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20:07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아인 홍대 포착, 홍대엔 왜 갔나? 유아인 홍대 포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25일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촬영차 홍대에 등장했다. 이날 홍대에서 포착된 유아인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됐다. 유아인은 홍대 거리에서 자신에 대한 퀴즈를 맞춘 팬들에게 악수부터 포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아인의 등장으로 홍대 거리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일대 통행이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고.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몬드의 효능, 칼슘 비타민 섬유질 등 영양소 '풍부' 아몬드의 효능이 새삼 화제다. 아몬드는 노화예방과 골다공증예방, 치매예방 및 기억력 향상, 간 건강과 심장질환 개선 등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다. 또 비타민 E가 풍부할 뿐 만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게다가 칼슘(7.24㎎), 비타민 E(7.24㎎), 단백질(5.9g), 섬유질(3.3g) 등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다른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보다 다이어트에도 훨씬 효과적이다.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따르면, 하루 한 줌(28g=23알) 정도의 아몬드를 매일 먹으면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도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침대 밑 2.4m 악어, 악어와 하룻밤 보낸 남성 침대 밑 2.4m 악어 사연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데일리 뉴스 등 외신들이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한 남성이 잠에서 깬 순간 악어를 침대 밑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하면서부터다. 보도에 따르면, 짐바브웨의 자연보호구역에 있는 별장에서 묵은 사연의 주인공 가이 위톨(40)은 침대 밑에 있던 2.4m 악어와 최소 8시간을 함께 했다. 이 악어는 방을 청소하러 온 별장 직원에게 발견됐는데 직원이 아니었으면 어떤 봉변을 당했을지 알 수 없다. 위톨은 인터뷰에서 "악어가 침대 밑에 숨어 있어 전혀 몰랐다. 악어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걸스데이 버스 인증샷, 서울 구경 나섰나? 걸스데이 버스 인증샷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25일,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걸스데이 버스 투어 인증샷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소진은 게시글을 통해 “ 하늘까지 좋아*”라며 버스 인증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서울 투어 버스를 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F-5E 전투기 추락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증평 전투기 추락, 훈련 중…조종사는 비상탈출 성공 증평 전투기 추락 충북 증평에서 26일, 훈련중이던 전투기가 추락해 군과 경찰이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5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마을 뒤 이성산 8부 능선에 공군 18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전투기에 탑승한 이모 대위(32)는 지상에 충돌하기 직전 낙하산을 이용해 비상탈출했고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릉에 있는 18전비는 F-5E 전투기를 파견해 17전비와 함께 훈련 중이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군에 따르면 사고 전투기는 10시48분께 청주기지를 이륙한 직후 기수 급상승 현상이 발생했다. 기체이 이상을 느낀 이 대위는 비상착륙을 수 차례 시도했으나 착륙이 불가능하자 기지 인근 야산 상공에서 비상탈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가 추락한 지점은 증평읍 도심지와 2㎞ 가량 떨어진 곳으로 노암요양원 등이 있는 마을(행갈)과는 불과 100여 m밖에 떨어지지 않아 자칫 더 큰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었다. 사고직후 1시간 넘게 흘렀지만 기체에 탑재한 조명탄 등이 연속적으로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종혁 소연 열애, 산이 "난 1000일동안 뭘 했나?" 씁쓸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산이가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산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1000일 동안 뭘 한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꽃다발> 방송을 캡처한 화면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오종혁과 소연 옆에 산이가 함께 등장한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오종혁과 소연이 3년째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각종 포털 검색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밥 스마트폰 화제 속 뇌김밥도 등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밥 스마트폰? 뇌김밥 정도는 돼 줘야... 김밥 스마트폰이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뇌김밥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서 화제가 된 김밥 스마트폰에서 한층 진일보된 뇌 모양의 김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뇌 김밥은 치즈 혹은 명태알로 보이는 재료를 밥에 비벼 김에 말아 속재료로 쓴 것이 특징이다. 