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장동혁 의원 등 참석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동혁 의원실 주최로 열린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권 부활을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서 한 대표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부활을 당론으로 입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국회 의장 접견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심 총장을 만난 우 의장은 "검찰이 공정하게 거듭나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심 총장은 "의장님 말씀대로 국민을 보호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문체위 전체회의에서는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 등을 대상으로 현안질의를 한다. 문체위 위원들은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가 없었는지 등에 관련해 집중적으로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3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 코스모스가 펴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10도 내외의 일교차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7도, 최저기온 16도가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정기회 6차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정기회 6차 본회의 대정부질문 경제 분야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출석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정기회 6차 본회의 대정부질문 경제 분야 질의 중 여당 측 의원석을 향해 "웃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대정부질문 중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질의했다. 질의 중 여당 측 의원석에서 웃음소리가 들리자 "웃지 말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석 성수품 수급 점검 및 수확기 쌀값·한우 가격 안정 대책 민당정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박수진 식량정책실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최홍식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청래 위원장에게 의사진행발언을 요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질과 공직 적격성 등 검증에 나선다. 김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제34회 사법시험 통과 후 1955년 서울지법에서 첫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 여사의 제22대 총선 공천개입 의혹까지 포함한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을 걷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안창호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날 안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다문화 가정과 북한 이탈 주민, 고령층, 장애인, 여성 등을 언급하며 "모든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평등하며 안전하고 행복하며 도덕적으로 수준 높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 위원장의 취임식이 열린 같은 시각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등 시민단체가 인권위 앞에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자진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안 위원장이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성소수자, HIV 감염인 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드러내고,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했다"며 안 위원장을 규탄했다. 그들은 안 위원장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조정센터에 차별진정을 접수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한 주 앞으로 찾아왔다. ‘풍성한 한가위’라는 옛말 때문인지 추석이 다가오면 괜히 마음이 들뜬다.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띄는 듯하다. 장을 보는 시민들과 상인들 표정에 한층 여유가 느껴진다. 매일이 한가위 같으면 좋으련만.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 사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4일 서울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추석을 앞두고 있는 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화폐 공급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명절 연휴에 쓰일 현금의 시중 유동성 확보 및 늘어날 현금 수요에 대비해 매년 추석을 앞두고 명절 자금을 방출해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4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차례용품을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때 보다 2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는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8292명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국회 기후위기시계 이전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위기시계는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2차 본회의에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헌법 수호 의지 없는 대통령"이라며 "군 정신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표현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