! 간다! '박성강! 최고의 개그맨!' 당신 발음 그대로!" 라는 글을 올렸다. 서수민 PD가 굴복의 자세를 취한 이유는 박성광의 협박 때문. 박성광은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서수민 PD? 방송국 말단 직원은 저리 가라. 오늘은 예능국장이다. 잘 들어 당신 예능감 없어. 서수민 PD가 '뒷담화'하는 걸 들었다. 농담 아니다. 진짜로 했어. 예능국장 빼고 두 명 더 있는데, 서 PD 내 입 막고 싶나? 그러면 트위터에 '박성광 최고의 개그맨'이라고 올려라"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에 서수민 PD는 곧바로 박성광의 요구를 들어줬다. 트위터를 통해 굴복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서수민 PD는 굴복 모드를 취하는 척 하면서도 박성광의 이름을 일부러 '박성강'으로 표시하면서 또 다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 보아 14세 과거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보아 14세때 모습은?' 가수 보아의 14세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아는 최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14세때 풋풋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 14세 사진은 데뷔때 모습과 함께 일본 진출의 이야기와 맞물려 있다. 앳된 모습의 보아가 고된 연습을 펼치면서 성공스토리를 그려나갈 적의 모습이다. 보아 14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보아 14세때 사진이면 언제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 에이핑크 무대 실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무대 실수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신곡 '허쉬'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핑크의 실수가 터져나왔다. 안무를 펼치던 도중에 박초롱의 구두 굽이 떨어져 나간 것. 갑작스러운 무대 실수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는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박초롱 역시 미소를 잃지 않고 무대를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 에이핑크 무대 실수를 접한 네티즌은 "진정한 프로다", "좀 더 확실히 준비를 하지 그랬나"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 구하라 사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그룹 <인피니트> 팬들에게 사과의 의견을 전했다. 구하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멘붕의 하루. 인피니트 팬 여러분 엔딩시간이 짧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정말 미안해요. 인피니트 1위한 것 다시 한 번 축하 드려요"라며 고개를 숙였다. 사연은 이렇다. SBS <인기가요> MC인 구하라는 신곡 <추격자>로 컴백해 뮤티즌송을 수상한 <인피니트>와 나란히 무대에 섰다. <인피니트>까 수상 소감을 하던 도중 방송시간에 쫓겨 구하라가 빠르게 엔딩을 유도한 것. 본의 아니게 <인피니트> 팬들의 오해를 사게 된 구하라였다. 방송이 끝난 후 <인피니트> 팬들은 분노를 폭발했다. 구하라의 행동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이에 구하라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사과를 펼쳤다. 구하라의 사과에 <인피니트> 팬들도 이해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