이 김밥은 고도의 기술을 구사해 만든 것으로 만든 사람이 정성이 엿보이지만 뇌 모양을 하고 있어서 먹기에는 다소 징그러워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허세 작렬이 가장 싫어 ‘가장 꼴불견 선배 1위’가 화제로 떠올랐다. ‘가장 꼴불견 선배 1위’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사이트 알바천국이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1위에는 ‘허세 많은 선배(32.5%)’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2위는 ‘모든 후배들이게 들이대는 카사노바 선배(28.5%)’, 3위는 ‘사사건건 끼는 약방의 감초 같은 선배(19.4%)’, 4위는 ‘밥 안 사주는 선배(8.2%)’, 5위는 ‘개인주의 선배(7.0%)’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0.5% 수준에 신뢰도는 80%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지방변호사회,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에 시민인권상 수여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제20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지난 24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창립 제10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20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그 동안 근로정신대 문제를 한일 간 현안으로 부상시키는 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단체는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명예를 회복시켜주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북돋아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인권옹호에 기여했다. 단체는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의 피해배상을 끌어내기 위한 활동을 온힘을 다해 진행해 왔다. 미쓰비시중공업이 지난 2009년 9월 미쓰비시자동차 광주전시장을 개설하자 그해 10월부터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이후로 총 208회, 연인원 1800명이 시위에 동참했고, 미쓰비시자동차는 2010년 11월 16일 결국 전시장을 철수했다. 단체의 활동은 일본 현지에서도 이어졌다. 2010년 6월 23일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목격담, 동묘시장서 함께 쇼핑했다? 알고 보니… 정형돈과 빅뱅 지드래곤 목격담 소식이 화제다. 지난 25일, 한 누리꾼은 인터넷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목격담을 게재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종로구 동묘시장에 나타나 함께 쇼핑을 했다. 글 작성자는 두 사람이 "MBC <무한도전> 촬영 중이었다고 밝히면서 정형돈이 지드래곤에게 옷을 골라줬다"고도 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촬영글과 관련해 어이없다는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동해안 대형가오리 화제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동해안 대형가오리 포획, 정치망 그물에 200kg짜리 걸려 동해안 대형 가오리 동해안 대형 가오리가 화제다. 지난 25일,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길이 3m, 무게 200kg 가량에 달하는 대형 가오리가 잡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날 속초해양경찰서는 주문진 앞바다에서 어민이 쳐놓은 정치망 그물에 대형 가오리가 잡혔다고 밝혔다. 홍어목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분류되는 가오리는 일반적으로 1m 정도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가오리는 보통 개체의 3배 크기에 달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법, 김승연 회장 사건 파기환송…한화는 '달갑지 않다?' 26일, 대법원이 회사와 주주들에게 수천억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 사건에 대해 파기환송 처리했다. 이로써 김 회장의 배임·횡령 사건은 다시 항소심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이날 오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일부 배임 행위에서 유·무죄 판단이 잘못됐다고 지적, 일부 유죄 부분과 일부 무죄 부분을 파기했다. 파기된 부분은 부실계열사 금융기관 채무에 대한 부당지급보증 부분, 부동산 저가 매도 부분 등에 대한 배임죄 성립 여부다. 재판부는 다만 부실계열사에 대한 지원의 경우 '경영상 판단' 원칙에 따라 면책돼야 한다는 김 회장 측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경우 신고도 되지 않은 위장 부실계열사를 부당지원한 것으로 이를 허용하면 각종 법령상 제한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크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지원 기준이 없었던 점, 이사회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영 한복, 뭘 입어도 소화하네 가수 겸 방송인 서인영의 한복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이 지난 2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JTBC <대단한 시집> 제작발표회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후부터다. 화사한 핑크색 치마와 색동 저고리 차림의 서인영은 흰 피부에 금발 머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한복의 전통미와 함께 묘한 매력을 자아냈다. JTBC <대단한 시집>은 결혼 적령기의 여성 스타들이 대한민국 시댁의 매운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인영, 개그맨 김현숙, 배우 예지원 등이 출연하고 지난 25일 밤 11시 첫 방송됐다. (사진=JTBC <대단한 시집> 공식 사이트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설가 최인호 별세, 침샘암으로 '거성' 지다 불세출의 작가 최인호(68)가 2008년 침샘암 발병 후 5년간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25일, 끝내 숨을 거뒀다. 최인호는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가작으로 입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문단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미개인'(1971) '타인의 방'(1971) 등 단편 위주 소설을 통해 도시화 과정이 지닌 문제점 등을 다루며 한국문단에 소설붐을 이끌었다. '별들의 고향', '불새', '고래사냥', '겨울 나그네' 등 신문연재 소설로도 각광받았다. 1987년 가톨릭에 귀의, '잃어버린 왕국' '왕도의 비밀' 등의 역사소설과 종교소설 등을 펴내며 영역을 확장했다. 그 후로도 왕성한 필력을 자랑하다 2010년 2월 1975년부터 34년6개월 동안 월간 '샘터'에 기고해온 소설 '가족' 연재를 중단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인호는 투병 중에도 '최인호의 편지', '천국에서 온 편지' 등으로 집필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월 산문집 '최인호의 인생'을 펴내며 문학인생 50년을 정리하기도 했다. 부인 황정숙(68)씨와 딸 다혜(41),
