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2 11:18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진해운, 네번째 지속 가능 보고서 발간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지난 19일, 네번째 지속 가능 보고서인 <Beyond the Ocean>을 발간했다. 2006년 국내 해운 선사 최초로 보고서를 제작한 후 4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보고서에는 한진해운의 2011년과 2012년 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녹색경영 및 사회 공헌 활동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환경적인 성과에 집중해 한진해운의 녹색 경영, 탄소배출량 감축 노력 등에 대한 부분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기준(GRI) 지침을 준수해 정확성과 공정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민 사장은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펼쳐나가며,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지속가능보고서 발간과 관련된 소감을 피력했다. 한진해운은 격년으로 발행하던 보고서를 올해부터 매년 발간 예정으로 경영성과를 비롯해 ▲윤리/투명경영 ▲상생경영/사회공헌 ▲환경 및 녹색 경영 활동 ▲고객에 대한 의무와 책임 등을 자세히 기록,
[일요시사=온라인팀] '원전 비리'로 박영준 전 차관 소환 '초읽기' 원전비리와 관련해 MB정권 최대의 실세로 통하는 박영준(53)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이르면 다음주 초에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브로커 오희택(55·구속)씨가 한국정수공업 대표에게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수처리 설비 수주를 위한 로비자금 13억원을 받는 과정에서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박 전 차관을 소환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민간인 불법사찰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 전 차관을 원전비리 수사단이 있는 부산지검 동부지청으로 불러 조사키로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750만원짜리 방탄 소파 '화제' 방탄 소파가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방탄 소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방탄 소파는 미국 텍사스의 한 방탄가구 업체가 실제로 제작한 ‘카우치 벙커’라는 소파다. 이 소파는 방탄 기능 뿐만 아니라 다량의 총기까지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탄소파는 중량이 400kg나 나가며 가격은 무려 750만원이나 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인슈타인, 먼로 등 천의 얼굴 가진 미녀 천의 얼굴 가진 미녀가 화제다. 천의 얼굴 가진 미녀 소식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데, 최근 미국의 <더치브닷컴>이 "스스로 화장하고 분장해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을 연출해내는 26살의 젊은 여성이 새로운 아트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부터다. 주인공인 칼리 페이지는 아인슈타인부터 마릴린 먼로, 킴 카다시안, 마릴린 맨슨, 마이클 잭슨 등 유명 인사들의 모습을 일주일에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이 여성은 특별한 화장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화장품 가게에 파는 화장품만으로 이 같은 유명인 분장을 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화장품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언맨 수트?' 미대생의 흔한 깁스 미대생의 흔한 깁스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대생의 흔한 깁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미대생의 흔한 깁스 사진 속에는 왼쪽 팔에 착용한 깁스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깁스는 마치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이 착용한 슈트를 보는 듯하다. 깁스에 아이언맨 수트와 비슷한 온갖 색칠을 했는데, 이는 미대생이 아니라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아 이 같은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인터넷 강국은 옛말? 한국 인터넷 이용률 21위 그쳐 한국 인터넷 이용률이 84.1%로 전세계 211개국 중 2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 인터넷 이용률은 84.1%로 전 세계 211개국 가운데 2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인터넷 이용률을 2004년 44.7%를 기록하며 매년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그 추세가 차츰 둔화되고 있는 추세다. 1위는 영국령 포클랜드제도가 96.92%로 1위 국가로 조사됐고 이어 아이슬란드(96%), 노르웨이(95%), 스웨덴(94%) 등이 국가들이 각각 뒤를 이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바다로 바로 풍덩' 강인한 남자의 미끄럼대 화제 강인한 남자의 미끄럼대 사진이 화제다. 영국 출신 야생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바다를 향해 설치된 미끄럼대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강인한 남자의 미끄럼대 사진에는 해안가의 절벽 끝에 설치돼 있는 아찔한 미끄럼대의 모습이 등장한다. 베어 그릴스는 “섬에 있는 집에 새로 설치한 슬라이드”라며 미끄럼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몸 길이만 5m', 스페인 괴생명체 출현? 스페인 괴생명체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들이 스페인 괴생명체 출현 소식을 보도하면서부터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괴생명체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스페인 빌라리코스의 루이스 시레트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괴생명체의 길이는 무려 5m에 달하며, 은갈치처럼 은빛을 띠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괴생명체는 산갈치 일종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현지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의 크기와 표피 등을 감안해 일반 어류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거대한 물줄기'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 화제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가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온 후부터다.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 영상은 남아메리카 푸에르트리코의 한 해변에 위치한 수영장을 담은 것으로 거대한 석회석 바위 위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 수영장 주위에 자리 잡은 커다란 석회석 바위 지대가 거대한 파도를 막아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바다처럼 보이는 것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다 나와!"