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2 17:40
[일요시사=온라인팀]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무슨 원리길래...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은 블랙 앤 화이트 스프라이트 디자인과 파란색과 하늘색이 조화된 두 가지로 디자인된 수영복이다. 이 수영복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것으로 이 수영복은 상어로 하여금 사람과 바닷물에 대해 착시를 일으키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 앤 화이트 스프라이트 수영복은 상어에게 맛이 없는 음식으로 보이거나 경고의 메시지로 읽히며, 블루 계열의 디자인은 상어가 물과 사람을 구별할 수 없게 만든다. 구조적으로 시력이 색맹인 것을 활용해 상어에게 투명하게 보이도록 한 것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어서와,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는 처음이지?"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한 깎아지른 듯한 수직 레일이 깔려 있는 롤러코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이 롤러코스터는 빠른 속도로 수영장 가운데에 있는 지하구멍으로 들어가게 돼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환상적인 롤러코스터는 일본 요코하마의 놀이공원 '코스모월드'에 있는 것으로 2005년, 국내 방송을 통해 가장 무서울 것 같은 놀이기구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예병사 전시임무, 17년동안 '카드'도 지급 안해 최근 논란이 됐던 국방부 연예병사 문제와 관련해 이들에게 전시임무가 부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파장이 예상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제출 받은 '연예병사 근무현황'에 따르면 연예병사들은 군인으로서 소지해야 할 전시 임무가 적힌 카드를 받지 못한 것은 물론, 별도의 전시 임무도 받지 않은 채 군복무를 해왔다. 전시임무카드는 유사시 자신의 역할이 부여된 '명령서'로 모든 군인들이 소지하여야 하는데도 연예병사들은 이 카드를 보급받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은 지난 17년 동안 전시임무카드는 물론, 전시임무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일반 병사들은 1년에 2회 이상 사격훈련에 참가해 오고 있지만, 2011년 12월부터 홍보지원부대로 전입한 소속 병사 중 일부는 사격 훈련을 단 한 번도 받지 않은 채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군인의 기본 임무수행조차 하지 않는 연예병사 제도를 유지하자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와이파이 상상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워" 와이파이 상상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와이파이 상상도’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공개된 와이파이 상상도 사진에는 공원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화려한 무지개 빛이 파장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 와이파이 상상도는 미국의 우주 생물학 박사 브라우닝 보겔과 아티스트 니콜레이 램이 합작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를 상상해 현실 세계에 투영시켜 표현한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무지개 빛의 파장을 보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포의 상어, "살아 있는 화석, 마귀상어라고 해" 섬뜩한 ‘공포의 상어’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상어로 알려진 고블린 상어(마귀상어) 영상이 게재됐다. 이 공포의 상어는 전 세계에 100여 마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200~1300m 심해에 사는 상어로 고대 상어와 가장 유사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와 마치 입속에서 또 입이 나오는 것처럼 보여 마귀처럼 보여 마귀상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평소 조개, 물고기, 오징어 등 심해 어패류를 먹는 이 상어는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한다. 고대 상어와 가장 유사한 현존 동물이라는 이유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하는 고블린 상어는 분홍색 몸통에 가시같이 생긴 이빨이 특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상어 낚은 낚시꾼 "조만간 고래도 낚아올릴 기세" 때아닌 상어 낚은 낚시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상어 낚은 낚시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상어 낚은 낚시꾼 영상에는 한 남성이 상어의 꼬리를 잡고 백사장 밖으로 끌어 올리고 있는 영상이 등장한다.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살고 있는 엘리엇 서달(24)이라는 남성으로 알려졌다. 서달은 해변에서 낚시를 즐기다 45분간의 사투 끝에 크기 2m, 무게 90kg에 달하는 상어를 낚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수 없는 상어 낚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고래도 낚아올릴 기세", "말도 안돼" 등의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케이크 처음 먹은 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케이크 처음 먹은 개, "어서와, 케이크는 처음이지?" '케이크 처음 먹은 개' 사진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케이크 처음 먹은 개 사진에는 케이크 맛을 보는 개가 등장한다. 개는 접시에 담긴 케이크 조각을 혀로 지긋이 핥고 있는데, 특히 튀어나올 법한 확대된 동공은 물론, 깜짝 놀란 듯한 눈매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이 표정은 개가 마치 달짝지근한 케이크 맛을 처음 봐서 깜짝 놀라고 있는 것처럼 해석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어서와, 케이크는 처음이지?", "빵 터졌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순자 보험 압류 (자료사진)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순자 보험 압류, 매달 1200만원씩 수령 뒤늦게 확인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현금성 자산에 대해서도 본격 추징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집행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 명의로 된 개인 연금보험을 22일, 압류 조치했다. 