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김민지 아나운서 노출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올림픽 기록실'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남자 체조 도마 부문의 양학선 선수 프로필을 소개했다. 의상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조명이 비쳐지면서 '노출 논란'이 일어나고 말았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스크린을 향해 뒤돌아서는 순간, 흰 바지 속이 조명에 반사되면서 속옷 라인이 비쳤다. 김민지 아나운서 노출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민지 아나운서가 좋은 소식을 전하다가 본의 아니게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라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조심했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희본 10kg 체중 중량. (사진=박희본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박희본이 체중을 무려 10kg나 증량에 화제를 낳고 있다. 박희본은 7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박희본은 10kg 증량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박희본은 우선 "이번 작품 속 역할 때문에 10kg을 찌웠다. 밤새도록 치킨에 맥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재치 있는 말을 꺼냈다. 그리고 이어 "옷 갈아입고 샤워할 때 보면 내 몸집이 불어 있더라. 이건 아니다 싶었다. 촬영하기 3주 전에 우울증이 생겼다. 참 많이 울었다"며 10kg 증량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박희본은 "작품 속 맡은 열희봉이 매력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다. 살이 더 쪄도 되겠구나 싶었다. 당분간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계속 치킨에 맥주를 즐기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0kg 체중 중량으로 관심을 모은 박희본이 출연하는 <닥치고 패밀리>는 오는 13일 첫 전파를 타게 된다.
서인국 지하철 인증샷. (사진=서인국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이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하철 인증샷을 올렸다. 서인국은 "얼마 전에 정말 오랜만에 지하철 탔지요. 시언이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인증샷을 게재했다. 팬들에게 공개된 '서인국 지하철 인증샷'의 배경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다. 서인국은 낙성대역 표지판에 서서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익살스러운 모습도 펼쳐보였다. 서인국은 지하철 객실 안에서 막대사탕을 물고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서인국 지하철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수수한 모습이 좋다", "서인국이 점점 더 핸섬해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유정 된장 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유정이 된장을 얼굴에 바른 이유는?' 아역배우 김유정이 된장 바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유정 된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유정이 된장을 바르는 스틸 것을 팬들에게 알린 것. 사진 속의 김유정은 화장품 대신 된장을 얼굴에 바르고 있다. 된장을 바르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메이퀸>은 <닥터진>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이 펼쳐진다. (사진=MBC)
이윤미 딸 커플패션. (사진=이윤미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방송인 이윤미가 딸과 커플패션을 선보였다. 이윤미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딸과의 커플패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아라랑 커플룩 2탄..계속되는 미국에서의 커플룩 내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 커플패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가 딸 주아라 양을 안고 있다. 나란히 흐뭇한 표정을 지으면서 커플패션을 펼쳐 보이고 있다. 이윤미 딸 커플패션의 포인트는 선글래스다. 모녀가 선글래스를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윤미 딸 커플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모녀패션이다", "특히, 선글래스가 정말 멋있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지민 모태미모 인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한지민이 모태미모를 결국 인정했다. 한지민의 모태미모 인정은 최근 방송을 통해서 드러났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통해서 한지민의 모태미모 인정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게스트로 등장해 제주도 레이스를 가졌다. <런닝맨> 고정멤버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던 도중 한지민은 개리로부터 "몇 살 때부터 예뻤냐"는 질문을 받았다. 한지민이 웃음을 짓자 옆에 있던 유재석이 한 술 더 떴다. "솔직하게 얘기해도 된다. 예전에 (김)희선이도 나와서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고 했다"는 말을 건넸다. 이에 한지민의 모태미모 인정이 작렬됐다. 한지민은 "전 뱃속에서부터"라고 말했고, 한지민의 모태미모 인정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성시경 영어실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수 성시경의 영어실력이 화제다. 성시경은 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출연했다. 여름방학 특집 2탄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서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뽐냈다. 성시경은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여정 속에서 놀라운 영어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국어가 서툰 카자흐스탄 출신 파트너 리 알렉산드로(샤샤)와 영어로 대화를 나눴던 것. 성시경의 영어실력에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엄친아'라는 별명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성시경의 영어실력이었다. 성시경 영어실력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성시경 영어실력이 대단하다. 발음도 좋다", "성시경이 엄친아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구나"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데뷔 5주년 자축. (사진=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5주년을 자축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 5주년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멤버들이 감격의 데뷔 5주년 자축의 글을 남기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더 태연의 글과 사진이 인상적이었다. 소녀시대 데뷔 5주년 자축 메세지에서 태연은 "소녀시대 5번째 생일을 함께해 준 소원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도쿄돔에서 'SM타운' 콘서트를 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그 자리에 우리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큰 사랑 주신 만큼 저희도 더 잘할게요"라면서 감사함을 표시했다. 티파니도 데뷔 5주년을 자축하면서 감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가 고무장갑을 손에 끼든 발에 끼든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소원이 있기에, 그 다음엔 어떤 걸 함께 이뤄낼지 아주 기대됩니다.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어느덧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 데뷔 5주년 자축 메시지처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를 기대해본다.
