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3 01:01
[일요시사=온라인팀] 섬뜩한 밥상 “뽀샵을 발로 했나? 너무 티나잖아!” 섬뜩한 밥상 게시물이 화제다. 거울 속에만 밥과 반찬이 보이고, 실제 밥상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밥상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섬뜩한 밥상 사진에는 주택가의 좁은 골목길에 빈 밥상 하나가 놓여 있다. 그러나 밥상을 비추는 거울 속에는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의 모습이 비쳐진다. 섬뜩한 밥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샵을 발로 했나? 너무 티나잖아!”, “너무 티난다", "나도 한번 해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다빈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까지 큰 거야?”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다빈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금 다시 볼살이 올라오고 있어요. 머리 다듬고 셀카 찍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모 아이스크림 CF에 출연해 네티즌들로부터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불리었다 이후 정다빈은 2005년 MBC <원더풀 라이프>, 2008년 SBS <일지매>, KBS <바람의 나라>, 2009년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 2011년 SBS <뿌리깊은 나무>, 2012년 채널A <굿바이마눌>, KBS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정다빈은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제)서 주인공 최윤영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누리꾼들은 정다빈 폭풍성장에 "세월 참 빨라~", "벌써 이렇게까지 큰 거야?",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여정 몸매관리 “사실 이게 굉장히 귀찮은 거거든요” 조여정 몸매관리, 어떻게 하길래... 조여정 몸매관리 고충 토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조여정은 지난 23일 <조여정의 힐링 뷰티> 출간 기념회에 참석해 몸매관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이날 조여정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고 질문을 많이 받는데 술을 잘 마시지 못 해서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귀찮음과 싸우면서 관리를 한다. 여배우라서 몸매와 피부 등을 관리하는 게 아니라 여자로서 관리한다”며 몸매 관리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조여정은 “배우라서 하는 이유도 조금 있고 여자라서 관리하는 거지만 귀찮은 것은 사실”이라며 몸매관리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홍철 과거 발언 화제 “장윤정, 옛 친구와도 연락하고 있다?” 최근 가수 장윤정과 관련된 노홍철 과거 발언이 화제다. 가수 장윤정이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옛 연인 노홍철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노홍철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장윤정에 대해 언급했는데, 당시 노홍철은 “키 170cm가 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서인국이 슬쩍 장윤정의 이야기를 꺼내자 노홍철은 “그 친구와도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 지금도 연락하는 좋은 친구다. 결혼한 과거 연인들뿐만 아니라 남편과도 스스럼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홍철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도경완 아나운서는?”, “친구? 친구처럼 지내는 게 가능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평범한 중대 여대생으로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그룹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19)이 팀에서 탈퇴했기 때문. 지난 23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유경 양이 더 이상 에이핑크 멤버로 함께 활동할 수 없게 됐다"며 홍유경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유경은 올해 대학에 진학함에 따라 향후 학업에 전념하기로 결정하고 에이핑크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에이큐브 측은 "이제 에이핑크 홍유경이 아닌 여느 또래와 같은 평범한 여대생 홍유경으로서의 삶과 그녀의 앞날에 많은 격려와 응원 보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홍유경 탈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아쉬워", "그래도 개인 인생도 있으니까...", "너무 갑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유경은 지난 2011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과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홍유경의 탈퇴에 에이피크는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새 멤버 영입 계획은 미정이다. 한편 홍유경은 2011년 4월 에이핑크로 데뷔한 후, 올 초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입학했다. (사진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정화 사과 “도대체 뭐가 무례했다는 거야?” 김정화 사과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배우 김정화 사과 글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김정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한 그녀 오현경 선배님. 무례해서 죄송했어요. tvN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우와한 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화는 선배 오현경과 대본을 들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과 사과의 글을 함께 게재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정화 소속사 측은 “김정화가 제작진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우와한 녀>에 특별출연하게 됐다. 즐겁게 촬영을 마쳤는데 김정화가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케이블 채널 tvN ‘우와한 녀’는 총 12부작으로, 지난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영된다. 김정화 사과 글에 네티즌들은 “뭐야? 결국은 또 프로그램 홍보?”, “뭐가 무례한 거야?”, “김정화 특별출연한 배역이 무례했던 것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정화
