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11:51
범 야권 의원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준형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지지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후보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첫 TV토론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당 대표 후보들은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 11일(MBN), 16일(채널A), 17일(CBS라디오), 18일(KBS), 19일(SBS) 방송 토론회를 갖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황선우 수영 국가대표 등 선수단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결단식에는 선수단과 한덕수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의 규모는 22개 종목으로 선수 144명, 지도자 118명을 합쳐 262명으로 확정됐다. 결단식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종목 일정에 따라 다음 주부터 파리로 출발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주지훈, 박희본, 김태곤 감독, 배우 김수안, 김희원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시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기상 악화, 연쇄 추돌 사고,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있는 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습기제거제를 구매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장마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상정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중 국민의힘의 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가 시작되자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채상병 특검법'이 상정됐다. 이에 여당 의원들은 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에 나섰다. 예정이었던 대정부질문은 무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무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채상병 특검법'이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동의할 수 없다며 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를 개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왼쪽부터),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본회의가 시작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정신 나간 국힘" 발언을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양당 원내대표와 국회의장이 조율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 앞 연좌농성 조편성안을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 후 자리를 나서고 있다. 양당 원내대표는 본회의를 앞두고 회동했지만 시차를 두고 각자 국회의장실을 빠져나왔다. 추 원내대표와 박 원내대표는 각각 의총장으로 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수사한 검사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탄핵 중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행태는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폭거이며 명백한 사법방해 책동"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박 직무대행은 "억지부린다고 해병대원 특검법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와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참석해 있다. 이날 과방위는 네이버 라인 사태, 제4이동통신사 관련 등에 대한 현안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검사(강백신) 탄핵소추안의 법제사법위원회로의 회부 동의의 건이 재석 161인 중 찬성 158인, 기권 3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박 의원은 해병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질의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1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여당 의원석이 비워져 있다. 여당 의원들은 '국회의장의 중립의무 준수'를 요구하며 의장실 앞 농성을 벌이다 현재 의원총회중에 있다. 본회의장에 착석한 야당 의원들은 우원식 의장에게 본회의 개의를 요구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정부질문을 위한 본회의에서 안건을 상정할 경우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