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0:54
[일요시사=온라인팀] 미스터리 서클 발견, 외계인 출현설? 미스터리 서클 발견, 관심 집중 미스터리 서클 발견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KBS 등에 따르면 이 미스터리 서클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지역에서 발견됐는데, 온갖 형이상학적인 무늬에 규모가 8000㎡에 달한다. 이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살리나스의 농장 주인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로 알려졌는데 누구의 소행인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서클은 우연히 발견한 두 청년이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영상이 캡처돼 급속도록 전세계로 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외계인의 UFO 착륙 흔적이 아니냐는 설도 나온다. 실제로 인류가 저 거대한 형이상학적인 무늬를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사랑 화보 현장, "딸바보 될만 하네" 추사랑 화보 현장 화제 추성훈 딸 추사랑 화보 현장 사진이 화제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추사랑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특유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했다. 추사랑 화보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바보 될만 하네",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라치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찾아간 곳은 입시학원?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서울 노량진 포착 사진이 화제다. 전날(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팀의 노량진 포착 사진들이 게재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량진에서의 입시학원 모습이었다. 학원 안에서 무한도전팀은 분홍색 응원복을 입고 두 명의 여성과 함께 있으며, 손에는 응원용 수술을 든 채 선생님과 학생으로 보이는 일반인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등장한다. 무한도전은 `응원단 특집` 프로젝트에 돌입한 상태다. 응원단 특집은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인천 아시안게임, 브라질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행사가 많은 2014년을 대비한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로 국내외의 크고 작은 행사를 찾아 응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연기에 신들린 듯"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연기 화제 전지현이 정형돈의 랩을 그대로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역)은 직접 차를 운전해 학교로 가는 과정에서 정형돈의 ‘해볼라고’를 패러디해 보였다.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이라는 대사와 함께 정형돈표 랩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우리언니 만송이 내 동생 백송이”라며 재치 있는 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에 신들린 듯",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점점 자라는 돌 "말이 되는 거야?" 점점 자라는 돌 화제 점점 자라는 돌이 발견돼 화제를 모은다.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게시글에는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인 것처럼 점점 모양을 바꾸면서 자라는 돌이 있다는 설명도 올려졌다. 더 믿기 힘든 점은 이 돌을 잘라보면 나무 나이테 같은 무늬도 보인다는 것. 점점 자라는 돌이 서식하는 곳은 루마니아의 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로 현지인들이 트로반트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자라는 돌을 본 누리꾼들은 "말이 되는 거야?", "일단 징그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양현석 싸이 합동 파티, 사장과 직원 간 '훈훈하네' 양현석 싸이 합동 파티 화제 양현석 싸이의 합동파티 인증샷이 화제다. 전날(2일) 양현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스데이 투 싸이 앤 미(HARRY BIRTHDAY TO PSY&ME)”라는 글과 함께 싸이와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했기 때문. 공개된 양현석 싸이 합동 파티 사진에는 두 인물이 2단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등장한다. 이날 합동파티는 싸이와 양현석의 생일이 각각 12월 31일과 1월 2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버스 안 "PD가 안티네"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Zzzzzzzzz”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기 때문. 공개된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 속에는 핑크색 응원복을 입은 박명수, 노홍철, 길, 정형돈이 각자 버스 좌석에 앉아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박명수는 피곤한 듯 입까지 벌리고 잠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PD가 안티네”, “안쓰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태호 PD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성록 소시오패스? 무슨 신드롬?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화제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가 때아닌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서 배우 신성록이 ‘이재경’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성록이 맡은 ‘이재경’역은 S&C그룹 후계자로 겉으로는 능력 있고 친절한 비즈니스맨이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섬뜩한 ‘소시오패스’를 캐릭터다. 재벌 후계자다운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미소 뒤에 섬뜩한 눈빛 연기는 지금까지 신성록에게서 찾아 볼 수 없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반 사회적 인격 장애자'를 뜻하며, 보통 타인을 속이고 범죄행위를 하는 데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을 뜻한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윤아 성지글 "성지 순례하러 갑니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이 화제다.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이 터지기 전 발견됐기 때문에 성지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바 있다. 당시 글에는 "대박대박.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알았는데 윤아랑 이승기랑 사귄데. 진짜 레알임. 지금 사귀는거는 확실한데 사진이 없어서 아직 발표는 못하고 있대"라고 적혀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성지 순례하러 갑니다",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의 주차 단속원 "어서와, 이런 단속원은 처음이지?" 최강의 주차 단속원, 화제 최강의 주차 단속원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최강의 주차 단속원'라는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사진에는 자동차 위에 폭설로 인해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눈에 덮여 있다. 자세히 보면, 차 앞유리 부분만 눈이 제거돼 있는데, 그 부분에 주차딱지가 보란 듯이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북극서 일해보지 않겠나?", "인정할 수밖에 없어"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응원연습 "불러만 주세요,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무한도전 응원연습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생각 없이 ‘수요일날 모일까요?’ 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공개된 무한도전 응원연습 사진에는 하하를 필두로 일렬로 늘어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멤버들은 새해 첫날부터 응원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2014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들을 응원하고자 야심차게 출범한 프로젝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 효과?' 수직상승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심상치 않다. 