유재석 반전 팔근육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유재석 반전 팔근육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인터넷 상에 유재석 반전 팔근육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 반전 팔근육'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유재석이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담고 있다. <무한도전>과 <런닝맨> 촬영에 임하는 유재석이 반전 팔근육을 나타낸 것. 유재석은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운동을 펼쳐 반전 팔근육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 반전 팔근육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반전 팔근육에 깜짝 놀랐다. 새로운 '근육남'으로 등극했다", "김종국도 부럽지 않은 멋진 반전 팔근육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수영 방청석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의 빛나는 외모가 방청석에서도 포착됐다. 수영은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3>(이하 <코빅3>)을 찾았다. 방청석에 있는 수영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영의 방청석 모습이 포착되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코빅3>가 수영의 방청석 포착으로 인해 환하게 빛난 것. 수영은 카메라가 방청석에서 자신을 포착하자 환한 웃음을 지었다. <개파르타>의 김민수가 "소녀시대는 걸그룹 최고의 에이스다"라고 수영을 소개하면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수영은 tvN 드라마 <제3병원>에서 사랑스런 비올리스트 이의진으로 연기 도전에 나섰다. (사진=<코빅3>)
수지 우영 인증샷. (사진=수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수지 우영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근처에서 촬영하다가 우영오빠 마지막 방송 응원 갔다 왔어요. Sexy Lady~ 맴맴 맴맴 아쉽다ㅠㅠ"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수지와 우영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딱 봐도 수지와 우영이 친한 사이임을 직감케 한다. 수지의 응원 메시지에 우영은 화답의 메시지를 남겼다. "수지 아휴 착한 후배님. 오늘 응원 고마웠어"라는 댓글로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편, 우영은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솔로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세미 박민영 닮은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박세미가 박민영 닮은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모델 출신의 박세미는 최근 <BM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뮤지컬 출연과 걸그룹 데뷔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박세미의 연예계 데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민영 닮은꼴'의 외모도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민영에 뒤지지 않는 닮은꼴 외모가 박세미의 주가를 높여주고 있다. 박세미 박민영 닮은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닮은꼴 맞다"는 쪽이다. "박세미와 박민영이 은근히 닮은꼴이다", "박민영 닮은꼴 박세미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박세미는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드립니다. 시즌3>을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말에는 5명의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맥심)
김민종 SM 서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민종이 SM 서열을 직접 밝혔다. 김민종은 3일 SBS TV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김민종은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 자신의 서열이 4위라고 밝혔다. 김민종은 강타와 보아에는 뒤지지만 윤다훈과 이재룡보다는 서열이 높은 4위라고 언급했다. 또한 "신사의 품격 방송후 SM 후배들의 대접이 달라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민종 SM 서열을 방송을 통해 지켜 본 시청자들은 "SM의 서열은 너무나도 흥미롭다", "김민종이 SM 서열 4위라면, 1위가 역시 이수만이구나" 등의 흥미로운 의견들을 나타내고 있다. 김민종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최윤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김재경 응원 셀카 (사진출처= 김재경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성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재경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 셀카 사진을 올렸다. 김재경은 "왜이래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1장의 응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셀카 사진 속에는 김재경이 깜찍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아울러 김재영의 우월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얼굴이 두드러지면서 찬사를 얻고 있다. 김재경 응원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김재경 응원 셀카로 태극전사들이 더 힘을 낼 것 같다", "김재경도 태극전사들도 모두 파이팅이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배정남 강도 제압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배정남 강도 제압이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배우 배정남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배정남은 최근 새벽 귀가길에 택시강도를 제압해 붙잡았다.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한 뒤, 매니저와 함께 차로 추격해 맨 손으로 강도를 제압한 것. 강도 제압 소식이 전해진 이후 배정남의 이름은 검색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누리꾼들의 큰 찬사 속에 주목받고 있는 배정남이다. 배정남은 모델 출신 영화배우다. GQ, 에스콰이어, 맥심, 엘르걸, 보그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네이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현재 배정남은 영화 <베를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시체가 돌아왔다> 스틸 컷)
