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연예계 최고 부자, 윤태영이 꼽았다는데…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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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이 원로배우 신영균을 연예계 최고 부자로 꼽았다.
윤태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연예계 최고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태영은 이서진이 자신을 언급한 것에 대해 “이 형이 왜이러나 싶었다. (서로)친하니깐 본인이 빠져나가기 위해서 나를 걸고 넘어진 것 같다. 이서진 씨나 나나 부모님의 모든 열정과 노력이 아들 때문에 변질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은 같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영균은 1928년 황해도 평산 출생으로 1960년 영화 <과부>로 데뷔한 이후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번> 등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1981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