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이효리와 김동률이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7월19일 인터넷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고, 두 사람은 헛웃음을 지으며 한바탕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블로그에 이효리-김동률 결혼설…삽시간에 인터넷 점령 양측 소속사 "난데없는 소문이다. 해명할 가치도 없다" 지난 7월19일 오전, 트위터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는 이효리와 김동률의 결혼 발표가 임박했다는 게시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이번 결혼설은 한 블로그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블로거는 "이효리와 김동률이 절친함을 넘어 연인 사이며 곧 결혼사실을 발표할 것이다. 언론도 두 사람의 결혼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를 지켜주고 있다"며 "지난 14일 보아가 공개했던 엄정화와 김동률, 보아의 모임 사진을 찍어준 것은 이효리다. 두 사람이 결혼할 예정이다. 내일 보도가 나갈 것이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이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충격적 소재와 파격적 스토리로 올 여름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기생령>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14일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베일에 쌓였던 충격 영상 공개…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 고석진 감독·한은정·효민·노민우·이형석·박성민 등 첨석 영화 <기생령>은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을 돌보게된 서니(한은정)와 동생 유린(효민)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빈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을 그린 공포영화. 촬영 중에도 숱한 이슈를 불러모았던 <기생령>은 이번 제작보고회에서 궂은 날씨에도 수많은 매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양윤호 슈퍼바이저, 고석진 감독이 말하는 <기생령>과 배우, 스태프들의 땀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99일간의 기록을 담은 제작기 영상과 충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영상의 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취재진들을 사로잡았다. 효민의 팬 카페 더쿠법인㈜ 귀효미 닷컴 회원들은 "박효민 회장님의 영화출연을 축하 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화환과 쌀을 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최강희는 오는 8월 3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강희는 7월 초 진행된 촬영에서 질끈 땋아 내린 머리에 마트 유니폼을 입은 열혈 알바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강희는 마이크를 차고 목소리 높여 판촉 행사를 벌이고,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카트에 물건을 실고 나르는 등 마트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리얼 구직 현장의 면모를 담아냈다. 특히 이날 촬영 분은 극중 대학교를 졸업한 후 취직이 안 돼 눈물을 삼키던 노은설이 취직을 앞두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고군분투하는 장면. 은설은 마트 아르바이트 외에 캐주얼한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채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는 식당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펼쳐내는 등 취직 전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몸을 바치는 알바의 달인으로서의 포스를 드러냈다. 최강희의 이런 노력은 결국 대기업 보스를 보좌하는 비서라는 중책을 떠안게 하는 밑바탕이 되는 상황. 초코송이 여고생에서 후줄근한 공부벌레 대학생의 모습을 선보이는 등 환상적인 변신열전을 선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대학교 강단에 섰다. 유이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될 <오작교 형제들>에서 늘씬한 몸매와 탁월한 미모를 가진 유복한 집안의 엄친딸 백자은 역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 유이는 강단에 올라 성깔 얼짱이라는 닉네임다운 도도한 자뻑 연설을 펼치며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극 중 백자은(유이)이 수 십 명의 학생들이 들어찬 대학교 강의실 강단에 서게 된 이유는 위풍당당한 제안을 하기 위해서다. 백자은은 자칭 한국대 홍보모델이자 한국대 김태희라고 불리는 자신이 경쟁대학 다른 학생에게 인기투표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에 격분, 학생들에게 학우애를 들먹이며 투표를 독려하는 것.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모를 주장하는 백자은의 모습에 어안이 벙벙한 상태가 된다. 지난 9일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이는 “저, 백자은이거든요”라며 자신의 이름에 한 표를 던져 달라는 도도한 자뻑 연설을 완벽하게 펼쳐냈다. 유이의 연설이 계속 되는 동안 60여명이 넘는 보조출연자들 또한 모두 유이의 자뻑 연기에 빠져들어 진심어린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가 5단 눈물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인의 향기>를 통해 대박의 향기를 풍기며 로코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김선아가 가슴 시린 오열로 시청자를 울린 것. 여행사 말단 직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연재(김선아)는 담낭암으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고, 서러운 처지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특히 24일 방송된 2부를 통해 상황과 만나는 인물에 따라 다른 느낌의 눈물을 흘리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극 중 적금을 찾으러 간 연재는 “어떻게 돈을 알뜰하게 잘 모았냐?”는 은행직원의 물음에 “안 쓰고 안 먹고, 안 사면된다”며 그 동안 참고 아껴온 자신이 “억울하다”고 대답하면서 서러움에 복받친 눈물을 쏟아냈다. 또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자신을 거짓말로 포장하는 엄마(김혜옥)에게 “내가 창피해? 딴 사람은 몰라도 엄만 그러면 안 돼지! 