[일요시사=온라인팀] 광희 서인영 커플룩 “친남매가 따로 없네” 광희 서인영 커플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서인영과의 커플룩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광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 인영 누나! 우리 우연히 옷이 똑같네. 누나 옷 똑같은 거 구한다고 고생했네. 우린 패셔니스타 남매야. 그렇지? 대답해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인영과 광희가 체크무늬 셔츠와 흰색 바지 차림의 커플룩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광희와 서인영은 커플룩도 모자라 포즈까지 똑같이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서인영 커플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남매가 따로 없네”, “옷 찾기도 어려웠을 듯”, “서인영 반응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광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니엘 공대 등장에 와글와글 “여신 오셨네~” 주니엘 공대 등장 소식에 고려대 일대가 마비됐다. 최근 가수 주니엘이 고려대 공대를 찾아갔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주니엘이 주니카를 타고 6시에 고려대 과학도서관으로 귀여운 남자를 찾으러 갑니다. 이따가 만나요”라며 고려대 방문 예고 글을 게재했다. 이후 주니엘은 안암동 고려대학교 캠퍼스에 깜짝 등장했고, 주니엘을 보기위한 팬들로 현장은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입추의 여지조차 없었다. 이날 주니엘은 자신이 CF모델로 활동 중인 음료를 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쳤고, 현장은 더욱 뜨거워졌다. 주니엘 공대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 오셨네~”, “와, 피부 장난 아니네”, “너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니엘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 “이러니까 아직도 백수지~”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는 과연 뭘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는 바로 ‘연락 없이 면접 불참’이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 22일, 기업 인사담당자 788명을 대상으로 한 ‘구직자들의 꼴불견 행동’ 설문조사 결과 ‘연락 없이 면접 불참’이 70.4%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 후 돌연 입사 포기’(57.6%)가 2위를 차지했고, ‘기업, 직무 파악 없이 묻지마 지원’(47%)이 3위를, ‘지각, 복장 불량 등 면접 태도’(36.2%)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니까 아직도 백수지~”, “하여간 눈만 높아져서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뮤즈사과, 욱일승천기 논란 일자 일장기로 '대체' 뮤즈 사과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유명 록밴드 뮤즈가 욱일승천기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공개하고 해당 뮤직비디오의 욱일승천기를 일장기로 대체 조치했다. 뮤즈는 23일(한국시각) 유투브를 통해 새 싱글 '패닉스테이션(Panic Statio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문제의 장면은 욱일승천기와 일본어로 '패닉 스테이션'이라는 자막이 등장하는 부분으로 욱일승천기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해군이 사용했던 깃발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뮤즈는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것. 이에 뮤즈는 자신들의 트위터에 게시한 뮤직비디오 해당 링크를 삭제하고 "패닉스테이션 뮤비 인트로 그래픽 장면에 대해 죄송하다. 수정 중이며,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공개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뮤즈의 이 같은 사과에도 불구하고 욱일승천기와 일장이 등장에 국내 누리꾼들은 물론, 일본 군국주의의 피해를 본 아시아 팬들은 여전히 뮤즈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은 해명 “부케 하나 받았다고 결혼? 너무 앞서들 가시네” 배우 박시은이 진태현과 관련한 결혼설에 대해 "결혼이 임박한 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박시은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부케를 받은 것은 박솔미와 친분 때문이었다. 진태현과는 잘 만나고 있고,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박시은은 지난 21일 한재석·박솔미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는데, 동료 배우 진태현과 공개 연인 사이인 그녀가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었다. 그러자 소속사 측이 먼저 나서 “단순한 친분 탓이니 무리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박시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케 하나 받았다고 결혼? 너무 앞서들 가시네”, “이제 결혼할 때도 되지 않았나?”, “부케 문화도 문제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악동뮤지션 출국 “자작곡 제목조차 아직 안 정해” 악동뮤지션이 지난 22일, 몽골로 출국했다. 악동뮤지션은 약 한달 동안 몽골에 머물며 자작곡 작업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귀국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17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후 인터뷰서 몽골로의 출국을 이미 귀띔한 바 있다. 이찬혁은 "길게 있을 예정은 아니다. 자작곡도 좀 더 만들고 재충전 시간을 갖다가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어 가는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 돌아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K팝스타> 끝나고 아직 완성하지 못한 자작곡을 만들고 있다. 지금 갖고 있는 상황들로 자작곡을 많이 만든 것"이라며 "얼떨떨한 기분이나 우승해서 기쁜 마음을 담고 있다. 제목은 아직 안 정했다"고 말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류수영 해명 “허세 좀 봐~” 류수영 해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류수영이 사격훈련서 2발만 명중시킨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지난 21일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백마부대에 입대한 멤버들의 훈련 모습이 방송됐는데, 멤버들은 영점 사격과 축소사격 훈련을 받았다. 이날 류수영은 본격적인 사격훈련에 앞서 여유롭게 총을 겨누는 자세를 잡아보는 등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표적지 가운데가 500원짜리 구멍을 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축소사격에서 20발 중 단 두발만을 명중시키며 굴욕을 당했다. 이후 류수영은 "나는 평화주의자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어깨만 살짝 스쳤을 뿐이다. 