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5:35
[일요시사=온라인팀] 종합비타민 효능 없다, 결국 플라시보 효과? 종합비타민 효능 없다, 충격 종합비타민이 질병 예방 효과가 큰 영향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아무런 효험이 없는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 속이고 먹게 했을 때 실제로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말하는 '플라시보 효과'냐는 볼메소리도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내용에 따르면 종합비타민이 노인층의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원 연구진이 만 65세 노인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종합비타민과 가짜 약을 12년간 섭취하게 한 뒤 기억력 시험을 한 결과 종합비타민을 먹은 실험군과 가짜 약을 먹은 대조군의 차이가 없었다는 것.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심장마비 혹은 심근경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존스홉킨스대의 연구에서도 비타민 섭취가 심장질환 예방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종합비타민과 가짜 약을 각각 5년간 먹은 실험군을 비교해 두 집단의 심장마비, 흉통, 뇌졸중 확률, 사망률 등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일요시사=사회2팀] 지하철 노사협상 타결, 지하철 1~4호선은 '정상적으로' 달린다 지하철 노사협상 타결 '안도' 17일,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파업 계획을 철회하면서 서울메트로 1~4호선이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이날 밤, 사측과 릴레이 협상을 한 결과 11시20분께 협상을 타결, 18일 오전 9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2013년도 임금은 2012년 총 인건비 대비 2.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핵심 쟁점이었던 정년은 단계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1955년생은 1년, 1956년생은 1년6개월, 1957년생은 2년 정년을 연장하게 된다. 퇴직금 누진제는 내년부터 폐지하고 승진 적체는 차례로 없애기로 했다고 시는 전했다. 한편, 서울지하철 1~4호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에는 양대 노조인 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가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다인 견미리 딸 "유전자는 못속여~" 이다인 견미리 딸 미모 화제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4부작 UHD드라마 <스무살>의 제작발표회에는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배우 이다인이 참석했다. 이날 이다인은 언니인 이유비와 엄마 견미리에 대한 질문에 “조언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제가 촬영할 때 떨지 않도록 응원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특히 이다인은 언니 이유비와 엄마 견미리를 절묘하게 닮은 귀여운 외모와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전자는 못속여~”, “엄마처럼 유명한 배우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용준형 경찰 출두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용준형 경찰 출두…갑자기 왜? 용준형 경찰 출두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그룹 비스트의 소속사는 최근 “용준형이 이달 초 전 소속사 대표의 고소 관련으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면서부터다. 비스트 멤버인 용준형은 지난해 2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10년 노예계약을 맺었는데 소속사가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아 나가고 싶은 뜻을 밝혔더니 사장님이 술집으로 불렀다”고 언급했었다. 이어 “내가 가니까 병을 깨고 위협해 그때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장님 앞에서는 일하겠다고 하고 숙소에 와서 바로 도망 나왔다”고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 방영 후 용준형의 전 소속사 대표는 KBS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과 동시에 용준형도 위증죄로 고소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황수정 법적대응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 황수정 법적대응 탤런트 황수정이 최근 성접대 루머와 관련해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황수정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실명을 거론하며 인터넷과 SNS 등에 퍼진 일명 '찌라시'가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 판단해 법적 대응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치 사실처럼 비춰져 본인은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추후 비슷한 일이 불거질 때마다 악성 루머에 시달릴 수 있어 법적 대응을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황수정은 다른 인기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기업가를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던 바 있다. 황수정 측은 현재 경찰 고소장 접수를 위해 변호사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한국보다 더 열광" 이민호가 싱가포르를 방문해 한류스타임을 재확인했다. 지난 16일 광고 홍보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이민호는 평일(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2천명에 달하는 현지팬들의 대환영을 받았다. 이날 이민호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현지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내며 공항을 빠져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측 관계자는 싱가포르 첫 방문이던 지난 2010년보다 더 많은 팬들이 몰리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민호의 싱가포르 팬클럽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이민호가 머무는)숙소에 관한 사항을 알고 있다고 해도 공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를 만나는 것에 모두가 흥분되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에게 편안한 공간과 휴식을 줍시다. 모두 알다시피 그는 방금 <상속자들>을 마쳤습니다. 여러분이 쫓아다니고 스토킹하는 것을 제지하기는 어렵지만 그에게 조금의 여유를 주도록 노력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해 싱가포르 팬들의 의식수준을 보여줬다. (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60m 초대형 싱크홀, 순식간에 갑자기 건물 11채 '함몰' 초자연현상으로 알려진 60m 초대형 싱크홀 소식이 화제다. 