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라며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으며 초등학교 동창이자, 냉혈한 의사 은석(엄기준)에게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열린 악수회 직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월18일 일본 주간지 뉴스포스트 세븐은 악수회 직후 손을 닦는 카라 멤버의 행동에 실망했다는 한 30대 여성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 30대 여성은 인터뷰에서 "팬이 사라지자 스태프가 카라 멤버에게 휴지를 건넸다"며 "카라 멤버들은 열심히 자신의 손을 닦았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안 보인다고 생각해 그랬겠지만 적어도 팬들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참아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며 "우리는(팬들은) 오늘밤 손을 씻지 않을 생각이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카라는 평소 팬을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악수회에서는 배려심이 느껴지지 않는 행동으로 일부 팬들이 반발했다"며 "카라 멤버들의 행동이 위화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20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KBS2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극 중 두 공주인 문채원과 홍수현의 매력 대결을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요 인물들이 모두 남자 배우인 <공주의 남자> 촬영장에서 문채원과 홍수현이 진짜 공주 대접을 받고 있다는 얘기는 이미 밝혀진 바. 이렇게 <공주의 남자>의 꽃인 두 여배우는 1회 때부터 대단한 활약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주의 남자>에서 문채원은 수양대군(김영철)의 딸로 계유정난 후 공주가 되는 세령 역을, 홍수현은 문종(정동환)의 딸로 오만방자한 조선 최고의 공주였다가 계유정난 후 노비로 전락해 버리는 비운의 공주 경혜 역을 연기한다. 20일 방송되는 대망의 첫 회에서는 훗날 두 공주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위험한 장난의 실체가 밝혀질 예정, 세령의 단순한 호기심과 강론이 따분했던 경혜 공주의 잠시의 일탈이 두 여인은 꿈에도 상상 못할 일을 가져다주게 되는 것. 아씨에서 가짜 공주가 되는 세령과 공주에서 가짜 궁녀로 변한 진짜 공주 경혜의 모습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또한 친자매처럼 가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이자 꾸준히 진화하는 여배우 김민희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슈에무라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슈에무라는 "평소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무한히 변신하며 20∼30대 여성의 패션과 뷰티의 스타일 롤모델인 김민희를 새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고객층을 넓히고 다채로운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민희는 올 8월부터 기존 모델인 배우 최강희와 함께 슈에무라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슈에무라의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상무는 "김민희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로서의 이미지와 다양한 변신의 무한한 가능성이 슈에무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민희의 패션 스타일과 메이크업 따라잡기는 늘 핫한 이슈로 회자되며 20대~30대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그녀인 만큼, 앞으로 슈에무라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희는 8월호 패션잡지에 유혹적인 디바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하며 슈에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채널CGV 3부작 TV무비<소녀K>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대세 김정태와 신예 한그루의 다정다감한 촬영 오프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CGV 공식트위터를 통해<소녀K> 촬영 비하인드컷이 소개된 것. <소녀K>에서 한그루의 복수를 돕는 키다리 아저씨 유성호 역을 맡은 김정태는 12년 연기 인생중 세 번째로 착한 역을 맡게 돼 관심을 모은바 있다. 한그루 역시 엄마의 복수를 꿈꾸는 비운의 킬러 차연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킬러 액션물 답게 많은 액션신을 소화해야 하는 두사람은 부상을 막기 위해 촬영이 들어가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긴장감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촬영이 끝나고 카메라밖에서는 오누이처럼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장난을 치는 등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뿐만 아니라 김정태와 한그루는 실제로21살 나이차이가 나지만, 나이차이 때문에 어색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 <소녀K> 촬영장에서 한그루가 직접 촬영한 영상에서 김정태는 한그루가 인사말을 부탁하자, "잘 나가는 배우 김정태입니다"라고 말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촬영 중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폭풍 수면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엔 MBC <당신 참 예쁘다>에 출연중인 윤세아가 대기실에서 대본을 읽다가 계속되는 촬영스케줄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팔을 쇼파에 올린 채 움츠린 자세로 잠든 윤세아의 모습이 폭염과 피곤함에 지쳐있는 듯 해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세숙면, 떡실신 되셨네”, “정말 피곤하신 거 같아요. 더위야 물렀거라~”, “당신참은 윤세아씨가 있어 빛이 납니다!”, “고유랑 화이팅!” 등 윤세아를 위한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윤세아가 열연중인 <당신 참 예쁘다>는 최근 15.6%의 자체 최고 시청률(AGB 닐슨 수도권)을 갱신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고수, 매 회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예능돌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 - MC 특집>에서 크리스 브라운의 with you를 열창한 데 이어 이 퍼포먼스를 준비했던 연습 과정을 공개한 것. 