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상민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 의원은 "신학기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설렘,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도 높게 받고 칭찬도 받고 상도 받는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갖고 왔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본서 7.6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때 동해안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며 일부 해변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이웃나라의 지진 여파였을까? 지진 대피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울 광나루안전체험관에 많은 어린이들이 찾았다. 엄마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은 지진 체험관서 유사시 대피 요령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광나루안전체험관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지진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 미상자에게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해 쓰러졌다. 이날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해일 피해가 우려되며 동해 일부 해안가에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나루안전체험관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지진 해일 높이가 낮아지고 있지만, 당분간 해안가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장은 국민 민생을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다가오는 새 학기를 앞두고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시작됐다. 입학을 앞두고 학교를 찾은 예비초등생과 학부모들 얼굴에 설렘이 가득하다. 우리 꿈나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 사진은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덕초등학교서 열린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앞서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 181명만 참여해 찬성 180표로 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와 정 전 총리는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당 내홍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정 전 총리는 김부겸 전 총리와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나 의견 교환을 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동장군이 맹탕 겨울을 밀어내고 전국을 꽝꽝 얼렸다. 서울 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강력한 한파에 기상청은 “강추위가 예상된 만큼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보온 유지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 아파트단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2024년도 예산안 합의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훈식 야당 간사, 홍 원내대표, 윤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언석 여당 간사.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오찬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당 원로들과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된 논의를 한다. 윤 권한대행은 중앙위원회·중앙여성위원회 등 당내 직능조직 등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비대위원장 인선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joonko1@ilyosisa.co.kr>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박 후보자의 표정이 다채롭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박 후보자는 2005년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아파트를 매수하며 다운계약서를 쓴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퇴임 후 전관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18일 인사청문회에서 기가 막힌 이야기가 나왔다"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억원을 불법 증여한 의혹을 제기하니까 '아이들에게 용돈 차원에서 준 것'이라고 말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불법 증여를 했으면 '죄송합니다'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하고 반성하면 될 일이지 어떻게 이 어려운 상황에서 1억원을 용돈 줬다는 얘기를 할 수 있나"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이날 참여연대는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2022년 6월·9월 두 차례에 걸쳐 479만8000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 대행 및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 주재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연석회의에서 당 내 지도체제 정비와 관련된 대안을 마련한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김기현 당 대표께서 사퇴하신 이후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당 지도체제 정비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 "그 중 가장 중요한 의견 수렴 과정이 오늘 회의"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함께해 주신 국회의원님들과 당협위원장께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송 후보자의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야당은 송곳 검증에 들어갈 전망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차 인재영입식에서 류삼영 전 경찰 총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에 발탁된 류 전 총경은 지난해 윤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를 주도했다가 경찰을 떠났다. 류 전 총경은 경찰대 4기 출신으로,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장·반부패 수사대장 등을 거쳐 부산연제·부산영도·울산중부경찰서장 등을 지내며 35년 동안 경찰에 몸담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찬바람 부는 거리에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다. 자원봉사자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새빨간 냄비를 들고 거리에 나왔다. 구세군은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이달 31일까지 자선냄비를 운영한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마음 따스한 겨울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은 지난 13일 수원역서 구세군 수원 브라스밴드가 모금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김민기 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국토위 전체회의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 등이 상정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류 의원은 청년 정책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김창인 전 청년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