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3 01:01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준규 연애시절 “연예인하고 결혼한 거야?” 배우 박준규 연애시절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박준규 아내 진송아씨와 신화가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연극배우 시절 박준규의 과거 사진을 보여 주세요”라고 요청하자 진송아는 박준규와 연애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준규와 진송아는 한눈에 봐도 눈에 띄는 선남선녀의 모습이었는데, 연애 시절 사진을 본 신화는 “지금도 청순한데 정말 미인이셨다”며 진송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박준규 연애시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과 결혼한 거야?”, “정말 미인이네”, “영락 없는 연예인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재영 유연성 “저 정도였어? 혹시 대역 아냐?” 진재영 유연성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배우 진재영의 빼어난 유연성 사진이 퍼지면서부터다. 지난 22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restart! 깨알진 한주 시작.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검은색 탱크톱에 밀착 레깅스 차림으로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상체는 앞으로 숙인 채 한쪽 다리는 허공을 향해 뒤로 곧게 뻗고 있다.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의 1자 형태로 유지하고 있다. 30대 후반의 유부녀 몸매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탄탄한 복근도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진재영 유연성 사진을 접한 이들은 “저 정도였어? 혹시 대역 아냐?”, "할 말을 잃었네", "몸매 좀 보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재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올 수 없는 화장실 “냉정하네 냉정해~” 나올 수 없는 화장실이 실제 존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올 수 없는 화장실'이라는 게시물이 한 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나올 수 없는 화장실’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문 바로 옆에 설치된 화장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마자 화장실 용무를 볼 수 있게 해 놓은 것. 하지만 막상 볼일을 본 후 화장실을 나가야할 때는 눌러야 할 엘리베이터 버튼이 없어 당사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나올 수 없는 화장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있는 거야?”, “냉정하네 냉정해”, “이게 바로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교 1등의 화장실 “1등은 뭘해도 달라!” 전교 1등의 화장실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교 1등의 화장실'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전교 1등의 화장실 게시물에는 화장실 안의 두루마리 화장지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이 화장지에는 각종 도표와 문제 등이 빼곡하게 적혀 있어 전교 1등하는 학생은 화장실에서까지 쉬지 않고 공부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전교 1등의 화장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1등은 뭘해도 달라!", "하버드 가겠네", "난 저렇게 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효성 티저 공개 “마릴린 먼로 따위” 전효성 티저 공개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30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리더 전효성의 티저 사진을 22일 공개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시크릿의 새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의 발매를 오는 30일로 확정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리더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홀터넥 원피스와 투명하리 만큼 하얀 피부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리즈 시절의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했다. 지난 12월 ‘토크 댓(TALK THAT)’ 이후 5개월 여 만의 컴백인 시크릿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은 ‘Letter from Secret’으로 타이틀곡 포함 4 곡이 수록돼 있다. 향후 시크릿은 리더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전효성 티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릴린 먼로 따위”, “그냥 여신이네 여신!”, “우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TS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인 싸이효과 실감 “이 정도 일 줄이야...” 가인 싸이효과 실감? 대단하네! 최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싸이효과’를 실감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인은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싸이효과’를 실감했다"고 말했던 것.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2일 신곡 ‘젠틀맨’ 음원 공개 이후 70개국이 넘는 국가 음원차트 톱10에 오른 싸이의 소식이 전해졌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약 열흘 만에 2억 뷰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제2의 싸이걸’로 주목 받고 있는 가인은 이날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난 적도 없었고 연락이 이렇게 많이 온 적이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은 어색하다. 며칠 안 됐지 않나. ‘싸이효과’를 실감했다”고 언급했다. 가인의 싸이효과 실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였다니...”, “암튼 가인도 대박”,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기리 특별출연 “조만간 헐리웃 진출하겠어~” 김기리 특별출연 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개그맨 김기리가 특별출연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 신준호(조정석 분)는 이순신(아이유 분)을 데리고 실연을 당한 사람들의 모임에 데려갔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김기리가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기리는 이순신(아이유)을 보며 "이순신님은 여기 처음이시죠. 