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0:21
손은서 신소율 인증샷 (사진=신소율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은서 신소율 인증샷, 식신로드서 정준하와 먹기 대결? 손은서 신소율 인증샷 "너무 다정해" 배우 손은서와 신소율이 Y-STAR <식신로드>에 동반 출연한다. 신소율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씬한 준하오빠, 신영언니, 창민 씨…그리고 사랑하는 은서와 함께한 건강한 식신로드 촬영. 정말 재밌고 맛있는 시간이었어요. 본방은 1월 4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신로드> MC 정준하, 창민, 김신영과 게스트로 참여한 신소율, 손은서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정준하와 먹기대결?", "너무 다정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북항대교사고, 일용직 근로자 4명 모두 사망 '참사' 북항대교사고, 원인은? 부산 영도구 영선동 남북항대교와 북항대교 연결 고가도로 공사현장에서 전날(19일) 오후 4시15분께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로 일용직 근로자 4명 모두가 사망했다. 먼저 구조된 근로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5시15분께 모두 숨졌고, 철골 구조물에 깔린 1명도 5시30분께 구조됐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이번 사고 공사구간은 SK건설이 시공사로 삼정건설이 하청을 받아 공사를 진행중이었다. 영도구 청학동∼남구 감만동을 잇는 다리로 연장 3331m(사장교 1114㎞, 접속교 2217㎞), 폭 18.6∼28.7m(4∼6차로)의 규모로 건설되고 있다. 사고현장 목격자들은 인부들이 철골구조물에서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철골구조물이 갑자기 쿵, 하는 소음과 함께 무너지면서 약 20m 아래로 인부들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며 사고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SK건설과 삼정건설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은 철골구조물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
[일요시사=온라인팀] '뿔난' 이봉원, 변서은에 "철딱서니 없는…" 변서은 페이스북 막말 논란에 일침 최근 페이스북 ′막말 논란′의 주인공 변서은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봉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 모 꼬라지라는 보도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지껄였다. 바로 친필 사과문이니 어쩌니 끄적댔지만, 도저히 상식을 갖고 사는 인간이라면...내가 다 살이 떨린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무리 순간적인 실수라고 변명을 해도 참을 수 없는 언행"이라고 비난했다. 변서은은 지난 17일 철도 민영화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아"라는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변서은은 막말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글을 게재한 뒤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고 미투데이에 다시 친필사과문을 올리며 거듭 사과했다. 일각에서는 변서은의 이 같은 일탈이 결국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VIP 시사회 "여신 강림?" 김태희 VIP 시사회, 여신 등장?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김태희가 지난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부터다. 이날 김태희는 깔끔한 검정색 의상과 롱부츠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태희는 블랙 롱부츠에 부츠삭스를 신고, 가냘픈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특히 8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자료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통상임금 판결, 노동단체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 통상임금 판결 논란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와 호죽노동인권센터는 전날(19일)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은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규정에 따른 당연한 결론이고 기존 판례를 다시 확인한 수준"이라고도 했다. 이어 "신의 성실의 원칙을 내세워 임금을 소급해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은 통상임금에 관한 분쟁을 더욱 촉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대법원의 판결은 재계의 신뢰를 얻을지 몰라도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자본과 정권에 무릎을 꿇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3년 12월18일은 대법원이 '신의 성실의 원칙'의 가면을 쓰고 노동자의 권리를 짓밟은 치욕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8일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한 소급 임금 청구는 제한도록 하는 판결을 내렸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조용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사진=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용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2위는? 조용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역시 영원한 오빠' '가왕', '영원한 오빠'로 불리는 가수 조용필이 한국갤럽의 '2013년을 빛낸 가수'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59세 남녀 4,263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집계한 결과다. 조용필은 이 조사에서 17.6%의 지지를 얻어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11.7%의 지지를 받은 '월드스타' 싸이로, 지난 해 정규 6집 타이틀곡인 '강남스타일'이 말춤과 함께 전 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2012년을 빛낸 가수' 1위에 오른 바 있다. 3위는 '트로트 퀸' 장윤정(8.8%)이 차지했다. 장윤정은 우리나라 트로트 가수를 대표하는 스타로 작년 10월 퓨전 트로트 '왔구나 왔어'를 발표했으며, 올 6월에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치렀다. 4위는 'K팝의 새로운 아이콘' EXO(엑소)가 8.4%의 지지를 얻어 이름을 올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
