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왼쪽 두 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추모식에는 권노갑, 김덕룡, 김무성 전 의원 등 옛 동교동·상도동계 원로들이 자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으로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김 대표와 홍 원내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허태근 국방부 정책실장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관련 국방부 조치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이 정지된다. 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군사정찰위성을 3차 발사를 감행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을 하루 앞두고 있는 21일 서울 구로차량기지에 열차들이 멈춰있다. 이날 오후 사측과 공사 연합교섭단은 본교섭을 재개한다. 노사 간 핵심 쟁점은 사측의 인력 감축안이다. 노조는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감축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협상이 결렬되면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22일부터 2차 파업에 돌입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해병대원 순직사건 국정조사 추진 관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시민단체 등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해병대 수색 작전 생존 장병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하태경 의원의 '여의도 렉카' 출판기념회에서 하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황우여 전 새누리당대표,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 허은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내년 나라살림을 막무가내로 난도질 하고 있다. 사사건건 틈만나면 국회에서 완력행사를 반복해온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자르고 더하고 하여 힘으로 밀어붙이는 고질적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민주당의 청년예산 삭감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청년 취업진로 및 일경험 지원 예산은 2382억원을 일방적으로 삭감시켰고 공정체육문화확산예산 역시 일방적으로 감액시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들이 간병비 부담 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 계신다. 간병파산, 간병실직, 간병살인같은 비극적 일이 벌어진다"며 "급속한 고령화 때문에 앞으로가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가 전액 삭감해버린 요양병원 간병비 시법사업예산을 복원시키도록 하겠다. 정책내용을 다듬에 조속하게 국민께 보고드리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강인한 체력이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를 모토로 선발된 인천 지역 19명의 ‘강철 소방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에는 40여명의 소방관이 ‘강철 소방관’에 지원했으나 최종 19명이 ‘강철 소방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보고 있기만 해도 듬직하고, 존재만으로도 안전한 마음이 든다. 사진은 지난 15일 인천시 정서진 수난구조대에서 ‘강철 소방관’들이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전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치러진다 .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김포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 "김포가 서울에 편입된다면 수도 서울을 방어하는 데 어렵지 않겠냐"고 질의했다. 김 후보자는 "경기도와 서울 국민을 분리해서 대응한다는 개념은 없다"고 답했다. 윤 의원은 "군과 국방부에서 (김포 서울 편입)검토하셨느냐, 검토하지도 않은 것을 추진한다는 것은 정치권 쇼"라고 지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은광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장행식에서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격려를 받으며 교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다음 날인 16일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모두 50만4천588명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은광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표를 배부받은 수험생들이 선생님의 수험 유의사항 안내를 듣고 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다음 날인 16일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모두 50만4천588명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 질의를 받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재위 전체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의원총회는 윤 원내대표의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인재위원회의 인재 영입과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추천하시거나 아니면 자원해서 올려주시면 저희가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이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재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마친 뒤 선서문을 윤호중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2018년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헌법재판관에 임명됐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헌법재판소장은 국회 동의를 얻어야 임명 가능하다. 재적인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요건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운데)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우리 경제에 치명상을 입히는 입법을 민주당이 막무가내로 추진한 이유는 자신에게 유리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발언했다. 이어 방송3법과 관련해 "민주당에 일방적으로 편향된 방송 환경을 계속 누리기 위한 민주노총의 노영방송 영구화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 윤 대통령께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빈대가 전국 각지에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빈대 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지하철, 버스, 택시 방역을 강화하는 등 ‘빈대 박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빈대가 옮을까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빈대 의심이 들면 집에 들어가기 전 현관서 외투를 벗어 털어내라” “털어내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사진=뉴시스, 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날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날에는 인 혁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