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2 11:18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무서운 치과 "아니, 도대체 어디가 무섭다는 거야?" 가장 무서운 치과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에는 어린 아이를 치료 중인 한 치과 진료실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평범해 보이는 이 곳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의사와 간호사다. 의사와 간호사는 토끼 가면을 쓰고 아이를 치료 중이며, 아이는 무서운지 양손으로 의자를 꽉 붙든 채 누워 있다. 의사와 간호사는 아이의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했으나 오히려 두려움을 줄이기는 커녕 더 큰 공포심을 유발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일본 비상사태 선포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일본 비상사태 선포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유출 소식으로 일본 열도가 다시금 들끓고 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이 운영사가 이를 막지 못하는 비상사태라고 일본 원자력당국 관계자가 밝혔다. 일본 원자력관제청(NRA) 특별전담반 긴조 신지 반장은 이날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가 지하장벽을 뚫고 지표면으로 올라오고 있다. 방사능 유출 법정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쿄전력이 세운 대책은 미봉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도쿄전력의 위기 의식이 낮아 현재 진행되는 재앙을 도쿄전력에만 맡길 수 없다”며 “바로 지금이 비상”이라고 경고했다. 누출된 방사능 오염수의 위험도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 도쿄대학교 대기해양연구소 우에마츠 미츠오는 "오염수의 정확한 밀도와 부피를 알아야 오염수가 바다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몇 주 간 일본 정부가 비상조치로 도쿄전력이 다량의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 바다로 버리는 것을 허용했다. 그러나 주변국들과 자국 현지 어민까지 이를 거세게 반발하자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포의 고장 난 TV, "공포 영화 같아" 공포의 고장 난 TV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포의 고장 난 TV'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포의 고장 난 TV 사진에는 얼굴이 잔뜩 일그러진 한 사람의 얼굴이 등장하는데, 마치 얼굴이 녹아내리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공포감에 휩싸이게 만든다. 이 장면은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평범한 외국드라마로 TV의 노후화로 인해 화면이 일그러진 것이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드라마 ‘소프라노스’를 보고 있었는데 화면이 지지직거리다 이런 화면으로 변했다. TV를 끌 때까지 이런 상태였다”고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 거야?", "진심 무섭다", "공포 영화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라면 버거, "보기만 해도 느끼해" 라면 버거가 때아닌 화제다. 라면으로 만든 햄버거인 이른바 라면 버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 대신 바삭하게 튀긴 라면을 사용해 만든 라면 버거 사진이 게재됐다. 이 라면 버거는 야채와 고기 패티, 소스를 넣는 것은 일반 햄버거와 같지만 양상추 대신 잘게 썬 파와 라면이 들어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햄버거는 일본인 요리사 케이조 시마모토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먹거리 시장에 출품하면서 알려졌으며 뉴욕에 라면 버거 레스토랑을 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라면 버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있어 보인다”, “보기만 해도 느끼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이파니 30kg 감량, "나 어때요?" 6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파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의 몸무게를 30kg 감량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가수 특집 방송, "시청자 중심되는 무대될 것" 나가수 특집 방송 소식이 화제다. 지난 7일, MBC 관계자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가수> 추석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한 후부터다. 이 관계자는 “그 동안의 무대가 가수들의 가창력 대결이나 퍼포먼스 등 ‘가수’ 자체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번 특집 방송은 ‘시청자’가 중심이 되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라고도 언급했다. 현재 MBC 홈페이지에는 <나가수> 특집 방송에 대한 소식과 함께 다시 듣고 싶은 노래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샘 해밍턴 목봉체조, 어렵쇼서 '인간 목봉쇼' 때아닌 샘 해밍턴 목봉체조가 화제다. QTV <어럽쇼!>에는 야외에서 진행된 단합대회에서 목봉 체조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샘 해밍턴은 최근 단합을 위해 목봉 체조를 시작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크게 한 숨을 내쉬며 당황해했다. 앞서 그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서 120Kg의 목봉 체조를 한 뒤 바닥에 주저앉아 울먹거린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어럽쇼!>의 목봉은 실제 목봉이 아닌 멤버 박성광을 드는 인간 목봉 체조로 진행됐다. 그러나 곧게 누운 박성광을 어깨 위로 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만큼 모두가 힘들어했다. 특히 인간 목봉 체조가 끝나자 샘 해밍턴은 "끝났다!"고 외치며 박성광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파니 30kg 감량 비결, 국물 있는 음식 섭취? 