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11:51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질과 공직 적격성 등 검증에 나선다. 김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제34회 사법시험 통과 후 1955년 서울지법에서 첫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 여사의 제22대 총선 공천개입 의혹까지 포함한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을 걷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안창호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날 안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다문화 가정과 북한 이탈 주민, 고령층, 장애인, 여성 등을 언급하며 "모든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평등하며 안전하고 행복하며 도덕적으로 수준 높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 위원장의 취임식이 열린 같은 시각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등 시민단체가 인권위 앞에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자진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안 위원장이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성소수자, HIV 감염인 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드러내고,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했다"며 안 위원장을 규탄했다. 그들은 안 위원장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조정센터에 차별진정을 접수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한 주 앞으로 찾아왔다. ‘풍성한 한가위’라는 옛말 때문인지 추석이 다가오면 괜히 마음이 들뜬다.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띄는 듯하다. 장을 보는 시민들과 상인들 표정에 한층 여유가 느껴진다. 매일이 한가위 같으면 좋으련만.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 사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4일 서울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추석을 앞두고 있는 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화폐 공급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명절 연휴에 쓰일 현금의 시중 유동성 확보 및 늘어날 현금 수요에 대비해 매년 추석을 앞두고 명절 자금을 방출해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4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차례용품을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때 보다 2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는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8292명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국회 기후위기시계 이전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위기시계는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2차 본회의에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헌법 수호 의지 없는 대통령"이라며 "군 정신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표현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유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참석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격차해소특위 위원장에 조경태 의원, 부위원장에 김성원 의원을 임명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개회식이 끝난 뒤 본청 계단 앞에서 기념사진촬영을 하며 손을 잡고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열린 개원식에 불참하며 1987년 이후 첫 대통령 불참 국회 개원식이 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예결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정책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50만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처우를 개선해 군 복무가 자랑스럽고 선망의 대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회담과 관련해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가 오간 자리였으며, 앞으로 여야 간 협력하고 경쟁할 것은 경쟁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고 있다. 전세사기특별법은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피해자에게 최대 20년간 공공임대로 해당 주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구하라법'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