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화제 때아닌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사진에는 물에 흠뻑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나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강제로 목욕을 당한 후 주인을 복수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같아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격의 김밥?' 초대형 김밥 2탄 화제 초대형 김밥 사진에 이어 초대형 김밥 2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대형 김밥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다. 공개된 초대형 김밥 2탄 사진에는 보통 김밥의 10배 정도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김밥의 모습이 등장한다. 참치캔 하나가 통째로 들어갔을 법한 엄청난 양의 내용물과 도마를 꽉 채운 압도적인 크기가 눈길을 끈다. 이 김밥 역시 김밥 동호회에서 제작한 것으로 실제로 시중에서 판매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만 신났네"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사진에는 개학 첫날 한 가족 모습이 등장하는데, 책가방을 메고 시무룩한 모습을 하고 있는 3형제 모습 뒤로 기뻐하는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아이들은 방학 끝나버려 시무룩해 있지만, 정반대로 엄마는 아이들에게서 해방돼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크레용팝 해명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온라인팀] "일베요? 활동도 안 하는데요" 크레용팝 해명 걸그룹 크레용팝이 최근 불거진 일베(일간베스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와 일본 걸그룹 표절 등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일전에 논란이 됐던 한 멤버의 '노무노무' 발언은 귀여운 말투로 사용했을 뿐이다. 과거 멤버들이 팬사이트나 트위터 활동을 살펴 보면 '너? 너?, '넘흐 넘흐' 등의 표현을 써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멤버는 ‘노무노무’라는 표현을 굳이 정치적으로 해석해 사용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일베 활동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크레용팝의 일본 걸그룹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트레이닝복 콘셉트는 ‘댄싱퀸’ 활동 당시에 선보였던 콘셉트로 크레용팝의 롤모델인 DJ DOC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헬멧 콘셉트는 이미 45rpm, 다프트펑크와 같은 뮤지션들도 이미 선보였던 '소품'"이라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꼭 가봐야 할 관광지, 2위는 우포늪…1위는?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는 어디?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는 문경새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누리꾼 투표에서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한 것. 이번 투표는 지난 6월20일부터 시작됐으며 누리꾼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된다. 현재 문경새재는 명승32호로 지정됐으며 조선시대 3대 고갯길 중 하나로 유명한 곳으로 우포늪 등이 순위에 올라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슬림 깁밥 이어 초대형 김밥 화제 초대형 김밥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대형 김밥’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온 후부터다. 초대형 김밥에는 오이, 달걀, 당근, 회 등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특히 수십 명이서 함께 먹어도 문제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김밥이 시중에서 판매되지는 않으며, 한 김밥 애호가 회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느 나라 말이야?'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이라는 제목의 사진 총 8문제가 담겨 있다. ‘발까 주차뿔라’, ‘맥지 이캐놨네’, ‘아가 와그래 깰받노’ 등 경상도 사람이 아니면 그 뜻을 유추해내기 어려운 다소 생소한 사투리들로 빼곡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앞발 날리는 사자 (사진=데일리메일)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떻게 찍었을까?' 앞발 날리는 사자 앞발 날리는 사자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에서, 두 마리의 사자가 싸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개월간 사자 무리를 쫓던 사진작가 엘리엇 니프가 우연히 촬영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자 엘리엇 니프는 “이들 사자는 마치 서열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무리의 최고인 암사자가 사자의 얼굴을 내리치면서 싸움은 끝이 났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얼마일까?" 9천 칼로리 햄버거 9천 칼로리 햄버거를 본 적이 있을까? 9천 칼로리 햄버거가 실제로 존재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천 칼로리 햄버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수십 장의 패티와 수십 종류의 토핑으로 만들졌다. 미국의 한 햄버거집에서 만든 이 햄버거는 20장의 패티와 계란, 양파, 소시지 등 38가지의 토핑이 올려져 있다. 무려 높이만 30cm, 열량도 9천 칼로리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로리가 높을 뿐만 아니라, 사이가 크기 때문에 10명이서 동시에 먹을 수 있을 만큼 양이 많으며 가격은 38달러(한화로 약 4만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대체 몇 인분이야?" 9m 대왕 오징어 발견 9m 대왕 오징어 발견 소식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스페인 현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비야비시오사 지방의 인근 해변에서 길이 9m의 대왕 오징어가 발견됐다. 이 9m 대왕 오징어는 발견 당시 죽은 상태였으며 무게는 무려 8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9m 대왕 오징어를 발견한 어부는 "파도에 밀려 둥둥 떠있는 물체를 보고 살펴보니 커다란 오징어였다. 오징어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9m 대왕 오징어는 곧바로 루아르카에 있는 대왕 오징어 박물관으로 옮겨져 냉동 상태로 보관되고 있는데, 박물관 관계자는 "이 정도 크기의 대왕 오징어가 박물관에 들어온 건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 화제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다. 해당 게시물에는 박스 단면에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등장한다. 특히 머리 부분에 절묘하게 고양이가 머리를 내놓고 있어 폭소케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