원더걸스 데뷔 2000일. (사진=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유나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데뷔 2000일을 맞이했다. 원더걸스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데뷔 2000일 사실을 알렸다. 원더걸스는 "우리 원더풀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렇게 원더걸스가 2000일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WonderFul"라는 글과 함께 데뷔 2000일을 자축했다. 공개된 원더걸스 데뷔 2000일 기념사진에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 앞에서 멋진 기념 포즈를 취한 원더걸스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싱글앨범 'The wonder begins'을 내놓고 정식 데뷔했다. 어느덧 데뷔 6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데뷔 2000일이 되는 동안 멤버 교체 등의 위기를 겪어내면서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한국을 넘어 미국에도 진출해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안재민 은정 옹호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안재민, 왜 그랬어?' 배우 안재민이 최근 왕따설로 논란을 낳았던 걸그룹 티아라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안재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정을 위하는 글을 게재했다. 안재민은 "은정은 정말 순수하고 외로움이 많은 친구. 누구보다 연예인에 가까운 성격이 아니다. 화영도 힘들 것. 서로가 상처만 남은 상태일 텐데 하루 빨리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안재민의 은정 옹호 발언 이후 누리꾼들은 안재민에 대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아무리 친구라지만 한 쪽만 보고 옹호하는 것 아닌가?", "안재민의 발언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등의 의견과 함께 비난의 목소리를 드높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안재민은 사과의 뜻을 보였다. 트위터에 "괜히 또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한번 더 언급이 돼서 속상하고 정말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라고 글을 올리며 해명의 모습을 보였다. 안재민은 현재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노홍철 닮은 꼴. (사진=노홍철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노홍철 닮은 꼴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홍철 닮은 꼴 사진을 공개한 인물은 다름 아닌 노홍철 자신이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닮은 꼴 사진을 방출했다. "아닌데! 아닌데! 나 아닌데! 라고 자신 있게는 말 못하겠어요"라는 재치 있는 글로 닮은 꼴을 소개한 노홍철은 자신도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 닮은 꼴 사진 속에는 여러 명 사람이 등장한다. 운동선수, 뮤지컬 배우, 외국배우 등의 모습이 묘하게 노홍철과 닮은 꼴을 이루고 있다. 남다른 외모를 갖추고 있는 노홍철. 하지만 이리저리 살펴보면 노홍철 닮은 꼴도 적지 않아 흥미롭다.
그냥 찍은 이승기 사진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그냥 찍은' 이승기 사진이 '화보'를 방불케 하고 있다. 최근 사진작가 오중석은 그냥 찍은 이승기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찍은 승기'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냥 찍은 이승기 사진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흑백으로 처리된 가운데 이승기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착한남자'의 대명사였던 이승기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그냥 찍은 사진이라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화보의 느낌이 강하게 풍겨져 나온다. 가수로 데뷔한 이승기는 연기자 변신에 성공해 '엄친아' 이미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사진=오중석 트위터)
양승은 모자 무려 17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양승은 모자가 무려 17개?'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다시 모자를 쓰고 방송에 출연했다. 아울러 양승은은 모자가 무려 17개인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승은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다시 모자를 쓰고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양승은은 아테네 여신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에 검은색과 흰색 깃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일명 '까치모자'. 양승은은 그동안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에 모자를 쓰고 나서 논란이 일었다. 그는 최근 모자를 다시 벗었지만 이날 방송에서 다시 모자를 착용했다. 또한, 무려 17개의 모자를 준비해 갔다는 사실이 전해져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양승은 모자 17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승은 아나운서가 런던올림픽 기간에 맞춰 17개의 모자를 준비했나보다", "양승은 아나운서가 계속 모자를 써서 17개를 다 보여줄 생각인가?"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