어떻게 이별을 극복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었는데, 이순신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자 김기리는 "우리는 서로의 상처를 잘 치유하고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모임"이라며 "이순신이 아닌 신준호의 이별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기리는 이유신(유인나 분)을 좋아하는 역할로, 이유신에게 가차 없이 차인 남자로 출연한 바 있다. 김기리 특별출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헐리웃 진출하겠어~", "연기자 같아~", "개그맨이 아닌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아 본드걸 빙의 “포스, 여전하네~” 보아 본드걸 빙의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가수 보아가 가짜(?) 포스터에서 본드걸로 빙의해 주목을 끌고 있는 것. 보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게 웃어요! 이 가짜(사진)를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사진에는 영화 <007> 포스터에 섹시한 본드걸로 변신한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는 깔끔헤게 빗어 넘긴 올백 머리에 붉은 색으로 입술에 색을 칠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보였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재킷에 블랙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며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물론, 이 사진은 보아의 한 팬이 영화 포스터와 보아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 보아 본드걸 빙의에 누리꾼들은 “포스, 여전하네~”, “포스 좀 봐~”, “당장 007 섭외 들어올 기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보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광희 방송사고 “엄청난 저 순발력 좀 보소” 광희 방송사고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방송 사고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대처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광희는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제아파이브의 무대가 끝난 뒤 마이크 없이 MC석에 등장했다. 하지만, 광희는 전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아이유의 마이크를 빌려 “노래하다가 마이크를 잃어버렸다”고 말한 후 틈틈이 아이유의 마이크에 대고 자신의 멘트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MC 아이유와 이현우는 광희의 재치에 순조롭게 진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청난 순발력 좀 보소”, “프로는 프로구나!”,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액정 깨진 폰 활용법 "아직도 그냥 버리니?" 액정 깨진 폰 활용법 게시물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액정 깨진 폰 활용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핸드폰 액정이 깨진 부분에 맞도록 영화나 애니메이션 장면을 배경 화면으로 설정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액정 깨진 폰과 배경화면의 절묘한 어우러짐이 휴대폰 액정을 깨트렸을 당시의 아픔을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유머로 승화시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액정 깨진 폰 활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도 그냥 버려?", "이 정도는 해 줘야.. 아 재활용하는구나", "긍정의 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저사양 게임의 진화 “추억 돋네”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저사양 게임의 진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저사양 게임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1994년 출시된 슈퍼캐미컴 게임 ‘슈퍼메트로이드’가 화려한 그래픽을 갖춘 게임으로 진화해 있다. 같은 화면임에도 그래픽의 변화로 인해 퀄리티가 확연하게 높아져 그 변화를 한 눈에 체감할 수 있을 정도다.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 돋네”, “이 정도로 진화? 정말 놀랍네”, “아, 옛날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하이 깜짝 게스트 '대선배' 이문세편서 이하이 깜짝 게스트 소식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하이가 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 모처에서 진행된 SBS <땡큐> 이문세편 녹화에 깜짝 출연했던 것. 앞서 이문세는 "이하이와 작업을 하고 싶다. 그 친구는 나를 잘 모를 것이다. 음악적인 소통을 하면 굉장히 멋있을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하이 역시 이 소식을 접하고 "이문세 선배님을 잘 안다. 부모님이 팬이셔서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많이 들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선후배 가수의 만남은 이문세의 발언으로 이뤄졌는데, 이문세는 녹화 당일까지 이하이가 방문한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땡큐> 녹화 도중 이하이는 이문세의 기타 반주에 맞춰 부모님이 평소 좋아하신다는 이문세의 히트곡 '휘파람'을 부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문세는 나중에 꼭 이하이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자고 제안을 했으며 이하이의 부모님을 콘서트에 초대하기로 했다. 이하이는 녹화를 마치고 "부모님이 정말 팬이시고 정말 가요계 대선배님이신 이문세 선배님과 함께 노래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하이 대리 수상? "1등한 거야?" 이하이 대리 수상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이하이가 SBS <인기가요>에서 대리 수상을 한 이후부터다. 이하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월드스타 싸이를 대신해 대리 수상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신곡 ‘젠틀맨’으로 1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하지만 다른 빡빡한 일정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이하이가 상과 트로피를 대신 수상했던 것. 이하이 대리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이가 1등 한 줄 알았네”, “싸이와 같은 소속사였구나”, “바빠서 수상도 대리로 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만원 회식의 결말 '주운 돈도 다시보자'는 교훈? 