실제로 지름 60m 초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건물 11채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일이 일어났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쓰촨성 광위안시 차오톈구의 한 시골마을에서 지름 60m, 깊이 30m의 초대형 싱크홀로 가옥 11채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행히 매몰된 건물은 대부분 축사여서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쓰촨성 토지자원부와 지질전문가들은 석회암이 녹아 형성되는 카르스트 지형이 무너져 내리면서 싱크홀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리설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장성택과 불륜설은 '수면 아래' 한 동안 종적을 감춰 '신병이상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가 17일, 전격 모습을 드러냈다. 리설주는 이날 북한조선중앙방송은 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그 동안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와의 불륜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날 건재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이 설은 수면 아래로 잦아드는 모양새다. 북한 매체가 리설주의 공개행사 참석을 보도한 것은 10월16일 평양에서 러시아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 관람 이후 62일 만이다. 리설주는 이날 오전 김정일 사망 2주기 중앙추모대회에는 불참했다. 한편, 김정일의 친동생이자 김정은 제1비서의 고모인 김경희 당 비서는 이날 오전 중앙추모대회에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연희 지하철 수영복? "작가가 안티네 안티야" 이연희 지하철 수영복 사진 화제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연희의 파란색 수영복 사진이 화제다. 이연희는 전날(16일) 열린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 발표회에서 ‘미스코리아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사자머리에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손을 허리에 짚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서 그는 헤어스타일은 물론 메이크업에 의상까지 완벽히 1997년 미스코리아 후보생인 오지영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작가가 안티네 안티야", "이럴 수가..."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김정일 2주기…'김경희·리설주는 없었다' 북한 김정일 2주기, 김정은 참석 추모대회 개최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인 17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체육관에서 중앙추모대회를 열었다. 이례적으로 조선중앙TV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 추모대회에서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와 공개처형된 장성택의 부인이자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는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김경희 노동당 비서는 지난해 12월16일 열린 김정일 1주기 중앙추모대회에는 주석단에 앉았으며, 리설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중앙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장성택 숙청에도 건재한 것으로 알려졌던 김경희는 친오빠인 김정일 2주기 추모행사에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또 다시 신병 이상설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성재 집안 '듣고 보니 대박'…"진짜가 나타났다" 이성재 집안 공개 화제 배우 이성재 집안 공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버지가 20년 전 건설회사 임원으로 일하셨다”고 말한 후부터다. 이성재는 “회장님이 아닌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 아버지가 지은 건물 중 가장 뿌듯한 것은 국회의사당이다. 건설 당시 현장 총 책임자 소장이셨다”고도 했다. 한술 더 떠서 “누나는 의사 매형에게 시집갔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랑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가 나타났다", "와~ 대박" 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기 정화 자전거 "이거... 온난화, 막나요?" 공기 정화 자전거 '이목' 공기 정화 자전거가 발명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기 정화 자전거’가 등장했는데, 거리를 달리는 오토바이의 컨셉 사진이 등장한다. 하지만, 정작 이 오토바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공기가 정화되는 자전거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이 자전거는 핸들바와 프레임 사이에 정화 장치를 통해 공기를 맑게 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온난화, 막나요?", "잘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KTX 감축운행…올 것이 왔다 KTX 감축운행, 예고된 수순? 철도노조의 파업 장기화로 인해 KTX 감축운행 사태가 발생했다. 전날(16일) 동대구역을 기준으로 무궁화호가 5차례 감축 운행되었으며, 17일부터는 KTX가 20차례 감축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원래 6차례가 감축 운행되기로 했던 무궁화호는 아침 출근 이용객들을 위해 급하게 재편성이 되면서 전날 오전 6시 동대구역에서 부산 방향으로 출발하는 무궁화호 1341호가 첫 열차로 운행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새마을호는 현재 60%의 운행률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나 이번 주부터 무궁화호와 KTX의 운행률이 떨어지면서 승객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6일부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시 대비 60.5%, 17일부터 KTX 열차는 평시 대비 86%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석 동명이인, 마음의 소리 작가가 한수원 사장? 조석 동명이인 소식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과 동명이인인 한국수력원자력 조석 사장의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 만화가 조석이 연재하는 웹툰 '마음의 소리'의 '만화가'편에서는 주인공이 만화가라는 직업을 숨기고 살아오다 어머니에게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느 날 주인공과 어머니가 함께 뉴스를 보던 중 '한수원 새 사장에 조석 임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기막힌 우연으로 주인공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나온다. '마음의 소리'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이 조석 동명이인 한수원 사장의 이름을 검색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석 한수원 사장은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차관을 지낸 뒤 지난 9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 임명됐다. (사진=웹튠 '마음의 소리'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철도노조 압수수색, 관련서류·하드 디스크 등 확보중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로 접어든 가운데, 철도노조 압수수색 조치가 떨어졌다. 