방송인 이파니 30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6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서 몸무게를 30kg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파니는 "아이를 낳고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언급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선 "한달 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 밥 대신 가물치 등 국물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덧붙였다. 이파니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개그우먼 곽현화도 "출산 후 100일 정도 지난 상태였는데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는 이파니를 보고 깜짝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 봉만대는 봉만대 감독이 에로 영화 현장의 뒷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아낸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씨스타 질투 "지금 누구 보고 있는 거야?" 버럭 이효리의 예비신랑 이상순의 '씨스타' 관심에 이효리가 질투심을 표출했다. 이효리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서는 최근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은 것과 관련해 이상순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오빠 나 괜히 한다고 했나 봐. 절실해 보여서 약속은 했지만 내가 누구를 프로듀싱 해본 적이 있어야지"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이상순은 "괜찮아. 이번 네 앨범처럼 하면 돼지 뭐. 옆에 도와줄 사람들도 많이 있고 괜찮을 거야"라며 이효리를 격려했다. 하지만 대화 도중에도 이상순이 컴퓨터 화면에만 몰두한 것을 본 이효리는 "도대체 뭘 보는 거야"라며 모니터를 확인했다. 모니터 화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화면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상순은 멋쩍은 미소로 "요즘 얘들이 잘 나가더라. 보라가 누구냐"라며 이효리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설국열차 양갱, 봉준호 "제이미 벨, 힘들어 하더라"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단백질 블록(Protein Block)'이 전통 간식 양갱과 비슷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이미 벨이 곤혹을 치른 사연이 공개돼 더욱 더 화제다. 최근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영화에 나오는 단백질 블록은 양갱이 아니라 미역과 설탕으로 만든 젤리"라며 "맛이 아주 고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당시 배우들이 고역을 겪었는데, 틸다 스윈튼은 생각보다 잘 먹었지만 제이미 벨은 힘들어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촬영 당시 제이미 벨은 단백질 블록을 도저히 삼키지 못해 촬영이 끝나면 바로 뱉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설국열차> 속 '꼬리 칸'에 거주하는 하층민들에게 배급되는 '단백질 블록'이 양갱과 흡사한 모습이라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었고, 영화 볼 때 양갱을 먹으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입소문도 함께 퍼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세상에 이런 일이…"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소식이 화제다. 최근 호주 ABC뉴스닷컴은 미국인 남성이 24년 전 잃어버렸던 지갑을 찾았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에 거주하는 버튼 메겐스는 24년 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다가 지갑을 분실했다. 이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던 메겐스에게 2주 후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짐 파커라는 남성이 버튼이 지갑을 주웠다는 것. 짐 파커는 발견한 지갑 속 ID카드에서 버튼 메겐스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게 됐고 바로 전화를 했던 것이었다. 같은 날 버튼 메겐스는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포춘쿠키를 받았는데 "작은 행운이 당신에게 올 것"이라고 적혀 있어 놀라움은 더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84kg 괴물 독가오리, 60대 할머니가 포획? 84kg 괴물 독가오리 포획 소식이 화제다. 그것도 60대 할머니가 성인 남성 몸무게 만한 이 거대한 독가오리를 낚아올렸기 때문이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지역일간지 빌 플랫 가제트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루이지애나주 코코드리에서 열린 한 낚시 로데오 축제에서 64세 여성 베베 맥엘로이 씨가 무게 185.5파운드(약 84kg)짜리 독가오리를 낚는 데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낚시꾼으로 이번 84kg 괴물 독가오리를 잡기 위해 40분 간 사투를 벌였으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물고기는 30년간의 목표였다. 정말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할머니는 지난달 10일에도 152파운드(약 68.9kg), 133파운드(약 60.3kg)짜리 가오리 두 마리를 잡는 등 낚시꾼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빈 노래 선물, "기타 연주도 수준급이었다니…" 방송인 강예빈 노래 선물이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기타로 쳐 봤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퇴근 후 맥주 한잔 좋을 것 같은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노래 영상을 게재했다. 강예빈은 영상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수준급 기타 연주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 노래 선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타 연주도 수준급이었다니…”,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최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다음엔 고래도 밀어버릴 기세"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영국 가디언, 미국 USA 투데이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된 '백상아리를 밀어버린 남자'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것. 