맞히고 싶지 않은 마음이 그렇게 표현된 것 같다. 뚫린 구멍 그대로 왼쪽으로 조금만 가져오면 명중이다. 그게 내가 일부러 노린 것"이라며 뻔뻔한 해명을 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세 좀 봐, 평화주의자라니..", "개그맨 한 번 해 봐도...", "류수영...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애와 결혼의 차이 “괜히 서글퍼지네” 연애와 결혼의 차이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애와 결혼의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연애와 결혼의 차이 사진에는 같은 상황에서 벌어지는 연애 중인 남녀와 결혼한 남녀가 나눈 대화가 비교돼 있다. 연애 중인 남녀의 경우 스마트폰 메신저로 여성이 “고객님, OOO 텔레콤입니다. 현재 뽀뽀가 100회 미납돼 이번 주 내로 납부하지 않으시면 고객님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해지되는 점 알려드립니다”라고 하자 남성은 “키스 10번으로 교체 되나요”라며 센스 있게 답변한다. 하지만, 결혼한 남녀의 경우 동일한 내용으로 여성이 메시지를 보내자 남자는 딸랑 “해지해 주세요”라는 답장만 보내 결혼한 남녀의 삭막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연애와 결혼의 차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히 서글퍼지네”, “연애만 해야할 듯”, “내가 이래서 결혼이 싫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뒤풀이 “이거 다 내 꼬야!” 소녀시대 뒤풀이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소녀시대 뒤풀이 사진이 최근 공개된 후부터다. 지난 22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뱀파이어! (Vampire again!) 쿠앙쿠앙"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뒤풀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소녀시대 뒤풀이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분수형태의 초콜릿 퐁듀를 보며 입을 벌리고 있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사진에는 써니가 음식에 초콜릿을 묻히자 태연이 이를 보며 경악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젠틀맨 해외반응 "완전 신흥종교네 종교야~" 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가수 싸이(36)의 신곡 제목이기도 한 영어 '젠틀맨(GENTLEMAN)'. 한국어로 '신사'라는 뜻이다. 사람됨이나 몸가짐이 점잖고 교양이 있으며 예의 바른 남자을 일컫는다. 지난 13일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젠틀맨' 발매 기념 콘서트 '해프닝'을 펼친 싸이는 이날 누구보다도 '신사'였다. 'B급 문화의 대표주자'로 통하는 싸이는 음악과 팬들에게 만큼은 누구보다도 박학다식하고 예의가 바르다. 이날 공연은 그런 점들이 총 집결된 공연이었다. 싸이의 월드컵경기장 공연과 함께 신보에 대한 해외 반응은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다. 유수의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공개된 그의 곡 '젠틀맨'은 지난 22일 오후 5시를 기해 2억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젠틀맨'의 공개 9일만의 일로 유튜브 서비스 이후로 최단 기간의 신기록을 세웠다. 영국 오피셜 차트 컴퍼니가 집계한 영국 싱글차트 10위에 올라 강남스타일에 이어 두번째 정상을 노리고 있으며, 팝의 본고장인 미국 빌보드 핫100에 16위로 첫 진입시키는 등 '젠틀맨'의 위세는 대단하다. 싸이 젠틀맨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았던 학부모 '듀스가 부릅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귀찮았던 학부모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았던 학부모′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귀찮았던 학부모 사진에는 손을 높게 들어 하트 모양을 만든 많은 부모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유독 무표정의 한 남성이 하트도 귀찮았는지 대충 찌그러진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해당 학부모를 확대한 사진 옆에는 "아무 생각 없음. 나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라는 내용의 영어문구도 함께 적혀 있다. 귀찮았던 학부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에서 이미 진심이 느껴져", "말하지 않아도 다 알듯", "하트 찌그러진 것 좀 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빌 게이츠 싸이 언급 “싸이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 싸이 언급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인이 생명을 살리는 너그러움을 베풀고 있다. 싸이도 소아마비 근절에 기여하고 있다”며 싸이의 공익광고 포스터를 게재했던 것. 사진 속 싸이는 국제로타리클럽의 소아마비 박멸 포스터에 등장하고 있다. 빌 게이츠 싸이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왼손이 하는 선행은 오른손도 모르게...”, “싸이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빌 게이츠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영애 쌍둥이 화보 “언제 쌍둥이까지 낳은 거야?” 이영애 쌍둥이 화보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이영애가 쌍둥이와 함께 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엘르는 지난 22일, 이영애가 이란성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이영애 쌍둥이 화보와 함께 엘르는 그가 최근 문화 유산 보전을 위해 한국 <내셔널트러스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도 함께 전했다. 이영애 쌍둥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까지 낳은 거야?”, “안 그래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었는데...”, “미모는 여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엘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나도 회사원인데 왜 난 슬프지 않은 걸까?”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의 삽화가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삽화 속에는 고위직 임원이 순차적으로 하급 노동자로부터 착취한 노동력으로 결국은 자신의 배를 채운다는 풍자 그림이 담겨 있다. 맨 앞에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의 주머니에 상급 노동자로 보이는 사람이 손을 넣고 있고 그 사람의 주머니에도 더 상급자로 보이는 회사원의 손이 들어가 있다. 뒤로 갈수록 사람들의 몸집이 커지며 현 기업의 구조를 풍자하고 있는 셈이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회사원인데 왜 난 안 슬픈 걸까?", "다 그런 거 아니겠어?", "서글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