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2 17:40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소연 증명사진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 배우 김소연 증명사진의 검사증이 화제다. 김소연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여검사 박재경 역을 맡았는데, 검사증에 대검찰청이라고 굵게 써져 있는 글씨와 단발 머리를 하고 있는 김소연의 증명사진이 등장해 매우 인상적이다. 김소연은 소품으로 '검사증'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몇 해 전 찍은 자신의 증명 사진을 직접 찾아 드라마 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박재경은 살인 누명을 쓴 남자 장태산(이준기)을 쫓는 열혈 캐릭터로 태산을 쫓다 그가 누명을 썼다는 것도 알아채 극을 풀어나가는 키 역할을 맡았다. 한편, 김소연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 "잘 어울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도대체 왜 저래?"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사진에는 한 남성이 채소에 목줄을 단 채 산책을 시키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해 "살아있는 채소와 같이 산책을 하면 유대감이 형성돼 맛이 좋아진다. 채소마다 산책을 하는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남성은 특히 "브로콜리와 산책하는 느낌이 가장 특별하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저래?", "정말 맛이 좋아질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통조림 속 코스 요리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다니..." 통조림 속 코스요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조림 속 코스 요리’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통조림 속 코스 요리 사진에는 뚜껑이 열린 통조림 캔과 그 안의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통조림 내부에는 총 12층으로 코스요리가 구성되어 있는데 발효된 빵과 치즈, 쇠고기, 리코타 라비올라, 표고버섯, 넙치 요리, 리조토, 파이 등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고급 요리들을 층층이 쌓아 젤리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이는 영국의 킹스톤 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이 통조림을 제작한 배경이 무엇이든 간편한 형태로 만들어 팔고 사는 현대인들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넣었네 다 넣었어",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살 빼주는 계단 "그렇게 해서 어디 제대로 살 빼겠어?" 살 빼주는 계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살 빼주는 계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사진 속 살 빼주는 계단에는 계단 한 칸 마다 소모 칼로리가 표시돼 있다. 하지만, 한 칸마다 아주 적은 양의 칼로리가 소모돼 누리꾼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살 빼주는 계단을 본 누리꾼들은 "그렇게 해서 어디 제대로 살 빼겠어?", "어느 세월에..", "공포스럽기만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잡고 싶었던 손 "안타깝네 안타까워" 잡고 싶었던 손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잡고 싶었던 손’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잡고 싶었던 손 영상에는 카멜레온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작은 카멜레온이 큰 카멜레온에게 앞발을 내민다. 이에 큰 카멜레온은 앞발을 잡으려 하지만 곧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 내 전시행정 1위, 갑오브 갑은 '협상 없는 연봉협상' 직장 내 전시행정 1위는 '협상 없는 연봉협상'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직장 내 전시행정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14.4%가 직장 내 전시행정 1위로 '협상 없는 연봉협상'이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1.7%가 직장 내 전시행정이 만연하다고 대답했으며 '잔여 업무가 없는데도 해야 하는 야근’(10.7%)이 2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제대로 써본 적 없는 휴가제도’(10.1%), ‘생색내기식 명절선물’(8.5%), ‘제도만 있는 육아휴직’(7.7%)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또한 ‘뚜렷한 목적 없는 워크샵’(7.4%), ‘팀 내 결속력을 보이기 위한 보여주기식 회식’(6.9%), ‘과시용 사내행사’(6.6%), ‘개인감정이 포함된 인사고과’(6.2%), ‘허울뿐인 사원교육제도’(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전시행정으로 '업무 의욕이 저하된다'(30.7%)고 응답했으며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작아진다'(26.5%), '애사심이 떨어진다'(22.3%), '물리적인 시간과 자금을 낭비하게 됐다'(17.2%)는 응답을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일보 회장 구속, 회사에 수백억원 손해 끼쳐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구속 소식이 언론인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회사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등으로 장재구(66) 한국일보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잔날(5일) 발부됐기 때문이다. 이날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주요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로써 장 회장은 한국일보 노조가 지난 4월말 고발한 지 3개월여 만에 언론사 사주로서 구속되는 불명예를 남겼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장 회장을 구속함에 따라 추가로 다른 횡령, 배임 의혹에 대해 보강 수사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2006년 한국일보 옛 사옥을 매각하고 H건설로부터 자금을 빌리면서 어음 만기가 도래하자 신축사옥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해 회사 측에 200억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자회사인 서울경제신문의 회사 돈 13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구속영장 범죄사실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장 회장 일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종혁 담배 논란 "명백한 편집 실수다" 인정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이 멤버 오종혁의 담배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 방송된 내용 중 출연자(오종혁)가 담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는 편집과정에서 충분히 체크하지 못한 명백한 편집실수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제작진은 이어 "차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정글의 법칙> 2일 방송분에서는 밸리즈로 떠난 병만족이 스스로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화면 뒤쪽에 있던 오종혁의 손에 불이 붙은 담배가 쥐어져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병만족이 몇 시간 동안 실패를 겪으면서 불 피우기에 도전했으나 뒤쪽에선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있어 또 다시 조작 의혹이 제기됐던 것. 