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새정치추진위원회 추진위원 인선 결과를 발표한 후 추진위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새정추는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낸 영화 활동가 김혜준, 경북 지역에서 언론 봉사 활동 중인 사공정규 교수, 청년정치운동 중인 안희철 로스쿨 학생, 영화 도가니의 제작자 엄용훈, 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대표, 직업재활 전공 정중규 박사, 천근아 소아정신과 의사, 최유진 공공미술설치작가를 임명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