지난 방송분 22.3%보다 2.3%p 수직 상승한 24.6%를 기록했는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셈이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6회는 전국기준 24.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전생의 인연이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9%, KBS 2TV <예쁜 남자>는 3.9%에 그쳤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화제, 왜?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전날(2일) 배우 김우빈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전화연결을 통해 서로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2014 신년특집에서는 MC 김우빈과 지드래곤이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우빈은 지드래곤에 "뭘 입어도 그렇게 잘 어울리고, 무슨 노래를 불러도 그렇게 멋있고, 어쩔 수가 없는 거 같다. 지드래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사적으로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김우빈과 지드래곤의 통화 자리를 마련했고, 지드래곤은 "남자랑 통화하는데 무척 떨린다. 제가 형 같지는 않지만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지드래곤에게 "형"이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단발머리 “완전 여신이네!” 강민경 단발머리 화제 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단발머리 변신 모습이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mingki”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단발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강민경이 혀를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완전 여신이네!”, “단발머리도 너무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삼성 새해 경영 화두는? 삼성의 새해 경영 화두, 고강도 혁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전날(2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54일만의 장기 해외 체류 후 모습을 나타냈던 이 회장은 이날 전 임직원들에게 '고강도 혁신'을 주문하고 나섰다. 그는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는 신경영 선언 이후 또 한 번의 '위기론'에 대해 언급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는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가 굳어지고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우리는 글로벌 기업들과 사활을 걸어야 했고 특허전쟁에도 시달려야 했다. 한시도 마음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삼성은 투자를 늘리고 기술개발에 힘을 쏟아 경쟁력을 높이면서 좋은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신경영 20년간 글로벌 1등이 된 사업도 있고 제자리 걸음인 사업도 있다. 선두사업은 끊임없이 추격을 받고 있고 부진한 사업은 시간이 없다. 다시 한 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20년간 삼성이 '양에서 질'로 대전환을 이뤘다면, 이제부터는 질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는 위기 의식에 따른 것으로
[일요시사=사회2팀]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 국내 유가는 '요지부동' 국제 유가 하락 국제유가가 새해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각) 3% 급락해 14개월만에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98달러, 3% 내린 배럴당 95.44달러에 체결됐다. 이는 2012년 11월6일 이후 14개월만의 최대 하락 수치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하락 원인은 리비아의 원유 생산 회복과 달러 강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원유 수요가 줄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 같은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가는 여전히 요지부동으로 운전자들의 불만 목소리가 높기만 하다. 오피넷에 따르면, 국내유가는 지난해 12월30일 1962원(휘발유 기준)에서 하루만에 1968원을 찍은 후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소녀시대 친필편지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친필편지, 누가 손글씨 잘 쓰나 봤더니… 걸그룹 소녀시대 친필편지가 화제로 떠올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9명의 사인과 함께 친필편지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태연", "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소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효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유리",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수영",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어 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2014년도 소녀시대와 함께 해요-서현" 등의 메시지를 선보였다. 특히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 인정한 윤아는 "여러분, 2014년에는 2013년 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친핀편지에서 멤버들의 손글씨는 명필과 악필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글씨체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최근 열애를 시작한 윤아의 글씨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과연 사극 오락 무비 통할까?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하지원이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새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여배우 1위’에 등극했다. 또 하지원은 구랍 30일에는 MBC드라마 <기황후>로 연기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쥐어, 2014년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유쾌·상쾌·통쾌 쾌감 오락무비다. 하지원은 이 영화에서 비상한 머리와 사내를 뛰어넘는 무술실력, 그리고 비밀스런 과거를 지닌 리더 진옥 역을 맡는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직 경찰 일베, 인증사진 논란 '일파만파' 현직 경찰 일베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경찰이 구랍 28일, 일베(일간베스트, 이하 일베))에 집회 군중을 ‘폭도’라 지칭하는 글과 인증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 글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경찰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는 여론으로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현직 경찰 일베은 ‘경찰 게이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글을 통해서 “어제 당직하고 오늘 퇴근 못하고 아침부터 동원됐다. 휴가 전부 취소다. 폭도와의 전쟁 얼른 마치고 집에 가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직 경찰이 집회 군중을 ‘폭도’라 지칭한 것도 모자라, 노란색 독수리 마크가 새겨진 경찰 모자를 배경으로 일베를 뜻하는 ‘ㅇ’과 ‘ㅂ’을 손가락 모양으로 공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1위 '찍었다' 가수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1위 소식이 화제다.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는 6년 만의 신보다. 그대가 분다는 엠씨더맥스다운 감성이 녹아있는 정통 록 발라드로 전민혁(32)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드럼과 제이윤(30)의 매끄러운 베이스라인, 이수(32)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2일 오전 현재 '그대가 분다'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백야' '그때 우리' '입술의 말' 등 앨범 수록곡 전곡이 멜론과 엠넷 등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뮤직앤뉴는 "6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앨범인 만큼 엠씨더맥스 멤버들 또한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발매 날을 기다렸다.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