이에 제작진은 "출연진이 불을 직접 만들어내는 장면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따라 자발적인 의지로 파이어스틸을 사용해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경은 사의 표명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겠다" 나경은 사의 표명 소식이 화제다. 5일 사의를 표명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6일, MBC를 퇴사한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는 1년여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표는 5일 수리됐다. 또 나 아나운서는 육아와 내조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따라 올해 MBC를 떠난 진행자는 손석희 교수,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 등 총 5명에 이른다.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6년 MBC <무한도전>서 “사내방송입니다. MBC”라는 멘트로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유재석과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나경은 아나운서는 결혼 3년 만인 2010년 5월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청와대 비서실장 교체, 김기춘 등 '새판 짰다' 박근혜 대통령이 5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을 교체,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을 새 비서실장에 임명하고 4명의 수석비서관을 새로 선임하는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공석이었던 정무수석에 외교관 출신인 박준우 전 주(駐)EU벨기에대사를 임명하고 민정수석에는 홍경식 전 서울고검장, 미래전략수석에 윤창번 전 하나로텔레콤 회장, 고용복지수석에 최원영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인선내용을 발표했다.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은 법무연수원장과 검찰총장에 이어 노태우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제15∼17대 국회의원 및 국회 법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 수석은 "입법, 사법, 행정에 걸쳐 탁월한 경륜과 역량을 갖춘 분으로 시원공익재단 이사장과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종합적인 균형감각을 갖춘 분"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수석이 홍보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2달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정무수석에는 정치권과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 역할임
[일요시사=온라인팀] 택시 금연 추진…흡연자들, '설 자리 잃어간다' 금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택시 금연 추진 소식이 화제다. 실내 건물 위주로 금연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택시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4일 여객자동차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운수종사자와 여객의 흡연을 금지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현행법에는 16인승 이상의 교통수단으로서 여객 또는 화물을 유상으로 운송하는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용 자동차 안에서 여객이 타고 있을 경우에만 금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16인승 미만의 영업용 여객자동차에서 여객이 타고 있지 않을 경우 운수종사자의 흡연을 금지하거나 탑승한 여객의 흡연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 민 의원은 "여객자동차 내에서의 흡연행위는 담배의 독성물질이 차량 내부에 남아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냄새나 접촉을 통해 타인에게 전달된다"며 "여객자동차는 어린아이부터 임산부, 노약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이용하
[일요시사=온라인팀] 맹승지 존박 사과 "몰래카메라 때문에…죄송해요" 맹승지 존박 사과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3일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몰래카메라 때 존박 씨가 눈물을 글썽거렸다는데 죄송해요”라며 글을 올린 후부터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예능여름캠프> 편에서 맹승지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가장해 존박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그녀는 존박에게 “어젯밤에 이적과 왜 그랬냐.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다. 이적도 다 말했다”며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존박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적 선배가 말씀하신 거라면 맞다고 생각하고 내가 죄송하다”며 울먹였던 바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이 의자 댄스 "만점 줘도 부족해" 유이 의자 댄스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관능적인 의자 댄스를 선보인 후부터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이는 “술을 마시고 자주 부르는 노래”라며 홍진형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했다. 이날 유이는 노래 초반 음 이탈 실수를 범했지만, 섹시한 의자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눈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유이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만점으로도 부족한 무대다. 더 높은 점수를 줘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애 사과머리 "뭘해도 예쁘네" 배우 수애의 사과머리가 화제다. 