오만원 회식의 결말 게시물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만원 회식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5만원권과 비슷한 모양의 '극락은행 오만관' 지폐의 모습을 담겨져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주차장에서 오만원 지폐를 줍고 그 돈으로 직장 동료에게 밥을 샀는데, 계산할 때 지갑을 열어보니 주웠던 지폐가 오만원이 아닌 오만관 지폐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는 주운 돈도 다시 봐야겠다"고도 덧붙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대호 6경기 연속 안타, 일본서 '4할 타자' 넘보나? '빅맨'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4할 타자' 신화에 바짝 다가섰다. 이대호는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이대호는 소프트뱅크 2년차 선발 다케다 쇼타에게 막혀 무안타에 그쳤다. 다케다는 최고 구속 149㎞의 빠른 직구와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를 앞세워 오릭스의 4번 타자를 봉쇄했다. 이대호는 3번이나 득점권 상황에 나와 다케다를 상대로 볼넷 1개만 기록했을 뿐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8회말 바뀐 투수 모리후쿠 모사히코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시원한 1타점 2루타를 때려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틀 연속이자 시즌 8번째 2루타였다. 이대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대호는 2사 2루에서 소프트뱅크 선발 다케다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볼넷을 얻어냈다. 그러나 오릭스는 후속타선이 터지지 않아 선제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3회 2사 1,2루에서는 몸쪽 직구를 받아쳐 잘 맞은 타
[일요시사=온라인팀] 케이윌 방송사고 입장 “선배니까 괜찮아~” 케이윌 방송사고 입장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케이윌 방송사고 입장이 나온 후부터다. 가수 케이윌이 '음악중심' 방송사고에 대해서 선배다운 면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케이윌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괜찮느냐는 질문은 사양합니다. 진짜 괜찮으니까. 이게 바로 생방의 묘미 아니겠어요? 오늘은 사랑하는 명수와 친구들에게 시원하게 양보할게요”라며 방송사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7년 만에 돌아온 순위제는 분명 가수들에게 힘이 됩니다. 음악중심 파이팅! 형나잇은 좀 있다 웃으면서 만나요. 괜찮아”라고 덧붙여서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앞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케이윌과 인피니트가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는데, 이날 케이윌은 1위로 호명돼 수상소감을 말하던 순간 MC 노홍철이 “죄송하다. 생방송으로 바뀌고 엄청난 실수를 했다. 순위가 바뀌었다”고 정정했었다. 문자투표 그래프가 잘못되어 1위가 인피니트였던 것. 1등으로 호명됐던 케이윌로서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사진=케이윌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밥차 인증샷 "식판 바닥까지 긁어 먹을 기세" 수지 밥차 인증샷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수지 밥차 인증샷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수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난다. `배치미수지`, `홈배수지`, `바포수지`. 소중한 돈 모아서 준비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잘 먹었어요. 스태프들도 다들 좋아해서 제가 뿌듯합니다. 감사해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밥차를 배경으로 분홍색 인형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밥을 다 먹은 뒤 깨끗이 비운 식판의 모습이 눈에 띈다. 수지 밥차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판 바닥까지 긁어 먹을 기세", "수지 밥 잘먹는구나", "얼마나 기분 좋았을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수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속 주인공이 황정음이라고?" 황정음 웨딩드레스가 때아닌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돈의 화신> 촬영 모두 끝 마치고. 마지막까지 행복했어요! <돈의 화신>팀 사랑합니다. <돈의 화신> 촬영장에서 찰칵! 오늘도 본방 꼭 사수해주세요.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특수 분장을 통해 뚱뚱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몸매는 완전히 180도 달라졌지만 황정음만의 활발하고 깜찍한 미소는 여전했다. 황정음 웨딩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속 주인공이 황정음이라고?”, “'미녀는 괴로워2' 찍었나 봐?”, “미소는 여전히 100만불 짜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정은지 K-POP 컬렉션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K-POP 컬렉션 “완전히 물 올랐네 물 올랐어!” 정은지 K-POP 컬렉션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에이핑크 정은지가 ‘K-POP 컬렉션’서 여신의 자태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패션콘서트 ‘제4회 K-POP 컬렉션 인 서울’에서 에이핑크 정은지는 배우 이장우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정은지는 화려한 핑크색 롱 드레스 의상으로 한창 물이 오른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은지 K-POP 컬렉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물 올랐네 물 올랐어!”, “너무 예뻐졌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이핑크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준현 본식 사진 대공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본식 사진 "그저 부럽기만..." 김준현 본식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김준현 소속사 측이 김준현 본식 사진을 대거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현은 한복 차림으로 하객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것은 물론 아내와 입맞춤을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이었다. 소속사측은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와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으로, 행복하고 소신 있게 의미를 찾아가며 잘 살겠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지난 20일, 4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KBS 공채 개그맨 22기 동기 이광섭이 진행했으며, 하객으로는 개그맨 김기리-신보라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 윤형빈-정경미 부부 등 KBS 희극인들이 대거 참여해 결혼식장이 방송국을 방불케 하기도 했다. (사진=코코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