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2 11:09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이날 권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 체포만을 고집하는 공수처와 경찰의 태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윤 대통령 한 사람을 체포하겠다고 1000명이 넘는 기동대와 마약수사대까지 동원한다고 하면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공정한 수사라 납득하겠냐"고 공수처와 경찰을 향해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새학기를 앞두고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의 예비소집이 시작됐다.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생들은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학교를 찾았다. 학교는 형형색색의 풍선과 인형들로 아이들을 맞이했다. 교실 책상과 학용품들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표정서 설렘이 느껴진다. 부푼 꿈을 마음껏 펼치길. 사진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열린 6일 서울 원명초등학교서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가 교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내란특검·김건희특검 등 재의표결 부결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내란·김건희 특검법'이 재표결에 올랐지만 부결되어 자동 폐기됐다. 내란 특검법은 찬성 198표·반대 101표·기권 1표, 김 여사 특검법은 찬성 196표·반대 103표·무효 1표로 각각 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태호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석우 법무부 차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류안 제의의 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에 대한 재의 요구 이유 설명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상범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을 겨냥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작전을 지시하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자신의 SNS에 '체포영장 만기를 하루 앞두고 저희 당과 국가수사본부 간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경호처장, 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국회 운영위는 12·3 내란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현안질의를 위해 대통령실 관계자 등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박종준 경호처장은 "대통령 경호를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 임무를 해야 한다"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고 정진석 비서실장은 "현재 수사기관과 출석을 협의 중이며, 현안 질의 내용이 수사 중인 사안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협조를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2차 집행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영장 집행 실패 이후 대통령 관저는 더욱더 요새화 되어가고 있다. 관저로 향하는 길목에 철조망이 설치되어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박정민과 지수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학년도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를 찾은 예비 신입생이 학부모와 함께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과 7일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국·공·사립을 포함해 모두 5만3956명으로 집계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 만료를 앞두고 있는 6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입구에 관계자가 출입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관련 업무를 경찰에 일임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기한 연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6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관련 업무를 경찰에 일임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는 법원에 체포영장 연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관저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이날 공수처와 경찰 국수본,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공지를 통해 '금일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 계속된 대치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집행 저지로 인한 현장 인원의 안전이 우려돼 오후 1시30분쯤 집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가 꽉 막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한남대로는 대통령에 대한 영장 집행을 반대하는 집회 인파와 경찰 차벽으로 인해 도로 통행에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