최근 수애가 잠들기 전의 편안한 옷차림과 민낯을 선보인 후부터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수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사과머리를 한 채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애 사과머리에 김종민은 "수애 씨, 머리를 그렇게 하니까 또 달라 보인다"고 칭찬했고 유해진은 "집에서도 (머리를) 그렇게 하고 있느냐"고 의아해했다. 수애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답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쁘네", "역시 수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난 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 '어글리 코리안'편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외모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그 중에서도 외모로 인한 수많은 놀림과 취업거절 등의 상처로 고통 받고 한국을 찾은 심유라(25)씨 사연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심유라는 "얼굴에 마스크를 써도 턱이 튀어나올 정도다. 아래 턱과 귀 밑에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나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다"며 그간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전했다. 그녀는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녀는 '마귀할멈'이라 불릴 만큼 길게 나온 턱과 비대칭 얼굴 때문에 놀림을 받아왔고, 치욕스러운 비난 등 국제적 왕따를 당했다. 학교에서는 '턱이 긴 애'로 소문이 나고, 계속적인 괴롭힘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취업 면접에서도 "이 분야에 어울리는 외모가 아니다"라며 번번히 퇴짜를 맞았다. MC 황신혜는 "한국에서 이런 일을 당했어도 마음이 아팠을 텐데, 낯선 타국에서 이런 일을 당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까"라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스타일러 김준희는 "외관상의 얼굴 문제도 그렇지만 발음이 이상해서 알아듣기 힘들다"며 심미적인 문제를 넘
▲김효진 일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효진 일상, 여행 자체도 화보 '화제' 배우 김효진의 방콕 휴가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콕 휴가 온 김효진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김효진 일상 사진은 흰색 티셔츠와 청스커트에 큰 가방을 매치한 차림으로 거리를 걷는 모습이 등장한다. 김효진은 모델 출신답게 평범한 복장임에도 이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김효진은 현지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웃음으로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日 조난 한국인 사망 (사진=KBS <뉴스라인>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日 조난 한국인 사망, 2명 외 1명 추가 '발견' 일본 나가노현 고마가네의 중앙 알프스 히노키오다케(2728m)에서 조난된 후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등산객 한 명이 추가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아사히닷컴이 30일 보도했다. 이로써 사망한 한국 등산객은 모두 3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30일 오전 8시25분께 등산로에 쓰러져 있는 남성 1명을 발견했는데, 이 남성이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비슷한 시간 하산하는 4명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지금까지 연락이 끊긴 한국 등산객은 2명이 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물속에 사는 새끼 사슴?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30일(현지시각) 중국 주요언론들은 전날 새벽 칭바이산(백두산) 화산관측소 관리원 우모 씨가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가 또 출현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우씨는 백두산 화산활동 관측을 위해 천지 근처에서 온천 수온을 측정하던 중 수면 위를 헤엄치는 괴생물체를 포착했다. 우씨는 괴생명체에 대해 “연한 녹색을 띤 괴생명체가 머리 부분만 드러낸 체 ‘V’자 모양으로 수면 위를 빠르게 헤엄쳤다”며 “머리부분이 새끼 사슴과 흡사했다”고 했다. 그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물 밖으로 뾰족한 무언가가 불쑥 쏟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진 속 물체가 생명체인지 다른 무엇인지는 화질이 좋지 않아 분간하기 어렵다.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간 중국 언론들은 백두산 관리인들의 목격담을 바탕으로 이와 비슷한 사례를 여러 차례 보도했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성재기 발견 (자료사진) 성재기 발견, "여성부 책임" VS "섣부른 행동"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회사 자금의 압박으로 금전적 지원을 호소하며 한강에 투신했던 성재기(46) 남성연대 대표가 29일 숨진채 발견되자 온라인 상에서 성 대표의 행동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남성연대 지지자들은 성 대표를 추모하면서 성 대표가 생전에 대립각을 세웠던 여성부 등에 책임을 돌리고 있는 반면, 성급한 행동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남성연대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성 대표의 시신 발견 소식이 전해지자 접속이 폭주해 2~3시간 가량 다운됐다가 복구됐다. 한 누리꾼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여성부 출범 이후 역차별로 아파하고 고통당하는 남성 형제들의 십자가를 몸소 지고 남성 인권 해방을 위해 투쟁의 한길을 걸어오신 성 대표님이기에 지금 심정은 비통하기 이를데 없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성 대표는 정당하게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시대적인 목소리를 대표한 것"이라며 "낡은 관점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여성부의 주장은 당장 철회돼야 하고 남녀 평등을 보장하는 새로운 법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에서도 성 대표에 대한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시원한 냉장고 "완전히 만들었네 만들었어~" 가장 시원한 냉장고 2탄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시원한 냉장고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가장 시원한 냉장고 2탄’ 사진에는 냉장고 안에 음료 페트병의 찌그러진 모습이 등장한다. 페트병의 찌그러진 모습이 마치 사람의 화난 표정처럼 보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든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만들었네 만들었어~", "아, 대박!", "저럴 수도 있구나"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