방영 당시 진지하게 노래에 임하는 광희의 모습에 청중이 모두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였다는 후문처럼 짧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는 광희의 모습이 연습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평소 예능돌로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던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무대에 설 때에도 시청자 분들께서 자신의 예능 속 이미지를 겹쳐 보시는 것 같아 이러한 자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광희가 예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폄하하곤 했지만 사실 굉장히 노력하는 노력파이다. 본인보다 가창력이 뛰어난 멤버들의 면면이 부각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과장되게 자신은 실력이 없다고 말하곤 했다. 광희의 예능 이미지로 인해 팀 전체가 가벼워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뿐 아니라 앞으로도 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자신의 블러그를 통해 침대 위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한지우는 잠에서 막 깨어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베이글녀다운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꿀피부가 따로없네", "진정한 베이비페이스", "베이글녀의 교과서", "민낯 종결자 탄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지우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MBC 새 월화드라마 <계백>에 의자왕(조재현)의 왕비 연태연 역에 캐스팅돼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또 노키아휴대폰, 디클로젯, 데카론 등 모두 10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명품보컬 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포맨은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1시30분 서울 광화문 올레 드림스퀘어 드림홀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포맨 멤버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정식으로 만나는 자리인 동시에 멤버 영재와 원주의 생일파티를 기념하는 자리로, 소외계층 아동 20명도 초청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지난 18일 오전에는 팬미팅 티켓을 오픈한지 5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는 등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를 보이며 첫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팬미팅 현장에서는 영재와 원주의 생일파티는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노래, 게임, 악수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며, 멤버들의 애장품 경매 등 수익금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디지털 보청기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포맨의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데뷔 후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라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팬미팅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하반기 출판계에 신선한 충격을 줄 새로운 스타일의 책이 나왔다. ㈜서울비주얼웍스(대표 유병덕)는 스타마케팅의 연장선이 아닌 철저한 기획과 분석을 통해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다양한 퍼즐을 결합한 신개념 두뇌트레이닝 스토리북인 <이상한 나라의 아이유>를 출판?다. <이상한 나라의 아이유>는 아이유의 발랄함과 순수함을 파스텔톤 일러스트에 담아 아름답게 연출했다. 또한 국내 최고의 퍼즐 전문가들이 참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기 퍼즐들을 다채롭게 배치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됐다. 쉬워 보이지만 헷갈리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퍼즐인 미로찾기를 비롯해 집중력과 지각 능력을 키워주는 숨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등을 수록했고 안경 없이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신기한 매직아이도 추가되었다. 이 매직아이를 보면 아이유의 취향이나 이모저모 알 수 있게 제작해 흥미를 한층 돋운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아이유 옷 코디하기를 제공, 아이유란 스타를 대상으로 인형놀이를 즐길 수 있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이상한 나라의 아이유>의 정체성은 분명 두뇌 트레이닝 북이다. 그러면서도 동화이기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신예 걸그룹 블레이디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전 화보 같은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레이디는 지난 6월 할리우드 영화 감독 강영만과 손잡고 글로벌 프로젝트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 단계인 블레이디 첫 번째 싱글앨범 Blady 1st taim Crazy Day 타이틀 곡 미친 날 3D 뮤직비디오를 지상낙원 몰디브에서 촬영했다. 22일 티저 공개에 앞서 몰디브에서 촬영한 화보 같은 블레이디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이다. 팀 리더와 메인 보컬을 맞고 있는 시크 다래는 범선 선상위에서 시크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랩과 춤을 맞고 있는 파워 선영은 돛대를 잡고 장난기가 섞인 포즈를 취했고 보컬과 귀염 움을 맞고 있는 큐트 분홍은 범선과 바다와 하나가 되어 마치 바다여신이 등장한 것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팀 막내 보컬과 청순을 맞고 있는 퓨어 강윤은 데뷔 전부터 가로수 길 티아라 멤버 함은정 닮은꼴로 각종 사이트 실시간에 오르며 인기를 받았던 만큼 표정과 눈빛이 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남성들의 맘을 들썩거리게 한다. 이 외에 단체 컷으로 바다 위에 떠있는 비치 방가로, 바다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오는 23일 뜨거운 여름을 핫하게 담금질 할 페스티벌이 열린다. 섹시한 근육질의 라틴댄서로 돌아온 엠블랙, 하의 종결자에서 복고여신으로 변신한 티아라,요염한 바닥댄스의 달샤벳 등이 무대의 주인공. 