▲전투경찰 마지막 전역식, 42년만에 역사 뒤안길로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투경찰 마지막 전역식, 임무는 의경이 도맡아 1971년 전투경찰대 창설 이후 대간첩 작전 등을 위해 운영돼 왔던 전경 제도가 42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경찰청은 전날(25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대강당에서 마지막 전경 기수인 3211기 합동 전역식을 열었다. 이날 전역식에는 3211기 전경 183명과 가족들을 비롯해 이성한 경찰청장, 전의경회·경우회 회원, 전경 출신인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권오을 전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청장은 전역식에서 "‘전경은 역사의 뒤안길로 아쉽게 사라지겠지만 우리 경찰은 조국의 부름에 누구보다 당당했고 그 사명을 다하고자 했던 33만여 명의 전경 여러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경 제도 폐지는 병역 자원의 감소 때문이다. 경찰은 2007년부터 전·의경 인력을 감축해 왔는데,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2012년 3211기 모집을 마지막으로 전경 차출을 중단했다. 전경은 지원자 중 선발하는 의무경찰과 달리 육군 현역병으로 군에 입대한 병역 자원을 차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42년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우주가 아니라 지구사진 아냐?"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화제 밤하늘 초록색으로 빛나는 오로라의 모습이 담겨있는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씨넷>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주 사진’ 대회에 입상한 천문 사진들을 여러 장을 소개했다. 영국왕립천문대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달의 실루엣·유성우·오로라·코로나·일식·우주 성단 등 총 9개 부문에서 수상작들이 각각 한 장씩 선정됐다. 특히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오로라 부문에는 노르웨이의 촬영가 프레더릭 브롬수가 수상했다. (사진=<씨넷>)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옷 잘 입는 견공, "옷깃 세운 것 좀 봐!" 가장 옷 잘 입는 견공 가장 옷 잘 입는 견공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이 최근 '가장 옷 잘 입는 견공'으로 알려진 치와와 '몬지로'에 대해 보도하면서부터다. 몬지로는 검은색 가죽 재킷 차림으로 검은색 선글라스까지 쓴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굳게 다문 입과 잔뜩 깃을 세운 모습은 금방이라도 패션쇼장으로 달려갈 것 같은 분위기마저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몬지로의 주인 이토 마사노리씨는 자신의 견공 이외에도 재킷이나 코트, 조끼, 모자, 넥타이 등 개 전용 의상을 직접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우연히 만난 거인, 혹시 어른과 아이손? 우연히 만난 거인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 버즈피드에는 ‘우연히 만난 거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온 후부터다. 우연히 만난 거인 사진은 독일 맥주 축제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마치 아이와 어른 손을 대고 촬영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작은 손 역시 일반 어른의 손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96km 거대 형상의 비밀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소식이 최근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지난 20일(현지시각) 수성에서 사람과 닮은 모양의 특이한 지형이 발견됐다고 보도하면서부터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수성 탐사선인 메신저호로부터 전송받아 공개한 이 수성 사진 속에서 사람이 두 팔을 치켜들고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한 지형이 발견된 것. 이 지형은 폭이 약 96km에 달하는데, 이 같은 특이한 사람 모양의 물체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반 크레이터가 밤낮으로 인한 태양의 냉각과 가열로 인해 지표면이 묘하게 사람 형체로 바뀐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야 나랑 걷자, 아이유-최백호의 환상의 앙상블 아이야 나랑 걷자 티저 공개 화제 아이유가 대선배 최백호와 함께 부른 '아이야 나랑 걷자'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아이야 나랑 걷자' 티저 영상을 공개해 아이유의 색다른 매력을 다시금 선보였던 것. 티저 영상에서 아이유는 블랙 리본의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공손한 자세로 앉아있다. 특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최백호 역시 아이유와 마주보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야 나랑 걷자'는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최백호의 보컬과 소녀의 속삭임 같은 아이유의 보이스가 환상의 앙상블을 이룬 곡으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아이유를 위해 선물한 노래다. 실제 아이유와 최백호는 아버지의 18번 곡인 '낭만에 대하여'를 콘서트에서 여러 차례 부른 것을 계기로 동반 화보촬영은 물론 최백호 콘서트에 아이유가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