[일요시사=정치팀] 장성택 측근 망명설, 청와대는 '모르쇠' 장성택 측근 망명 "모르는 일" 청와대는 최근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진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측근이 망명을 시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아는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그것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수석은 또 "망명, 탈북 또는 그 밖의 사안들에 대해서는 탈북자들의 생명과 안전, 그 밖의 여러 가지가 감안된 것이 있었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일단 김 실장은 아는바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안보와 관련된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서는 빈틈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이날 보도를 통해 군과 정보당국이 장성택 측근으로 망명을 시도 중인 인사의 신병을 확보해 중국 내 한국 공관에서 합동심문을 벌이고 있다는 점과 함께, 해당 인물이 북한 핵실험 등과 관련된 기밀문서를 건넸다는 내용을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 수석은 이날 정부가 월 3회 가량 열어온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최소 주 1회 이상 열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언급했다.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봄 해명 “말주변도 없는데 말 조심해서 할게요” 박봄 해명, 뭐라고 했길래? 박봄 해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유닛 봄&하이 앨범 재킷 사진에 대한 불만 표출에 대해 해명했다. 또 "내 사진만 얘기한 거다. 포토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 건데 경솔했던 것 같다. 내가 말주변이 없는데 앞으로는 말을 조심해서 해야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예쁜 사진도 많은데 나도 포토샵 효과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님들"라며 불만 섞인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박봄은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봄&하이 포에버"라는 해명성 글을 게재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동건 공개연애 “언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동건 공개연애는... 이동건이 공개연애에 대한 견해를 밝혀 화제다. 이동건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공개연애에 대해 “언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위해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이어 복귀작 KBS 2TV 월화극 <미래의 선택>에 대해 “기대만큼 사랑받지 못한 결과에 아쉬움을 느꼈지만, 앵커 김신을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이날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반바지를 입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별에서 온 그대 OST "역시 린!!" 별에서 온 그대 OST 화제 <별에서 온 그대> OST가 화제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첫회 엔딩에서 공개된 마이 데스티니, MY Destiny)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현과 전지현의 환상적인 호흡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가수 린(LYn)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운명적인 두 사람의 만남을 한층 더 극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별에서 온 그대> OST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린!!”, "너무 잘 어울렸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공기관 청렴도, 경찰청·한수원 '최하위' 불명예 공공기관 청렴도, 화제 경찰청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청렴도 조사 결과 꼴찌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13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권익위는 6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청이 중앙행정기관 중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경찰청은 10점 만점에 6.86점을 받은 경찰청은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5등급을 받았다. 검찰청(6.91점), 국방부(7.12점)도 5등급을 받았다. 공기업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7.65점을 받아 꼴찌에 위치했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충청남도가 6.74점을 받아 순위가 가장 낮았다. 반대로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통계청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호주 괴물 가재 "이거 너무 큰데? 합성 아냐?" 호주 괴물 가재가 화제다. 호주 태즈매니아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이언트 민물 가재’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호주 괴물 가재 사진이 돌고 있다. 푸른빛의 껍질과 거대한 집게발의 이 큰 가재는 민물에 서식하는 무척추동물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민물가재’는 서식지의 환경오염으로 멸종 직전에 처했으며 이에 호주 정부는 이 가재를 불법으로 포획할 시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너무 커. 합성 아닌가?", "징그럽다" 등의 다양한 의혹설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컴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웨딩드레스 "모델이었어?" 윤아 웨딩드레스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최근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어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환상적인 쇄골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미소와 함께 공개된 사진을 통해 잘록한 허리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삼촌부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윤아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모델이었어?", "여신이네 여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슬기 트위터 "디셈버 첫공…행복해요" 김슬기 트위터 '행복해요' 배우 김슬기가 뮤지컬 <디셈버> 첫 공연 인증샷을 게재하면서 화제다. 