검찰은 이씨가 NH농협은행 신촌지점에서 30억원짜리 연금 정기예금에 가입한 후 매월 1200만원을 수령한 정황을 잡고 최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예금 압류와 함께 지급을 중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가입한 보험은 NH농협은행이 지난해 5월 출시한 '채움브라보연금정기예금'으로 일정액을 예치해 놓으면 주기적으로 이자와 원금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의 연금보험으로 검찰은 예금의 자금 출처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또는 비자금에서 유래한 불법 재산과 연관성에 대해 밝혀낼 경우 해당 예금 자체를 추징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씨가 상품 가입당시 예금 전액을 현금으로 맡겼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다른 통장이나 계좌에서 거액의 돈이 이체됐을 것으로 보고, 관련 계좌분석 등을 통해 자금의 이동흐름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들의 수줍은 고백, 엄마에게 "부끄럽고 민망했는데...?" 아들의 수줍은 고백 게시물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아들의 수줍은 고백 사진에는 아들이 “나 아까 전에 부끄럽기도 하고 좀 민망하기도 해서 말 못했는데,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사랑해. 정식으로 만나서 할게”라는 다소 쌩뚱맞은 메시지를 보냈다. 이 같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에 어머니는 “그래, 우리 아들. 엄마도 우리아들 좋아하고 사랑한단다”라고 답장을 보냈고 아들은 당황한 듯 “아 네, 저도 사랑해요”라고 답한다. 아들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보낼 문자메시지를 실수로 자신의 엄마에게 보냈는데, 엄마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시켜줘 훈훈한 상황을 연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 엄마의 패기, 이에는 이 잇몸엔 잇몸? 한국 엄마의 패기 게시물이 며칠만에 다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 엄마의 패기’ 시리즈의 다른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한국 엄마의 패기 사진에는 엄마와 고등학생인 듯한 자녀간의 SNS 메신저 대화 내용이 등장한다. 고등학생 자녀는 엄마에게 ‘치킨 튀겨줘’라고 하자 엄마는 ‘공부나 해라’라고 답한다. 그러자, 고등학생 자녀는 ‘아구찜해줘’, ‘볶음우동’, ‘봉골레 스파게티 해줘’라는 메시지를 연달아 보낸다. 그러자 엄마는 이에 지지 않겠다는 듯 ‘서울대 가줘’, ‘고려대 가줘’, ‘연세대 가줘’라는 문자로 맞불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살찌는 사람 공감, 이러니 살찔 수밖에... 살찌는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게시물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찌는 사람 공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기 때문이다. 살찌는 사람 공감 사진에는 비만 자가진단표가 등장하는데, 비만을 부르는 다양한 습관들이 기재돼 있다. 목록을 보면, 아침은 굶고 저녁을 많이 먹어요, 먹고 싶은 음식만 먹어요,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해요, 달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요, 한꺼번에 많이 먹어요, 배가 불러도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먹어요, 혼자 먹는 경우가 많아요, 밤늦게 간식을 먹어요,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요 등 다양한 비만 항목이 적혀 있다. 소아 비만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취하는 학생, 직장인 등 대다수 누리군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는 위의 항목에 해당하는 생활과 반대로 행하면 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양유업 대표 기소 등 28명 임직원 무더기 재판 검찰이 제품 강매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남양유업 김웅 대표 등 전·현직 임직원 28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22일, 일선 대리점에 이른바 '밀어내기' 방식으로 자사 제품을 강매하고 위력으로 업무를 방해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등으로 김 대표와 곽모 영업총괄본부장, 김모 영업관리팀장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박건호 전 대표와 4개 지점의 전·현직 지점장, 지점 파트장, 영업담당 직원 등 22명을 공정거래법 또는 업무방해, 공갈 혐의로 벌금 300만~10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또 남양유업 법인은 법정 상한선인 벌금 2억원에 약식 기소했다. 김 대표는 임직원들과 공모해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대리점의 인터넷 전산발주프로그램(PAMS21)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업주들이 발주한 물량을 부풀리고 강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 대표 등은 대리점의 주문 내역을 임의로 조작하고 주문하지 않은 제품을 강제로 배송한 뒤 이에 항의하는 대리점주에겐 다양한 방식으로 불이익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수아 서지석 "결국은 영화 마케팅?" 홍수아 서지석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22일 영화 <망고트리> 제작사 리필름이 출연배우 홍수아와 서지석의 스틸컷을 공개한 후부터다. 공개된 홍수아 서지석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필리핀 세부의 요트 안에서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하늘색 비치웨어에 밀짚모자를 쓴 홍수아와 하얀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서지석의 모습이 마치 커플처럼 너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 커플 사진으로 보기는 좋지만, 일각에서는 영화 홍보를 위한 공개가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도 들린다. (사진=리필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발 숨기고 싶을 때 "숨고 싶은 심정" 발 숨기고 싶을 때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발 숨기고 싶을 때'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발 숨기고 싶을 때' 사진은 운행중인 지하철 내부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사진을 촬영한 사람의 운동화와 건너편 커플이 신고 있는 커플 운동화가 묘하게도 똑같은 제품이다. 