경찰이 최근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17일, 서울 용산 철도회관에 있는 철도노조 본부와 철도지방본부에 있는 철도노조 서울본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8시5분께부터 이뤄지고 있는 압수수색은 코레일 측이 철도노조의 이번 파업에 대해 업무방해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이뤄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파업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이동식 디스크 등을 확보해 혐의가 있는지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에 들어가기에 앞서 노조원들과의 충돌에 대비해 현장 일대에 병력 150여명을 배치했으나 큰 마찰 없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17일 "박근혜정부가 4차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발표한 의료민영화 시도는 국민적 반대로 MB마저 포기한 정책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국민 건강권 포기 대국민 선언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장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투자활성화란 미명 아래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입법권을 훼손하는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한번 천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료법인 자회사를 통한 수익사업 허용은 환자 진료보다 이윤창출을 위한 수익사업에만 집중해 환자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박근혜정부가 대형병원과 부자들의 돈벌이를 위해 서민 호주머니를 털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장 의장은 또 "의료민영화는 국회에서 관련법 개정이 이뤄져야만 가능함에도 곧바로 시행되는 것처럼 여론몰이를 하면서 밀어붙이는 것은 입법권 훼손 행위"라고 지적했다. 현재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강보험을 민간으로 돌린다는 게 의료민영화의 골자다. 하지만, 민영화가 될 경우 건강보험이 오직 '이윤 추구'로 전락하게 될 것은 물론, 결국 대형병원들과 부자들에게만 의료 혜택이 돌아가게 돼 반대 목소리가
[일요시사=정치팀] 국정원 개혁특위 공청회, 방법론 입장차 '극심' 국정원 개혁특위 공청회가 17일 열린다. 국정원개혁특위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제도개선방안 및 국가정보원 예산의 민주적 통제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공청회도 전날에 이어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각각 2명씩 추천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국정원개혁특위 여야 의원들은 전문가 발표를 듣고 토론을 통해 주제별로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 이 과정에서 여야간 치열한 논리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간 난산끝에 국정원개혁특위는 가동됐지만 순항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국정원 개혁을 위한 방법론에서 입장차가 현격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국가기관의 정치개입은 근절해야 하지만 고유 업무인 대북 정보수집, 대테러, 사이버 테러대비 능력은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나친 감시로 인해 국정원의 대북심리전 등 활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이유다. 국정원의 '국내파트 폐지'를 주장해 온 민주당은 상시 감시 체제를 통해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같은 불법행위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통제'를 통해 국정원의 기능을 대폭 축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아라 은지원 사진, "너무 달달해~" 고아라 은지원 셀카 사진이 화제다. 고아라 은지원이 tvN드라마 <응답하라1994> 촬영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웠던 응칠 팀들과의 촬영. 응답하라 1997-응답하라 199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1994> 촬영 현장 속 고아라와 은지원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 둘은 브이를 그려 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응답하라 1997>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지난 14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17화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사진=고아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효성 청순 셀카 "천사 되겠어" 전효성 청순 셀카, '주목'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청순 셀카가 화제다.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소개했다. 전효성은 "컴백 D-1. I do I do. 아이두 아이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전효성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흰색 의상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 지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효성 청순 셀카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천사 되겠어", "점점 예뻐지네", "너무 청순해" 등의 뜨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60m 초대형 싱크홀, 순식간에 땅이 꺼졌다 60m 초대형 싱크홀 중국의 60m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중국 쓰촨성의 한 시골마을에서 지름 60m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싱크홀의 규모는 지름 60m, 깊이 약 30m로 지금까지 알려진 싱크홀 가운데서도 최대 규모이며, 이날 갑작스럽게 땅이 꺼지면서 5칸짜리 집과 축사가 매몰되면서 인근 가옥에선 균열현상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매몰된 가옥에는 주민들이 살고 있지 않아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싱크홀은 순식간에 땅이 꺼지는 현상을 말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