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의 신제품 '야크온H'의 신제품 출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 최초 스마트폰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의류 '야크온H' 발열 자켓은 등판 안쪽에 블랙야크가 개발한 발열 섬유와 함께 전원을 공급하고 의류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휴대용 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야크온H' 발열 자켓은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B5XP5 모델이 68만9천원, P5XP1 모델이 58만원, B5XP9 모델이 150만원이다. 휴대용 장치(12만원)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스마트폰과 연결하지 않아도 휴대용 장치의 버튼으로 4단계 발열 기능을 직접 조절이 가능하다.
일요시사=홍금표 기자 <goldpy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