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2 10:52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대법원 내란회의록 공개 및 조희대 사퇴 요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조 비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계엄 당시 대법원 긴급회의 회의록과 관련 문서 즉각 공개· 내란특검의 대법원 내란 동조 의혹 즉각 수사·대선 개입 판결에 대해 국민 앞에 즉각 사죄·조희대 대법원장의 즉각 사퇴·법원행정처 폐지 등 사법개혁안 즉각 수용' 등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증권사 대표들이 코스피 지수 4000 돌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열린 코스피 4000포인트 돌파 기념행사에서 “코스피 5000시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4000포인트 달성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과정이자 주주가치 중심 경영의 결과”라며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신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과 자본시장의 적극적 지원이 병행될 때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와 정동원 도이치오토월드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동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양태용 한국김수출협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양 회장은 영세 김 가공업체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토로했다. 앞서 지난 7월 수협은 오리온과 김 가공 및 수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교흥 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주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담당 검사인 최재현 서울남부지검 검사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경정)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선서를 거부하며 발언대에서 선서 거부 이유를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벽이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경제상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4017.81을 나타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 백수’가 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기업과 정부가 함께 주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현장도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 특정 기업 부스에만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을 뿐, 대부분의 기업 부스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외부 활동 없이 그냥 쉬는 청년은 50만4000명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채용박람회를 취재하는 기자들도 우스갯소리로 ‘구직자보다 기자가 더 많다’며 쓴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한미의원연맹 이사)와 정대철 헌정회장, 최문영 미국 미주리대학교 전교 총장, 로드 그레이브 미주리대 이사회 의장, 존 패터슨 미주리주 하원 의장 등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리 트루먼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콘퍼런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주리주 출신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한미 관계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국제회의로 한국과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됐다. 국회 한미의원연맹과 미주리대학의 공동개최로 열린 올해 컨퍼런스에서 '변화, 혁신, 미래를 향한 한미 협력'을 주제로 민주주의 발전과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한미 과학기술 등이 논의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최문영 미국 미주리대학교 전교 총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리 트루먼 국제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콘퍼런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주리주 출신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한미 관계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국제회의로 한국과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됐다. 국회 한미의원연맹과 미주리대학의 공동개최로 열린 올해 컨퍼런스에서 '변화, 혁신, 미래를 향한 한미 협력'을 주제로 민주주의 발전과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한미 과학기술 등이 논의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