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 상공에서 영등포 봄꽃축제를 맞아 축하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블랙이글스'는 오후 2시30분부터 5분가량 여의도 상공에서 축하 비행을 펼쳤다. 공군 측은 "해당 시간대에 항공기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근 지역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송희일 감독과 배우 윤박, 장희령, 우지현, 박소진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제비>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제비>는 1980년대 대학가의 학생 운동을 배경으로 그린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영화 <제비>는 학생운동에 앞장선 동지이자 비밀 연인 사이였던 '제비'와 '은숙' 그리고 은숙을 사랑하기에 '프락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진 외교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있다. 이날 열린 대정부 질문에는 대일외교, 양곡관리법, 쌍특검 등 여야 입장 차가 뚜렷한 이슈를 두고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리)이 출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30 세계박람회' 실사를 위해 방한 중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은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과 면담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찾았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통과되는 모습을 지켜본 실사단은 김 의장에게 결의문을 전달받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백혜숙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쌀값 정상화법 공포 촉구 결의대회'에서 삭발식에 참여하고 있다. 농해수위 소속 신정훈, 이원택 의원과 백 부위원장 등 총 6명이 쌀값 정상화를 요구하며 삭발식에 동참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전국 농어민 위원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국 1만 농민·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송정제방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벚꽃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벚꽃 개화일은 관측 이후 역대 2번째로 빠르다. 기상청은 3월 25일 서울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인근 화단에 환경미화원이 물을 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 기온은 20도로 예년보다 6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내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당분간 기온이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본이 초등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표기하며 파장이 일고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을 찾은 시민들이 독도 관련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28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교육부가 일본 문부과학성 검정 심사를 통과한 9개 출판사 9종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모든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서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교과서는 독도를 '한국의 불법점거'라고 서술하거나 일본의 영토표기 지도 등을 포함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정미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검수완박 관련 헌법재판소의 결정, 헌법재판소가 심리 중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 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여야 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 4.5일제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이수진 의원이 주관하고 민주당 정책위원회, 민주연구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민주당은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주 4.5일제 사회로 갈 수 있는 법안을 준비중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교촌치킨이 내달부터 치킨 가격을 최대 3000원 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시내의 교촌치킨 매장 앞을 지나는 시민이 홍보문구를 보고 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4월3일부터 소비자권장가격을 최대 3000원 올리기로 했다. 이날부터 교촌치킨의 대표 메뉴로 알려진 허니콤보는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인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공판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도 증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하지만 취재진에게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가세연은 지난 2019년 8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셰 차량 사진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산업은행 노동조합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열린 '위법, 졸속 산업은행 이전 방안 날치기 제출 원천 무효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산업은행 노조 측은 "사측이 어떠한 노사협의도 없이 단독으로 부산 이전을 위한 내부 방침을 작성하고, 직원들의 출근 저지를 피해 은행 밖 모처에서 경영협의회를 개최해 날치기로 통과시켰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민생 4대 폭탄 대응단 출범회의에 민생경제대책위원회 김태년 위원장(왼쪽부터), 이재명 대표,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민생경제를 둘러싼 위기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그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며 위기대응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고물가, 고금리, 전월세 불안정, 고용위기에 대해 과감하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문제 해결에 무능한 정치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민생고통을 방치한 정치는 국민의 심판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린 '민트엔젤 민심대당정 발대식'에서 관련 종사자들이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발대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으로 행진해 수요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대일굴종외교 규탄 태극기 달기 운동 행사에서 관용 차량에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수는 없습니다'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근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의원들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를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청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은 '방송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야당 소속 의원들은 야당 인사들이 공영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를 받는 중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이 장관은 여당 의원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대통령 한 마디에 바뀌고, 대통령실이 바꾸고 이건 납득할 수 없다. 우왕좌왕하는 게 정부가 할 일이냐"며 이 장관에게 질의했다. 한편 이날 열린 환노위 전체회의 여당석에는 '근로시간 개편으로 공짜 야근 근절' 피켓이, 야당석에는 '대통령은 칼퇴근, 노동자는 과로사' 피켓이 걸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유기홍 교육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여당 소속 의원들은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야당 소속 의원들만 참석한 채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과 관련한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청문회 서류 등 제출 요구의 건,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단독 처리했다. 증인에는 정 변호사, 정 변호사 아들의 변호사, 당시 고등학교 교장, 부교장, 교사, 서울대 부총장, 서울대 입학본부장,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정 변호사 아들이 전학간 고등학교의 교장, 교감 등 20명 증인과 참고인 2명이 출석요구를 받게 됐다. 청문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