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2 11:09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국방위원회로 변경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 재판관들이 착석해 있다. 이날 열린 7차 변론기일에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헌재에 출석한 이 전 장관은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를 받은적이 있냐'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전현희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국회(임시회) 제 3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지켜보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국회(임시회) 제 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왜 비상조치가 내려졌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29번의 연쇄 탄핵, 23번의 특검법 발의, 38번의 재의요구권 유도, 셀 수 없는 갑질 청문회 강행, 삭감 예산안 단독 통과 이 모두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처음 있는 일" 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12·3 내란 사태의 진상을 온전히 밝히려면 명태균 특검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명태균 게이트는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을 자행한 직접적인 원인이자 배경으로 지목받고 있다.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도 윤석열이 황금폰 때문에 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로스쿨 출신 첫 변협회장으로 임기는 2028년 2월 까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허 전 대표는 이준석 의원을 향해 "대표 직인과 계좌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관리한 채 잠적했다는 가짜뉴스 유포 하는 등 확인사살을 서슴치 않았다"며 "그들은 상대가 순순히 물러나면 부관참시할 정치인들"이라고 비판했다. 개혁신당은 허 전 대표의 당대표직 유지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2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2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0주 추경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2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어느 새 입춘이 다가왔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는 고사리 손으로 입춘첩을 붙였다. ‘입춘대길·건양다경’의 뜻처럼 다가오는 봄에는 국민들 모두에게 행운과 경사스러운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 사진은 입춘을 맞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서 아이들과 서예가가 입춘첩을 붙이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707특수임무단을 이끄는 김현태 단장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을 접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안규백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최규철 서울동부구치소장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열린 국조특위 현장조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국조특위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현장 조사 형태의 구치소 청문회를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 주요 증인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0 시대, 핵심 수출기업의 고민을 듣는다' 종합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산하 정책 연구 기구인 민주연구원은 지난 달 13일부터 반도체·이차전지·자동차·중견·중소기업 등 주제의 간담회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시대 대응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모두가 느끼는 것처럼 국내 경제 상황이 어렵다. 추경을 망설일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수 부진의 골이 깊어진다고 말은 하는데 행동은 따르지 않고 있다"며 "추경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