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김 의장은 "내년 총선을 헌법정신과 선거법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치러내기 위해 다음 주까지 선거법 협상을 끝내고 후속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유튜브 등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대국민 소통 강화, 국익을 지키는 의회 외교 강화, 자체적인 입법 영향 분석 제도 도입 등을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마트 노동자 한 분이 폭염 속에서 일하다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며 "노동부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일 때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일시적으로 작업을 중지할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권고사항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기준을 초과하는 폭염 때 작업 중지를 의무화하는 완전법 개정안을 가능하면 7월 안에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운데)와 박대출 정책위의장(왼쪽), 이철규 사무총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보고서를 일본 맞춤형 정치보고서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0년이고 100년이고 국민들이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열린 EBS 신규 여행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송준섭 PD. 이날 곽준빈은 "곽튜브와 다르게 하려고 했던것은 없다"며 "굳이 이야기 하자면 거친 말을 쓰지 않으려고 자제했다. 기사님들이 술을 권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EBS라서 술을 많이 안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며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만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보된 3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이 쿨링포그 앞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는 34도를 기록한 지난달 19일보다 1도 높은 올여름 최고기온 수치다. 이어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와 온열 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마고 로비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즈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놀라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마고 로비는 "믿을 수가 없었다. 환대해 주셨고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이었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훨썬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마고 로비와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바비>는 바비랜드에서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시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하철 하차를 위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하차 후 10분 내 재승차 시 환승 개념을 적용해 기본운임을 면제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실수로 역을 지나쳐 반대 방향에서 다시 탑승하거나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시 개찰구 밖을 나갔다 들어오더라도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모빈(MOBINN) 직원이 장애물 극복 배달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개막한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을 찾은 시민들은 순수 전기비행기와 이동 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 자율주행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센서 데이터 시뮬레이션 기술 등을 체험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모빌리티관, 스마트 국토관, 탄소중립관 등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 직원이 자율주행 사고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센서 데이터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모빌리티관, 스마트 국토관, 탄소중립관 등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 연구개발 2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 Leap Together'을 주제로 기획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농심이 내달 1일부터 신라면·새우깡의 출고가를 인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신라면과 새우깡을 카트에 담고 있다. 소매점 기준 1천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천500원인 새우깡은 100원씩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용화 감독과 배우 도경수, 김희애, 설경구(사진 왼쪽부터)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담은 영화다. 영화 <더 문>은 오는 8월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장마전선이 물러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맑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제외한 지역의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장마전선은 29일부터 북상해 주말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국의희망 양향자 창당준비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국의희망 양향자 창당준비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창당선언문을 발표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이날 양 위원장은 "진영의 나쁜 정치, 낡은 정치, 특권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정치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어 "익숙한 것과는 결별해야 한다"며 "돈봉투 사태같은 부패를 완전 차단하고 공천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당대표의 독선, 대의원의 과대표 등 구태를 시도조차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을 강행할 태세"라며 "한국기자협회가 설문조사를 해보니 언론인 80%가 이동관 특보의 방통위원장 지명에 반대했다고 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국민도 언론인도 반대하는 오기 인사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26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적지 않은 강수량이 예상된다. 작년 발생한 집중호우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반지하와 지하주차장 등 저지대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일대에 비가 내리자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하자"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로 찾아가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배 원내대표는 대표연설에서 "윤석열정부의 1년은 역주행으로 가득한 총체적 파탄"이라며 "법폭 통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발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기소할 수 없는 반의사 불벌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스토킹처벌법 개정안'과 전세사기 대책 관련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성폭력처벌법' 등이 통과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