이들은 올 여름 최초 뮤직페스티벌인 MTV 싸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드림을 통해 여름의 포문을 여는 화끈한 공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기나긴 겨울과 봄을 지나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 매끈한 뒤태, 섹시한 바디라인 등을 공개, 아찔한 공연으로 모든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요계의 악동 DJ DOC는 축제 종결자로 참여, 뜨거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나 이런 사람이야, 여름이야기 등을 열창한다. 이외에도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장재인,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에이트, 마이티 마우스, 알렉스, 임정희, 화요비, 더블유 앤 웨일, 45rpm, 블락비, 히트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 공연은 싸이월드와 MTV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며 개최하는 콘서트로 23일 오후 8시부터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진행된다. 당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청초한 매력의 정윤수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소이현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극 중에서 두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윤수를 멀리서 지켜보는 연하남 이신(정용화)과 헤어졌지만 마음 한켠이 아린 첫사랑 석현(송창의)까지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청순 메이크업의 비결은 무엇일까. 결점없이 뽀얀 피부 결과 절제된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눈 여겨 볼 것은 기존 청순 메이크업과는 달리 극 중 윤수(소이현)은 핑크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준다. 드라마 방영 후 소이현이 모델로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 메이크업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송연비 페리페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틴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청순함을 살릴 수 있다"며 "젤 타입인 페리페라 키스틴트를 입술 안족에서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발라 그라데이션 한 후, 입술 안쪽에만 다시 한번 발라 주면 지속력을 높여 하루종일 선명한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페리페라 키스틴트는 워터 타입의 틴트에 비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민영의 사랑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촬영 중간 중간 대본 연습을 하거나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종 웃음을 잃지 않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현장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환한 미소로 대본 연습을 하고, 무더위 속 경호원 복장을 하고 장난스레 선글라스를 써 보기도 한다. 더불어 귀엽게 웃으며 햇볕을 손으로 가리기도 하고, 깜찍한 표정으로 양손으로 브이를 해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스태프들과 음료수를 마시며 <시티헌터>의 스티커가 붙여진 거울을 바라보기도 하는 등 촬영 준비를 하며 연신 환한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나나의 집에서 촬영하는 장면이 많은 박민영은 실제로도 나나의 집에 익숙해 진 듯 편안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나나에 완벽 빙의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1일 방송을 통해 수중투혼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시티헌터>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 촬영을 위해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영화 <지아이조2>는 국내에서도 흥행 영화 대열에 올랐던 영화 <스텝업 3D>를 감독한 존추 감독이 스피커폰을 잡아 할리우드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두가 되었던 <지아이조2>의 출연진으로는 <지아이조1> 듀크 역의 주연배우 채닝 테이텀과 스네이크 아이즈 역의 레이파크, 자르탄 역의 아놀드 보스루, 그리고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이 1편에 이어 속편에 출연하며 그 외의 인물들은 전작과는 전혀 다른 멤버들로 구성된다. 이병헌이 원작만화의 최고 인기캐릭터인 스톰 쉐도우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지아이조 1>는 총 수익 3억200만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한국에서만 약 300만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병헌은 이 작품을 통해 유창한 영어실력과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부각되는미친 존재감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으며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로 월드스타로 거듭났다. <지아이조2>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영화 <링크>에서 상대의 모든 감각을 빼앗고 조정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여고생 수정 역할은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 곽지민이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링크>는 다른 사람의 머리 속 생각, 이미지, 촉감까지 모든 감각을 빼앗고 심지어 조정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 링크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사건과 음모를 다룬 초감각 서스펜스 스릴러.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서 첫 주연 타이틀롤을 맡으며 세상에 알려진 곽지민은 당시 여고생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그 해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뮤직 시네마 <청춘 그루브>에서 엉뚱하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주인공 아라 역할을 맡아 연기하기도 했으며 이번 영화 <링크>에서는 평소 톡톡 튀는 개성의 사랑스런 여동생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성인연기자로 완벽 변신.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수중 누드 화보 촬영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하기도 한 곽지민은 이번 영화에서 전라 노출 베드신 연기를 감행했다. 치명적인 팜므파탈로 완벽하게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