건너편 커플 운동화만 봐도 석연치 않은데, 자신의 신발도 똑같아 '발 숨기고 싶을 때'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일부 누리꾼들은 "숨고 싶은 심정", "아, 내 발이 다 오글거려" 등의 반응들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서 유재석이 수지를 향해 미모 극찬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운명의 짝 찾기’ 미션이 진행됐다. 하하는 수지에게 갑자기 “너 진짜 예쁘다”며 칭찬했고, 유재석도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고 수지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정말 예쁜 애가 쳐다봐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는 등 계속해 수지의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열린음악회, "가창력 여전하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일광그룹과 함께하는 제10회 청소년 생명사랑 프로젝트 후원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이하 ‘열린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를 비롯한 가수 소향 로이킴 아이비 그룹 레이디스 코드 등이 출연했는데 특히 아이유는 무대에서 순백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가창력 있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 "재정 지원 불가 방침" vs 강운태 "왜?" 최근 2019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광주광역시 유치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재정 지원이 불가하다고 선을 그어 재정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부는 이날 오전, 불법적인 문제가 불거진 만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국비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서울 종로구 와룡동 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유치위원회(대회유치위)의 정부보증서 조작 행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도 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대회유치위에 국무총리와 문체부장관 명의로 된 정부보증서를 발급했고, 4월 2일 FINA에 유치신청서 초안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조작된 정부보증서가 첨부됐다. 이는 5월 1일 FINA 실사단 방한 당시 총리 면담을 앞두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정황이 드러났다. 문체부는 "대회유치위가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의 서명을 도용해 정부가 발행한 보증서와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문서를 FINA에 제출한 행위는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사법 당국 고발조치와 동 대회에 대한 재정 지원 불가"라는
[일요시사=온라인팀]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인형 아니었어?"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사진에는 바비인형으로 착각할만한 미모의 여성이 등장한다. 금발의 긴 헤어스타일부터 늘씬한 각선미, 가냘픈 허리사이즈까지 바비인형처럼 보이는 이 여성의 이름은 러시아인인 안젤리나 케노바(25)다. '러시아 바비인형녀', '인형 인간' 등으로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그녀는 1988년에 태어났으며 신장 165cm, 체중 40kg, 허리 사이즈 51cm 인으로 알려졌다. 잘록한 허리와 하체의 비율 등 언뜻 보면 바비인형으로 보이는 그녀는 온라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주사대부고 교장 직위 해제, 정부감사반 긴급 투입 지난 18일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와 관련해 공주사대부고 교장 직위 해제하고, 정부는 해당 학교에 감사반을 긴급투입했다. 공주대학교는 공주사대부고 교장이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21일자로 직위해제하는 한편, 조속한 시일내로 교장 직무대행을 임명할 계획이다. 교육부도 감사총괄담당관을 반장으로 하는 5명 규모의 감사반을 공주사대부고에 투입한다. 감사반은 수련활동이 관련 지침에 따라 계약이 체결됐는지, 업체 선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는지 등을 중점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관련자 조치와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오는 22일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열어 해병대를 사칭한 유사 캠프에 학생들이 더 이상 참여하지 않도록 긴급 지시할 방침이다. 또 학생과 학부모 등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공주사대부고에 소아정신과 전문의, 임상심리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심리치료지원팀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심리치료지원팀은 학생·학부모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가능성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실시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이번 참사
[일요시사=온라인팀] 좀비 막는 법, 런닝머신 하나만 있으면 돼 좀비 막는 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좀비 막는 법'이란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기 때문이다. 좀비 막는 법 사진에는 2층 주택과 그 주변을 빽빽이 둘러싸고 있는 러닝머신이 등장한다. 그 중 한 개의 러닝머신에 좀비가 올라가 뛰고 있다. 이는 좀비의 '직진 본능'을 이용한 것으로, 좀비가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접근했다가 러닝머신에 올라가 계속 제자리걸음을 할 수 없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