영상 속에서 남자는 백상아리가 다가오자 작살로 백상아리의 몸을 툭 밀어 위기를 탈출했는데, 작살에 밀린 백상아리는 귀찮다는 듯 몸을 돌려 그대로 가버렸다. 목숨을 건진 남자는 서둘러 보트 위로 올라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당시의 위기 상황은 남자의 몸에 장착된 수중카메라를 통해 촬영되면서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 <죠스>로도 잘 알려진 백상아리는 몸길이 6.5m 안팎의 무시무시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동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5~6월에 서해 바다에 나타나 잠수부들을 공격해 사상자를 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에는 고래도 밀어버릴 기세", "정말 다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근영 졸업 계획 "좀 더 대학생활하고 싶어" 배우 문근영이 졸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문근영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인근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졸업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졸업은 아직... 하고 싶을 때 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어 "학교 친구들과는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바빠서 자주 연락하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만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졸업 학점도 이수했고, 논문도 제출했지만 아직 졸업요건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또 "최근 도서관을 자주 들르는데, 졸업하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고 들었다"며 "조금 더 대학생활을 누리다 졸업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벌서는 아기들, "벽이 잘못했네" 벌서는 아기들 게시물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벌서는 아기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게재된 벌서는 아기들 사진에는 두 아기가 기둥을 사이에 두고 벽쪽으로 얼굴을 응시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글 작성자는 아기들이 어떤 만화를 볼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싸움을 하다 벌을 받게 됐다고 한다. 특히 얼굴을 벽에 깊게 파묻고 있는 귀여운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벽이 잘못했네", "귀엽다", "빨리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부경대 폭발 사고, 파편 머리 맞아 후송 도중 사망 부경대 폭발 사고로 납품업체 직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30분께 부산 남부 대연동 부경대 대연캠퍼스 공대의 한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산화탄소 주입기계를 설치하던 납품업체 직원 유모(39)씨가 병원 후송 도중 숨졌다. 유씨는 기계 설치 후 시운전 도중 폭발에 따른 기계 파편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치료 도중 끝내 숨을 거뒀다. 이날 폭발사고는 암석반응실험을 위한 고압력 장비를 설치하며 이산화탄소를 기기에 주입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시운전 중 기기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납품업체 동료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진=<뉴스Y> 보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애 실패 새 "백날 구애 춤 추면 뭐하겠노~" 구애 실패 새 게시물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애 실패 새'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 공개된 구애 실패 새 영상에는 검은 색상의 수컷 새가 암컷 새에게 구애의 춤을 추고 있다. 하지만, 검은 수컷 새의 적극적인 구애 춤에도 불구하고 암컷 새는 관심이 없다는 듯 다른 쪽으로 날아가 버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든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백날 구애 춤 추면 뭐하겠노~", "애잔하다"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내놨다. (사진=해당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달걀 먹는 모습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가 때아닌 화제다. 여현전 작가는 5일, 서울종합예술학교 한 특강에서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와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특강에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여 작가는 "가수 윤민수씨는 <나는 가수다> 출연 때부터 친분이 있었는데,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집에서 찍는 영상에서 윤후를 처음 보고 천진난만하다고 생각해 캐스팅을 염두해 뒀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를 식당에서 처음 만났는데 달걀을 너무 맛있게 먹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빠 어디가>를 처음 캐스팅할 때 30여 팀의 연예인 가족 후보군이 있었는데 아빠, 아이 모두 예능 경력이 별로 없는 사람을 우선시했다. 특히 아이들은 가공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방송 경력이 전무한 아이들로 찾아 헤맸다"고 언급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차 세차 방법 "자네, 우리 세차장에서 한 번 일해 볼 생각 없나?" ‘기차 세차 방법‘ 영상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차 세차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 기차 세차 방법 영상에는 기차 한 대가 개울에 놓인 다리를 지나고 있는데, 오토바이를 탄 한 남성이 뒷바퀴를 회전시키며 물줄기를 기차 쪽을 향해 뿜어대고 있다. 기차 세차 방법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해서 세차가 돼?", ”자네, 우리 세차장에서 한 번 일해 볼 생각 없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