김슬기는 지난 16일 "디셈버 첫공…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슬기는 사진에서 청남방 차림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미소를 지은 채 눈을 감고 행복해하고 있다.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고(故)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에서 김슬기는 JYJ 준수를 짝사랑하는 소녀 역할을 맡았다. 한편,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슬기는 욕 철학부터 욕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슬기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장성택 측근 망명·심문설? "들어본 적도 없다" 장성택 측근, 망명도 '미확인' 외교부는 전날(18일) 망명을 시도중인 장성택 최측근 군부 인사를 중국내 한국 공관에서 합동 심문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외교부는 이날 "망명을 시도중인 북한 인사에 대해 중국내 한국 공관에서 합동 심문을 벌이고 있다는 일부 내신 보도 관련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가정보원 관계자도 "합동심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한편 한 언론매체는 이날 군과 정보당국이 장성택 측근으로 망명을 시도 중인 인사의 신병을 확보해 중국 내 한국 공관에서 합동심문을 벌이고 있다는 점과 함께, 해당 인물이 북한 핵실험 등과 관련된 기밀문서를 건넸다는 내용을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994응답하라 18화, 처음 연기 '기대 만발' 1994응답하라 18화 가수 윤민수의 <응답하라 1994> 카메오 출연 소식이 화제다. 윤민수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8화에 카메오로 등장해 데뷔 후 처음 연기를 선보인다. 전날(18일) 윤민수의 소속사 뮤직앤뉴 공식 SNS에는 "'응답하라 1994'에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소속사가 소속사인 만큼 남우주연상 급 영화배우의 연기를 펼쳤다는 소식입니다. 20일 방송예정! 이번 건 많이 기대하시면 실망하십니다"라는 비교적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윤민수의 이번 카메오 출연의 반응에 따라 차후에 재 출연이 논의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더욱 팬들의 쏠리고 있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상속자들 갤러리, 이민호 옷 경매 "사랑 실천" 상속자들 갤러리 탤런트 이민호(26)가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에 입고 나온 옷들을 경매한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민호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착용한 의상 수십 벌이 자선경매에 나온다”며 “판매 대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선행사는 이민호가 제안했다. 그는 “평소에 작품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일을 찾아온 이민호는 드라마가 끝난 뒤 해당 의상을 경매에 내놓기로 했고 유포리아 서울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것이다. 경매는 스타일리스트 에이전시 유포리아 서울(www.euphoriaseoul.com) 사이트에서 16일부터 주1회,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분으로 우선 10벌이 나올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포도학사와 함께 나눔 활동과 한글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포도학사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스포츠 해설가 이봉주는 18일, 포도학사 본사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포도학사는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교육나눔을 후원하는 단체로, 이봉주는 포도학사 홍보위원으로서 나눔 홍보활동은 물론 재능기부를 통해 마라톤 꿈나무를 육성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한글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인 포도학사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현재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한 아이돌 그룹, 배우, 드라마, 영화 등 국내 대중문화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동시에 한국 기업들이 해외진출에 연이어 성공하자 한글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한글이라는 언어의 홍보 부족과 모든 글자가 초성, 중성, 종성의 형태를 띠고 있는 한글을 체계적으로 가르칠만한 기관 등이 매우 협소해 우리의 것을 전파하고 알리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금융기업 KB국민카드, 미국기업 구글(Google) 등이 한
[일요시사=온라인팀] 미스코리아 오지영 "이연희, 신들린 연기 좀 보소" 미스코리아 오지영, 화제 만발 배우 이연희의 명연기가 화제다. 이연희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싼티 나는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으로 등장했다. 이연희는 극중 나이트클럽에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화장이 잔뜩 번진 얼굴로 짜증을 내기도 했다. 또, 여자 대기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 직장상사에게 따박따박 따지는 모습도 실감나게 연기해 냈다. 이연희는 이 외에도 의협심 강한 엘리베이터 걸들의 왕언니이자 나이트클럽 퀸카, 촌스러운 네 남자와 함께 사는 장녀, 남고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담배가게 아가씨 등 첫회부터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연희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신들린 연기 좀 보소", "대박이었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로라공주 종방연, 150회로 '막' 오로라공주 종방연, 추가 연장 없다 출연진의 잦은 하차 등으로 논란이 됐던 MBC TV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150회로 막을 내린다. MBC 측은 "'오로라 공주' 후속으로 방송하는 <빛나는 로맨스>가 12월23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오로라 공주>가 추가 연장 없이 종방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셈이다. <오로라 공주>를 집필 중인 극작가 임성한씨가 추가 연장으로 벌어들일 돈이 50억원에 이른다는 소문도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 공주>는 120회로 예정됐다가 9월 임 작가의 요청으로 30회를 연장한 바 있다. <오로라 공주>는 최근 막장 스토리와 잦은 출연진의 하차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포털 사이트에서는 '추가연장 반대, 임성한 작가 퇴출'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